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6년전에 썸타던 남자가 연락이 왔어요.그 당시 2달 가까이 썸탔는데 사귀진않고 제가 그만 연락하자고 하면서 끝났는데..그때 그 사람이 퇴근하고 저희 집앞으로 잠깐이라도 매일 보러왔거든요.저한테 호감있는건 확실히 알겠는데 근데 사귀자는말 없이 좀 재는 느낌?이 들길래 이도저도 아닌것 같아서 그냥 접었어요.근데 갑자기 요즘 제 생각이 많이 난다면서 만나자고 하더라구요...제가 이 사람이랑 헤어지고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다가 이혼했는데 이 사람은 접점이 전혀 없어서 몰랐다가 저 사람이 결혼했냐고 묻길래 이혼했다.하니 그럴수도 있다고 하면서 결론은 한번 보자고 하는데 제가 좋게좋게 거절했거든요..어찌됐든 한번 끝난 사람은 다시 만날필요 없다는게 제 지론이라서요..근데 궁금한게..사귄것도 아니고 썸타기만 했는데 생각이 나는건가..?아니면....여자가 없어서......?라고 생각이 들고요..........술마시고 늦게 연락온것도 아니고 생활하는 정상적인 시간에 맨 정신으로 연락온거구요..이혼후에 이성이라면 학을 떼서 만날생각이 전혀 없지만 무슨 심리 인지가 궁금하네요..
6년만에 연락온 남자........뭐하자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