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3살 여자입니다.. 오랜만에 친한 친구들을 만나러 다른 지방으로 놀러갔었어요- 다들 기분좋게 술 한잔씩들 걸치고.. 전 그날따라 기분이 더 좋아서 좀 과하게 술을 마시고 취했었나봐요. 친구자취방에서 친구랑 친구남자친구인 오빠랑 있게됐는데.. 친구는 술취해서 침대에서 세상모르고 자고.. 전 바닥에서 오빠랑 같이 누웠는데 그 오빠한테 특별히 마음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요즘 외로웠었는지 자상하게 챙겨주는 오빠한테 끌렸었나 봐요.. 저도 모르게 먼저 키스를 해버렸어요; 그 오빠도 술이 좀 취했었는지 거절하거나 싫은 내색 없이 서로 키스도 주고받고, 손,입으로 애무도 하고.. 기억이 또렷하진 않지만 애무만 주고받고 관계를 가진것 같진 않아요... 새벽에 정신 차려보니 오빠품에 안겨있더라구요 =_= 바로 조용히 오빠 깨워서 서로 미안하다고.. 없던 일로는 못하겠지만 둘다 분위기에 취해서 그랬던거고 다시는 이런일 없을테니까 서로 그 친구한테 잘 하자.. 미안한 맘 느끼는 만큼 잘하자 뭐 그렇게 얘기하고 오빠랑은 잘 무마됐는데.. 술 완전 깨고 나니 그 친구를 볼 자신이 없네요.. 다행인지 그 친구는 밤에 있었던 일을 전혀 모르는 눈치긴 했는데.. 그 오빠랑 친구는 500일 넘게 사귀고 있고 친구는 결혼생각까지 할 만큼 오빠를 믿고 있는데... 얘기를 해 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렇게 모르는척 하기 영 마음에 걸리고.. 아 진짜 저 완전 미친년인가봐요.ㅠ 친구 남자친구 뺏는 여자들 보면서 완전 욕하고 난 무조건 우정이다. 친구편이다.. 그랬는데 제가 그 친구를 보기좋게 배신한게 되버렸네요.. 아 진짜 너무 괴로워요.. 1
친구의 남자친구와 부적절한 행동을 했어요..ㅜ
전 23살 여자입니다.. 오랜만에 친한 친구들을 만나러 다른 지방으로 놀러갔었어요-
다들 기분좋게 술 한잔씩들 걸치고.. 전 그날따라 기분이 더 좋아서 좀 과하게
술을 마시고 취했었나봐요.
친구자취방에서 친구랑 친구남자친구인 오빠랑 있게됐는데..
친구는 술취해서 침대에서 세상모르고 자고..
전 바닥에서 오빠랑 같이 누웠는데
그 오빠한테 특별히 마음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요즘 외로웠었는지 자상하게 챙겨주는 오빠한테 끌렸었나 봐요..
저도 모르게 먼저 키스를 해버렸어요;
그 오빠도 술이 좀 취했었는지 거절하거나 싫은 내색 없이
서로 키스도 주고받고, 손,입으로 애무도 하고..
기억이 또렷하진 않지만 애무만 주고받고 관계를 가진것 같진 않아요...
새벽에 정신 차려보니 오빠품에 안겨있더라구요 =_=
바로 조용히 오빠 깨워서 서로 미안하다고.. 없던 일로는 못하겠지만
둘다 분위기에 취해서 그랬던거고 다시는 이런일 없을테니까
서로 그 친구한테 잘 하자.. 미안한 맘 느끼는 만큼 잘하자 뭐 그렇게 얘기하고
오빠랑은 잘 무마됐는데..
술 완전 깨고 나니 그 친구를 볼 자신이 없네요..
다행인지 그 친구는 밤에 있었던 일을 전혀 모르는 눈치긴 했는데..
그 오빠랑 친구는 500일 넘게 사귀고 있고 친구는 결혼생각까지 할 만큼
오빠를 믿고 있는데...
얘기를 해 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렇게 모르는척 하기 영 마음에 걸리고..
아 진짜 저 완전 미친년인가봐요.ㅠ
친구 남자친구 뺏는 여자들 보면서 완전 욕하고
난 무조건 우정이다. 친구편이다.. 그랬는데 제가 그 친구를 보기좋게
배신한게 되버렸네요.. 아 진짜 너무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