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ㅇㅇ2023.03.21
조회1,195
혈뇨,혈변,혈토하는 위급상황에서

언니품에서 포근하게 웃고있던 강아지 잊지못해.. ㅠㅠㅠ

천사같이 웃는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고맙다는 마지막인사였을까? ㅠㅠㅠ


1차병원이 경험이 미숙해서 더 악화되고

골든타임까지 놓쳐서 큰 결단을 내려야했음.

하루하루가 위기였음.



전문으로하는 2차병원으로 옮기고 네시간뒤 위급 전화가왔음.

거리가멀어 가는길에 연락이온터라 마지막모습 못보고 떠났는데

그냥 집에서 임종 맞이할걸..

곡기끊어서 불안하긴했는데

하.. 실낱같은 희망으로 낫자고 병원 보낸건데.


자기 버렸다고 생각할까봐.
참 미안함..

의사에게 건네줄때

유달리 내품에서 벗어나지않으려하더라.

그때 완강하게 저항해서 기운이 아직 있는줄 알았음ㅠㅠ



보고싶다..


임종때 같이 못있었던게

평생의 한이 될듯하다..

병원 빨리가야되서 그사이에 뽀뽀 못했는데


뽀뽀 많이해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