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백원 아끼려고 교통카드로 양심파는 여자 발견

ㅇㅇ2023.03.17
조회1,031

오늘 오전에 전철에서 내려서 몸이 아파서 잠시 의자에 앉아 쉬고 있었어요.
한가한 시간대라 사람 별로 없었고
멍하니 앉아있는데
반대플랫폼에서 나온 여자가 또각또각 지나가더라구요.
검은색 롱코트 입었고 머리 좀 길었고 외모상으론 30대 중후반에서 40대초반정도?

근데..이 여자가 카드를 찍는 순간

"삑, 청소년증입니다."

???

그 소리가 너무 크게 바로 앞에서 들려서 순간 확 돌아봤는데
(제가 개찰구 바로 앞에 있었고 그 여자는 제 앞 개찰구 찍고 들어감. 타는역 위치때문에)

찍고 들어간 사람도, 찍고 나온 사람도 그 여자 뿐..그게 아니더라도 교복입거나 10대로 보이는 사람은 근처에 전혀 없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저게 뭐하는짓인가 바로 뒤에 있는 역무실에다 신고했어요.

역무원은 확인해보겠다고 했는데 확인 안했을듯..

너무 당당했던거 보니 이전에도 그랬을것 같은데 이런 사람 꼭 좀 잡아냈으면...이번에도 전철 요금 300원 올린다는데 이런 노양심 인간들 때문이잖아요ㅠ

혹시나 관계자가 보신다면

오전 9시 40분전후 였나 그랬고 부평역에서 1호선 동인천 방면타러 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