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 B중 누가 잘못했나요?

ㅇㅇ2023.03.20
조회7,251

안녕하세요. A와 B 중에 누가 잘못 생각 하고 있는건지 댓글좀 부탁 드립니다. 성별에 치우칠 수 있어 A와 B라고만 했으니 이해해주세요.

갈등 1

홍보 전단지 제작을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상세페이지에서
A가 제품이 "가볍고 튼튼하며 비용을 아낄 수 있다."라고 쓰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품 상세페이지를 올렸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B가 정말 토시하나 안틀리고 "제품이 가볍고 튼튼하며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은겁니다. 전체 홍보글의 문맥은 부드럽고 이야기 하는 식으로 가고 있었는데 그 부분에만 딱딱하게 썼다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A가 B에게 왜 이렇게 썼냐 전체적으로 보면 이렇게 말고 말투를 바꿔서 써야 하는거 아니냐 하니 B는 A가 그렇게 쓰라고 해서 썼는데 왜그러냐고 대답했습니다. 그 문장만 B가 참여한게 아니라 계속 같이 작업했는데 갑자기 그렇게 나오니 당황 스럽더군요. 이부분에서 쌓인게 좀 있었지만 그냥 말로 풀고 넘어갔습다.

갈등2

A와 B가 같이 일하고 있다가 A가 휴대폰 충전기가 c타입도 아니고 선도 찢어지고 수량도 부족해보여 충전기를 사려고 B에게 충전기가 있냐고 물었고 c타입 선만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세트 3개를 사려고 주문 해달라고 함과 동시에 구석에 어답터 하나가 있는걸 발견해서 아 A가 잘못봤구나 그럼 c선 2개, 어답터 3개만 사면 되겠다 생각하고 "샀어?" 라고 물으니 이미 3세트를 샀다고 하길래 "아 실수 했다" 라고 취소를 부탁하며 아쉽게 넘어가려는데 알고 보니 B도 어답터 1개가 있었던 겁니다. 이게 뭐냐고 하니 잘 안되서 그냥 선밖에 없다고 하는겁니다. 지금 충전하면서 적고있는데 잘 되는데 생각 조금만 하면 자기가 어답터가 있다는걸 알테고 그럼 좀 더 천천히 사지 않았을까요? A는 평상시에도 빨리 처리하지않으면 답답해서 화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B는 "A가 말해서 그랬다." 이렇게 대답하는게 무조건 시킨A 잘못으로 돌리고 대충 말하는 것 같기도 했고 지난번에 쌓인게 안풀렸는지 다투게 되었습니다.

A와 B 둘 사이에 어떤 이해관계 문제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