너무너무 더럽고 게으른 여자친구 때문에 글 작성해요 여자친구는 몇년째 공무원시험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계속 놀고 있어요 편의점
알바 주말에 4시간정도 하고 집에서 지원 조금 받으면서요 저랑 만난지 6개월정도 지났을때 월세가 아까워서 둘이 동거를 시작했어요 작지만 그래도 나름 깨끗하고 저렴한 미니투룸 얻어서 같이 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게으른지 몰랐어요 여자친구가 여자집에는 남자 들이는거 아니래서 여자친구집은 집 앞까지 데려다주기만 했지 집안은 들어가보지 않았어요 저희집이나 모텔에서 잤는데 매번 씻지 않고 집에 가더라구요? 간단한 세수 양치정도? 여자친구가 쓰는걸 써야된다면서 피부가 예민해서 안된다구요 당연히 씻는줄 알았어요
처음에는 집청소도 하고 매일 씻고 했어요
대신 주말에는 제가 집안 대청소하고 (빨래는 일주일에 몰아서 해요) 밖에 나가서 데이트하고 맛있는거 먹고 영화도 보자구요
여자친구도 알았다 했어요 처음에는 밥도 해주고 집도 깨끗이 치우더니 어느 순간부터 밥도 안하고 청소도 보이기는 곳만 대강 치우고 주말에 대청소 하다보면 청소기를
밀어도 밀어도 여자친구 머리카락에 온 굿석구석 쌓인 먼지에.. 영화보러 가자면
극장에 왜 가냐며 돈 아깝다고 나가지도 않고 외식을 해도 집 앞에만 나갑니다
츄리닝 차림에 슬리퍼 질질 끌고요
그리고 제일 문제는 예전에는 이틀에 한번이라도 씻었는데 요즘에는 아예 안씻습니다 삼사일에 한번정도요 공부도 한다는데
공부하는 꼴을 못봤습니다 저는 야간전담 생산직이라 야간수당과 특근도 많아 다른 생산직 분들보다 돈을 좀 더 많이 법니다
그래서 집 월세 공과금 관리비등 다 제가 냅니다 제가 일가면 밤에 공부한다는데
집에 가면 컴퓨터 앞에 라면이며 음료수 과자등등 제가 퇴근하면 밥 먹고 잡니다
아니 아예 제가 들어가면 자고 있을때도
있고요 같이 아침 먹고 같이 잡니다
제가 봤을때는 공부 안하고 컴퓨터만 붙잡고 있는거 같아요 솔직히 반찬도 사먹고
국도 인스턴트 국 먹는데 다 되있는거 차리기만 하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요?
장도 제가 다 봅니다 일주일마다요
그런데 제일 싫은건 저도 결벽증이 있는건 아니지만 같이 침대 쓰는거예요 진짜 미치겠어요 이틀에 한번 씻는건 이해하는데
삼사일 심할때는 일주일에 한번 씻어요
자기 말로는 피부가 건조해서 자주 씻으면안된다네요 약은 부작용 있어서 못먹는다고 하고.. 저 맨바닥에는 못자요 어릴때부터 침대 사용했고 맨바닥은 허리 배겨서요
그런데 요새는 제가 침대 놔두고 바닥에서 자요 매트 두꺼운거 사서요 그리고 여자친구랑 같이 자면 침대서나 여자친구한테 냄새나요 그래서 이불 빨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해요 이 겨울에요 씻으라고 해도 안씻고 씻었다고 하는데 거짓말 같아요 향기로운
냄새는 아니더라도 시큼한 냄새는 안나야지요 요즘에는 세수도 안하나봐요 눈꼽이 그대로 껴있는데 세수랑 양치는 매일 한다는다는데 입에서 똥내납니다 가끔 스킨쉽할때 입술 들이대면 제가 피해요 피곤해서 잔다고요 여자친구한테 계약 끝나면 따로 살자니까 같이 살다보니 돈이 아깝냐고 뭐라하길래 공장이 다른 지역으로 옮긴다
그래서 그 근처로 가야된다 아니면 아예
기숙사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뻥쳤어요
이정도면 어느정도 보통 알아듣지 않아요?
눈치가 없는건지 못 알아듣는척 하는건지
제가 옮기는 지역까지 따라갈 수 있다며
그정도로 저를 사랑한다고 공부야 지역 옮긴다고 못하는것도 아니고 여자친구도 가서 알바자리 구한다고요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빨리 공무원합격해서 결혼했으면 좋겠대요 아니면 차라리 혼인신고부터 하자고요 알아보니 신혼부부 대출이 80퍼까지 나온다고요 저는 지금도 지옥인데 따라온다는것도 싫은데 결혼이라니요 제가 성격이 소심해서 대놓고 나쁜말을 못하고 거절을 못해요 진짜 여자친구가 잘 씻고 집안살림 그래도 좀 하고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결혼할 수도 있어요 근데 안바뀐다면요
애까지 낳으면 더 심해질까 두려워요
쎄게 나가서 니가 변하겠다고 다짐하면
지금처럼 지내겠다해야할까 고민도 했지만 상처받을까봐 말을 못꺼내겠어요 저 이러다가 진짜 결혼까지 끌려갈까 미치겠어요
게으르고 더러운 여자친구
너무너무 더럽고 게으른 여자친구 때문에 글 작성해요 여자친구는 몇년째 공무원시험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계속 놀고 있어요 편의점
알바 주말에 4시간정도 하고 집에서 지원 조금 받으면서요 저랑 만난지 6개월정도 지났을때 월세가 아까워서 둘이 동거를 시작했어요 작지만 그래도 나름 깨끗하고 저렴한 미니투룸 얻어서 같이 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게으른지 몰랐어요 여자친구가 여자집에는 남자 들이는거 아니래서 여자친구집은 집 앞까지 데려다주기만 했지 집안은 들어가보지 않았어요 저희집이나 모텔에서 잤는데 매번 씻지 않고 집에 가더라구요? 간단한 세수 양치정도? 여자친구가 쓰는걸 써야된다면서 피부가 예민해서 안된다구요 당연히 씻는줄 알았어요
처음에는 집청소도 하고 매일 씻고 했어요
대신 주말에는 제가 집안 대청소하고 (빨래는 일주일에 몰아서 해요) 밖에 나가서 데이트하고 맛있는거 먹고 영화도 보자구요
여자친구도 알았다 했어요 처음에는 밥도 해주고 집도 깨끗이 치우더니 어느 순간부터 밥도 안하고 청소도 보이기는 곳만 대강 치우고 주말에 대청소 하다보면 청소기를
밀어도 밀어도 여자친구 머리카락에 온 굿석구석 쌓인 먼지에.. 영화보러 가자면
극장에 왜 가냐며 돈 아깝다고 나가지도 않고 외식을 해도 집 앞에만 나갑니다
츄리닝 차림에 슬리퍼 질질 끌고요
그리고 제일 문제는 예전에는 이틀에 한번이라도 씻었는데 요즘에는 아예 안씻습니다 삼사일에 한번정도요 공부도 한다는데
공부하는 꼴을 못봤습니다 저는 야간전담 생산직이라 야간수당과 특근도 많아 다른 생산직 분들보다 돈을 좀 더 많이 법니다
그래서 집 월세 공과금 관리비등 다 제가 냅니다 제가 일가면 밤에 공부한다는데
집에 가면 컴퓨터 앞에 라면이며 음료수 과자등등 제가 퇴근하면 밥 먹고 잡니다
아니 아예 제가 들어가면 자고 있을때도
있고요 같이 아침 먹고 같이 잡니다
제가 봤을때는 공부 안하고 컴퓨터만 붙잡고 있는거 같아요 솔직히 반찬도 사먹고
국도 인스턴트 국 먹는데 다 되있는거 차리기만 하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요?
장도 제가 다 봅니다 일주일마다요
그런데 제일 싫은건 저도 결벽증이 있는건 아니지만 같이 침대 쓰는거예요 진짜 미치겠어요 이틀에 한번 씻는건 이해하는데
삼사일 심할때는 일주일에 한번 씻어요
자기 말로는 피부가 건조해서 자주 씻으면안된다네요 약은 부작용 있어서 못먹는다고 하고.. 저 맨바닥에는 못자요 어릴때부터 침대 사용했고 맨바닥은 허리 배겨서요
그런데 요새는 제가 침대 놔두고 바닥에서 자요 매트 두꺼운거 사서요 그리고 여자친구랑 같이 자면 침대서나 여자친구한테 냄새나요 그래서 이불 빨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해요 이 겨울에요 씻으라고 해도 안씻고 씻었다고 하는데 거짓말 같아요 향기로운
냄새는 아니더라도 시큼한 냄새는 안나야지요 요즘에는 세수도 안하나봐요 눈꼽이 그대로 껴있는데 세수랑 양치는 매일 한다는다는데 입에서 똥내납니다 가끔 스킨쉽할때 입술 들이대면 제가 피해요 피곤해서 잔다고요 여자친구한테 계약 끝나면 따로 살자니까 같이 살다보니 돈이 아깝냐고 뭐라하길래 공장이 다른 지역으로 옮긴다
그래서 그 근처로 가야된다 아니면 아예
기숙사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뻥쳤어요
이정도면 어느정도 보통 알아듣지 않아요?
눈치가 없는건지 못 알아듣는척 하는건지
제가 옮기는 지역까지 따라갈 수 있다며
그정도로 저를 사랑한다고 공부야 지역 옮긴다고 못하는것도 아니고 여자친구도 가서 알바자리 구한다고요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빨리 공무원합격해서 결혼했으면 좋겠대요 아니면 차라리 혼인신고부터 하자고요 알아보니 신혼부부 대출이 80퍼까지 나온다고요 저는 지금도 지옥인데 따라온다는것도 싫은데 결혼이라니요 제가 성격이 소심해서 대놓고 나쁜말을 못하고 거절을 못해요 진짜 여자친구가 잘 씻고 집안살림 그래도 좀 하고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결혼할 수도 있어요 근데 안바뀐다면요
애까지 낳으면 더 심해질까 두려워요
쎄게 나가서 니가 변하겠다고 다짐하면
지금처럼 지내겠다해야할까 고민도 했지만 상처받을까봐 말을 못꺼내겠어요 저 이러다가 진짜 결혼까지 끌려갈까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