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국치일!!! 부끄러운 이 나라에서 눈물만이 흐릅니다....

馬祥200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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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 이상 국회의원이라는 것들에게

손가락질, 욕지거리 하기도 싫습니다.

우리나라 정치를 보면 극단주의도 진보주의도 보수주의도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된 색깔을 내지도 못하면서....

개들이나 쳐먹을 만한 개밥그릇 싸움박질에 민초들은 뒤돌아 한 숨쉬며

또 다시 생업을 위해 뛰어야만 합니다.

저런 개만도 못한 놈들의 배를 채워줄 세금을 걷어주기 위해

밤낮으로 뛰고 또 뛰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거룩한 이름에

그리고 그 '대한국인'이라고 하는 위대한 이름에

빛을 바라지는 못할 망정.....

똥칠을 해데고 있는 저 개들을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고 있습니다.

제 책상서랍 속에 있던 '대한민국', 'Repblic of Korea'가 선명하게

찍힌 여권이 있었습니다.

오늘 그 여권을 과감하게 찢어 버렸습니다.

저런 개만도 못한, 쓰레기 장에 버리기에도 더러운 개들이

국회의원이라는 이름으로 있는한

나는 이 나라의 국민이고 싶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태어나길 대한국인으로 태어났기에

벗어 버릴 수 없는, 끊어 버릴 수 없는 질긴 인연에

다시 한번 이 나라 대한민국에 가녀린 희망을 가져보려 합니다.

4월 15일 총선에서 우리 '대한국인'의 힘을 보여줍시다.

사람위에 굴림하는 개가 아니라...

정말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대한국인의 하인으로써 일할

진정한 정치인을 뽑아 줍시다.

부끄럽습니다. 우리 세대에서 이러한 망국적 사태가 발생한 일에 대해서

후세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국민이 뽑아 준 대통령을 198마리의 개들이 끌어내렸습니다.

정말로 부끄럽습니다. 과거 우리 조상님들의 심정이 이런 것이었을까요??

나라를 잃어버린 심정에 비할바는 아니겠으나....

이 비통한 심정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위대한 대한국인 여러분!!!

잊지 마십시오. 오늘 198마리의 개들이 저지른 만행을....

후세에도 길이 길이 오늘의 만행이 잊혀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경신198적에 대해서는 철저한 처벌을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하염없이 마음껏 슬퍼하십시오.

오늘만큼은 대한민국에 태어난 대한국인으로서 한없이 부끄러워하십시오.

허나 4월 15일 이후부터는 다시는 이런한 슬픔과 부끄러움을 경험하지 않도록 대한국인의 심판을 내려야겠습니다.

한없는 슬픔 속에서 외쳐봅니다.

'대한민국 만세!!!'
'대한국인 만세!!!'

경신년 3월 12일 국치일에 馬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