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플 때..

ㅇㅇ2023.03.19
조회18,550
하.. 금요일 저녁 먹다가 체해서 새벽에 토하고 설사하고 난리 나서 아내가 날 운전해서 새벽에 응급실 감.

울렁거리는게 심해서 없애주는 링겔 맞고 소화제랑 약 타감.
근데 토요일 아침부타 몸살 걸린 것 처럼 온 몸이 아프길래 계속 누워있는데 와이프는 예전에 입술 색 문신? 그거 처형이랑 약속했다고 죽 시켜주고 3시쯤 나가서 8시반에 들어옴..

죽 먹고 버티다가 안되겠다고 응급실 다시 가야겠다고 감.

9시쯤 가사 새벽 2시 넘어서 들어왔는데 중간에 내가 와이프 보고 그냥 집 가라고 내가 택시 탸고 가겠다고 함.

오늘(일요일) 처형 회사 특진했다고 원래 가족끼리 만나는 약속이였는데 난 못가고 아내만 감. 죽 시켜줌.
끝나고 바로 오겠지 했는데 처형이랑 좀 놀다간다고 지금 4시 반인데 5시 쯤 온디고 함.

아내가 만약에 아프고 힘들면 난 못나갈 것 같은데.. 나가더라도 금방 돌아와서 좀 돌봐줄 것 같은데..

죽 시켜주고 할 거 다해주는데 내가 응삭받이고 이기적인가야? 아님 와이프가 너무 하는거야? 오면 서운한거 애기할끼 하는데 애기하먄 100% 싸울 것 같음..

댓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