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X백진희X차주영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

ㅇㅇ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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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와 안재현이 침체된 KBS 주말 드라마를 살릴 수 있을까?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가 22일 개최됐다. 이 날 현장에는 배우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 한준서 PD가 참석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을 원더풀’의 한준서 감독과 ‘공주의 남자’ ‘너도 인간이니’의 조정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백진희는 인터넷 강의 계의 슈퍼루키이자 국어영역 전문 강사 오연두를 연기한다. 


이 날 그는 "오연두는 굉장히 열심히 살아온 친구다. 일생 일대 기회를 앞두고 원치않는 임신으로 자발적으로 미혼모를 택한다, 이 과정에서 연두가 지지받을 수 있게 포인트를 놓지 않고 연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최근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정경호가 일타 강사를 연기해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에 대해 "'일타스캔들' 정경호 오빠가 일타강사를 잘 표현해주셨다, 모니터링을 다 했다"라며 "오연두는 일타강사가 되기 직전에 큰 일을 겪으면서 금방 그만둔다, 그것보다 제가 가진 감정 소용돌이에 집중해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난임 클리닉에 재직 중인 산부인과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은 안재현은 4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했다.


그는 “처음 하게 됐을 때 너무 행복하다는 감정은 이미 지나갔다”며 “지금은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다. 좋은 작품 같이 만들어내서 (시청자들이) ‘주말을 어떻게 하면 편하게 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의지와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주영은 극 중 깔끔하고 단아한 외모를 지닌 기업 비서실장 장세진 역을 맡았다. 장세진은 자기 관리에 철저할 뿐만 아니라, 공찬식(홍요섭) 집안의 일까지 관리하며 일 처리가 정확하고 차분한 성격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최근 ‘더 글로리’ 최혜정 역으로 화제를 모은 차주영은 최혜정 역이 너무 강렬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더 글로리’를 보셨던 분들은 아실 거다. 지금 모습도 ‘더 글로리’에서의 최혜정과는 아주 다르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믿어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연기에 임하고 있다. 세진이의 외형적인 부분부터 성격까지 전작과는 공통점이 없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의제는 극 중 오연두의 전 남자친구이자 투자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투자전문가 김준하를 연기한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