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文 포함된 '수박 7적' 불순한 의도…유포자 형사 고발"

쓰니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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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66228?sid=100
‘개딸’(개혁의딸)로 불리는 강성 당원들이 비명계(비이재명계) 의원들을 대상으로 비방행위

이날 박찬대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문재인 전 대통령 등 친문(친문재인)계와비명(비이재명)계 인사 7명을 ‘수박(겉과 속이 다른 배신자)’으로 적시한 ‘수박 7적’ 포스터의 제작·유포자를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박 7적 포스터에 문 전 대통령도 들어가 있는 건 결코 우리 당 지지자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보기가 어렵다"며 "이런 건 당의 화합을 깰 수 있는 심각한 부분이고 한편으로는 불순한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한 것 아닌가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 ‘수박 7적’ 포스터에는 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비명계(강병원·이원욱·윤영찬·김종민·이상민) 의원 등 7명의 얼굴이 포함됐다. 이 포스터에는 일부 인사들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까지 명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