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이사후기...ㅠㅠ조언부탁드려요

쓰니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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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하고 조언을 구하려고 고민하다 글을 씁니다.

이사 중계업체를 통해 견적봤던 팀장과 일주일전 계약을 했는데..담날 출근길 교통사고.. 목에 깁스하고 이사 진행했습니다. 

계약 할때 이삿날 온다던 팀장은 당일 전화에도 문자에도 방문을 약속했지만 .. 결국에는 오지 않았습니다. 한국인 팀장 1명포함 외국인으로 계약했는데.. 현실은 외국인 4명.. 한국인이라고 우기더라고요..


나무 장식장 및 가구들이니 신경써서 포장하고 또 개인적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계약했는데 현실은 거의 뽁뽁이 1겹... 


음료수와 락스와, 세제 혼합된 뒤죽박죽 주방용품과 청소용품 

청소기 청소등이 사라져도 ..뭐 괜찮아요.. 제가 천천히 정리하면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벽지파손, 모부님께서 사주신 나무 장롱파손, 스크레치난 캐리어 1, 지퍼 부러지고 높이 조절 어려운 캐리어. 책상서랍 파손...구멍 송송 현관문등등등 제가 할 수 없는 일들...... ㅎㅎㅎ

벽걸이 에어컨 뒷보드 파손...실외기 전선파괴?등....에어컨 설치기사님이 말씀해주셔서 알게되었네요..


파손 사진들을 몇 개 보내니 .. 보험 회사에 연락하거나 금전적인 배상 20-30을 제안하길래.. 사고 후 잠도 3-4시간 토막잠자고 이명에 어꺠와 팔, 다리가 계속 부어있다보니 치료받고 있는데 치료받은 후에는 기운이 없더라고요.

새벽에 온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기도 하고 

잠을 제대로 못자다보니 진통제 나중에는 림프질환약도 복용하고 있어요..


동네 전문가에게 자문구하고.. 연락해보니 답이 없어서.. 기다리다 중개업체에 문의 글 남겼더니 팀장이 문자로 안좋은 댓글후기 올려서 피해 보고있다고 응대할 이유없다고 답변이 왔네요(다른 피해자가 있으면 안되기에 비추한다고 했음).. 그런데 중계업체에서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회신받았다고 ~~' 문자왔어요.. 

상반된 내용이라 누구와 컨택해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건지....


여자라서 이런 경험하는건가 싶고.. 

나름 열심히 일하면서 사회생활한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바보네요..

황당하고 막막하기도 하고 속상하네요..주소를 알고있으니 보복이 무섭기도 하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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