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후유증...삶이 싫어지는순간(긴글입니다...혐오주의)

이또한지나가겠지2023.03.18
조회72,955

*이 글은 공익목적의 작성이며 사실만을 기재하였습니다

업체를 비하하거나 비방을 위한 어떤 허위 내용도 기재하지 않았으며 영업을 방해할 목적이 전혀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12월 초경 강남의 성형외과의원에서 이중턱 지방흡입과 얼굴볼살(처진볼살.불독살) 민트실리프팅을 수술받았습니다


수면마취후 깨어나니 통증이있고 머리가아파 간호사에게 원래 이리 통증이심하냐 물어보니 마취가 깨고 붓기가있으니 통증이 좀 있을거라하였고 퇴원을해도 좋다고하여 병원1층 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약국으로갔습니다.

약국에서 약을 짖는 몇분사이 붓기와 통증은 더욱 심했졌고 마취가 완전히 깨어서 그런가하곤 약국을나와 병원에서 본인이 운영하던 직장이 가까워 ( 120m거리정도) 걸어서 직장으로 갔습니다.


직장에도착해 거울을보니 얼굴은 더욱심각하게 부어있었습니다

가게에 도착하자 저희 직원이(과거성형외과근무한적이있음) 저의 붓기가 성형하고 나온사람의 붓기가 아니라 무슨 문제가생긴거같다며 사진을찍었고 병원톡으로 전송을해 담당자연결을 문의하며 전화를 걸었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점심시간이니 담당실장에게 전화드리게끔 해놓을테니 기다리라는 답변뿐이었습니다.


저는 상태가 갈수록 심각해져 병원으로 급히다시 내원하였고 저희직원과 함께 병원 3층 데스크로올라가 숨을못쉬겠다 빨리 담당의사나 누굴 불러주라고하니 몇분후 차장이라는 여자가 나타났고 그여자는 제 모습을보곤 사진을 먼저찍으며 알러지반응 같다라며 저를 부축해 하늘을 보고 숨을쉬라며 다른층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후 전 정신을 잠시잃었고 눈을떠보니 수술실인지 어디인지에 많은간호사분들과 북적북적대는 사람들사이에 머리와 귀는 멀쩡하지만 손가락.눈동자 하나 까딱할수없는 그저 식물인간같은 존재처럼 힘없이 축쳐저 누워만 있을뿐이었습니다


귀에서는 다른사람들이 머라고하는지 다들리고 내상태가 어떤지도들리고 얼마나 위급한지도 들리지만 내가정작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할수없었고 그들이 하는데로 바늘을찔러대고 생리중임에도 템포를빼고 소변줄을끼우는 행위를 자신들은 의료인이니 아무렇지않게하는 행동에 수치심과 모욕감이들어도 아무조치도 할수없던제가 그저 한낱 인형에불과해보였습니다


얼굴은 찢어질듯 아프고 통증이있어도 아소리도못하고 코에는 산소호흡기. 입에는 숨을쉴수있게해주는 장치...가슴에는 기계를 주렁주렁 달아놓고 손과발에는 닝겔에...그와중에도 제가 정신을 잃으려고하면 꼬집고 흔들고...세상살면서 제이름을 그렇게많이 불려보기는 처음이였습니다

잠들면안된다. 의식차려야된다.정신잃지말아야한다...

그렇게 또 시간은 정신없이 지나고...다른 의사분이 오시더니 이번엔 숨도 재대로 못쉬는 제목에 칼을대고는 그대로 구멍을 냈습니다


정말 너무아프고 진짜 미치겠는데도 아 소리한마디못하고 그고통을 고스란히 느끼며 양쪽 구멍으로 석션과 손으로 차오른 피를 빼내고 흘러내리는 피를 거즈로 닦아내며 거즈갯수를 세야한다. 수혈을해야되겠다 등의 말들을하는데....그 순간 아무생각도없고 그냥정말 이렇게 나는 죽는거구나 라는생각뿐이었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내신랑과 우리직원은 지금 내가 이렇게 있는걸아는지...이렇게 죽으면 난 어떻게되는건지.,이런생각속에 정신을 잃었고 얼마나 지났을지모르지만 눈이 떠졌고 숨이 고르게쉬어지지않아 힘들어하니 간호사분이 혈압자로 혓바닥을 눌러주고 입에 숨쉬는무언가를 다시 꼽아주셨을때 아직살아있다는거에 감사했습니다


자기들끼리 병원옮겨야하는거아니냐며 택시불러서옮겨야하나 아님 어떡해해야하나.,이런 괴변을 늘어놓고 있을때쯤 간호사가오더니 저에게 보호자를 불러드릴까요 물어보기에 눈으로 정말간절히 네라고 신호를 보냈습니다.

신랑은 제모습을 보자마자 울음을터트렸고 평소에 화도잘안내는사람이 정말 다른사람이되어 욕을하며 의사를 불러오라고하고 고함을치기시작했습니다


의사가오기를 기다리고 남편은 멀얻고자 이지경이되기까지 이걸했냐고 저에게 원망아닌원망을하며 죽지않고 살아있어서 감사하다고 손을잡아주었습니다

의사가오고 남편은 금방이라도 의사를 칠거같아 남편의 손을 제가 잡을수있는 힘껏 잡고있었고 남편은 의사를 향해 소리를 질럿습니다


"지금 이상황이 이얼굴이 아까 당신이 내와이프가 혈관이 약해서 출혈이 조금생겨서 조치를취한상황이고 지금은괜찮다 걱정하지마라 오늘하루는 경과관찰을해야할듯해서 입원을하시는게좋을거같다" 라고 전화상으로 한말하고 지금 수혈까지하며 이렇게있는 이상황이 아까한말과 같은상황이 맞는거냐며 역정을내고 난리가났습니다


남편이 수혈을해야할상황이면 응급실을가야지 여기서 지금 멀할수있냐며 사람을 죽일작정이냐며 언성을 높이니 병원측이야기는 지금 응급실가려고했다며 카카오택시를 불렀다는거였습니다.

그말을 듣는순간 전...짐짝도아니고 이게정말 무슨상황인지...남편은 119도아니고 카카오택시를 불럿다는 병원측 이야기에 더이상할말도없고 자차를 가지고와 저를 가까운 대학병원 응급실로 데려갔습니다



병원 당직간호사가 동행을했고 담당의사는 불럿다는 택시를타고 응급실로왔습니다



오자마자 씨티를찍었고 성형외과 전문의가 내려와 교수와상의후 내린결론은 상태가 너무 위중하고 위험하므로 퇴원할수없어 상황을보고 응급으로 수술이 들어가야할수도있으니 오늘상황을 지켜봐야하니 퇴원은 안된다는 결정후 입원을했습니다


그후 피가지혈되어 퇴원을하였고 전 성형을했던 병원을가서 후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후처리및 모든책임은 병원에서 다처리해주겠다였고 차후 리프팅등 효과가안나오면 다시해주겠다는 조건이였습니다


전 그담당 의사를 믿었습니다

매일가는것도아니고 삼일에한번씩 가다. 일주일에한번씩...그렇게가서 얼굴에 히알라제 주사를맞고 멍은 멍대로 들어오고...온얼굴에멍은 온몸으로내려왔고 3주차부터는 얼굴이 저리고 경련이일어나고 턱은 마스크만쓰고 스쳐도 시리고 통증이왔습니다

이런이야기를하면 의사는 시간이약이다

사람마다피부가다르듯이 나또한 다르기에 시간이지나면 돌아올거라는 말만했습니다

결국전 의사에게 믿음을 잃어갔고 당시에갔던 대학병원 응급실을 다시찿아가 그날은 씨티결과와 그때의 상태기록지를 열람했습니다


충격 그자체였고 수술중 동맥손상에 의한 출혈이라는 진단으로보인다는 소견이였고 여지껏 그걸몰랏던 저는 제 동맥을건드려 죽일뻔한 의사의말을 믿고 여지껏 그병원을 다니며 후치료를받고있었습니다

어느정도 멍이빠지고 붓기가빠지니 의사는 마음이편해졌는지 경련과 단단한바본은 시간이지나면 해결되고 저림과 쓰라림증상또한 예민한피부라그런거고 피부마다달라서 그런거니 모든것은 시간이 지나면해결된다...무슨 교주도아니고.., 리프팅또한 시간이지나면 올라가니 나중에 인모드나좀해주겠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식의대처. 이런식의 처방. 이런식의 아니한 병원의 무방비한 대책없는 말과행동...

이뻐지기위해 다들 돈들여하는거고 돈벌어하는건데

이런걸 기만하며 아님말자는식의 대처.,

의료사고 인정은하되 __처리해줄테니 합의서먼저써주라는 대책없는병원의실태...사람이 죽어도 보험처리해주고나면 다시 운영할수있는 병원의실태...

너무 주저리주저리 글이길었습니다

현재도 저는 얼굴에 경련과 저림현상은 그대로입니다

붓기는 많이빠졌지만 얼굴경련으로 직장생활에 많은지장이있습니다. 보험접수해줄테니 병원과는 무관하다는 합의서를 먼저써주면 보험접수를 해주겠다고 딜을거는 병원의 대처에 저는 형사고발로 대응하기로했습니다

제얼굴만 멀쩡히돌려놓으면됩니다

리프팅을 풀어달래도안된다하고 이중턱흡입과 리프팅을한저에게 왜자꾸 인모드를 해주겠다고 하는지 저병원이 전정말이해하고싶지도 이해가 가지도않습니다


나중에알게된 사실이지만 저와함께 동행한 저희 직원은 제가 그날 그안에서 생사를 오갈때 밖에 대기실에서 장작 3시간을 대기하고 기다렸고 기다리다 지친 직원이 병원측에 말하니 환자상태는괜찮고 오늘 입원을해서 조금 지켜볼거같으니 귀가해 기다리라고해서 직장으로 돌아갔고. 저희남편은 일때문에 병원에 저희 직원이있어 기다리다 일을하러간상황에 30분에한번씩 병원으로 전화해 상태를 물었지만 확인후 연락주겠다는 소리만했고 나중에 의사가전화와서하는말이 괜찮다.혈관벽이약해 혈관을건들여 출혈이조금생겼고 출혈은잡았지만 또 생길지몰라 오늘하루 경과를 지켜보는걸로하고 입원처리를 한다는식으로 이야기했다는겁니다...


정말이지...진짜...가족에게까지 알리지않고 아무것도 모른체 7시간 가까이 마음조리고잇엇을 직원들. 가족.남편을 생각하면 내가 정말 멀위해 이걸 해가지고..이런 폐를 끼치는건지...가족모두에게 미안하고 걱정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진절머리나는 저 병원. 저와같은 피해자가 더는 나오지 않기위해...정말 더는 이런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1차경찰조사후 병원과 보험접수문제로 통화를 했습니다

병원의 의료과실인정후 보험처리를 해준다고하면서 합의서를 먼저쓰라며 저를 기만하더니 현재는 보험사에 보험접수를해준게아니라 소송으로진행해 보상금이 정해지면 그때 해주라고 소송건으로 접수했다고합니다

보험사에는 저의 서류와 사인을
" 리프팅후 얼굴부종으로 합의금1억을 요구 "

이렇게 딱 두줄만써서 자료를 보내고 저를 소송으로 처리하라고했다고하니 기가막히지만 이제 눈물도안납니다
때아닌 병원협박범이 된거같아 씁쓸합니다

이런 경우도있으니 의료시술.수술시 전.후사진.녹음.녹취등 남길수있는 최대한의 자료 남겨 확보하시고 설령 수술을 진행하시더라도 꼭 수술장면 촬영해주라고 이야기하셔야 수술실촬영이 된다고하니 참고하셔서 좋은결과얻으시고 저같은 협박범및 블랙환자가되는일이 없도록 바라겠습니다

짧은순간 또한가지 배워가며 수술통증 후유증 이제 마음의 상처까지 얻어 또하나 배웁니다


-사진첨부 설명-
*두번째부터는 수술직후 붓는얼굴입니다*
*오른쪽얼굴이 붓다 턱으로 내려오는중*
*목중간이부어 멍이들기시작 기도쪽이 붓고있는중*
*턱이붓고 리프팅한곳이 터져 피가나오는 순간*
* 퇴원후 직장도착까지 10분안쪽 몇분사이에 턱과 볼이 부어
오르며 리프팅 실자리가 피가나는 사진첨부*
*오른쪽턱이 부어서 살이 찢어지는 통증이 시작되고 숨쉬는
게 힘들어지기 시작함*





















악의적인 댓글이참 많네요. 말그대로 하소연입니다
그리고 1억요구 이야기하시는분들 많으신데요.,
저도 저 1억이라는말이 어디서나온건지 궁금합니다
정신병자도아니고 1억을 요구한다구요...
네...제가죽었다면 저희 가족이 그럴수도있겠죠
하지만 저는 저들과 합의금 조차도 이야기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1억이란 단어자체를 언급해본적도없습니다.
그리고 가족욕하시는분들...본인들이당하셨어도 의사한테 욕한 가족이 잘못됐다할수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