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흙수저로 태어난건 아닌데... 집에 사정이 있어서 부모님이 경제활동을 몇년 못하심 그래서 모아두신 돈도 딱히 없으시고 지금 벌으시는 돈 족족 생활비로 다 나감나 이제 좀 길었던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 시작한지 1년 조금 안됬는데일주일에 한번 남자친구/친구 만나러 나갈때마다 죄책감 느낌...ㅠ 부모님은 외식하신지 꽤 됬는데뭔가 나만 맛있는거 먹는것 같고..근데 나도 이제 얼마 안남은 20대 재밌게 보내고 싶은데..1년에 한번씩은 휴가 써서 여행 다녀오고 싶은데 왠지 눈치 엄청 보임..그래도 부모님이 최대한 손 안벌리려 노력하시는것 같은데... 아무리 그러셔도 도움이 필요하실때가 있는데 두분다 은퇴하시고 나면 어떻게 될까 걱정...나 결혼할때 보태주시는건 바라지도 않음... 그래도 직업이 전문성이 있는지라 또래보다 좀더 많이버는 편이지만 그래봤자 남들보다 더 빠듯하게 모아서 살아야할 지경..에휴
집이 가난해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