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속 상사 생활습관 때문에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쓰니2023.03.24
조회393
안녕하세요...
진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조언을 얻고자 글 남깁니다.

현재 제 위로 직속 상사 한분이 계시는데 40대 남자예요.
들어오신지 얼마 안돼서 5개월정도 같이 근무하고 있는데 생활습관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 얼음 씹는 소리
날씨가 따뜻해지고서부터 얼음을 엄청 드시는데 까득까득 씹는 소리가 다 들려요.. 제가 바로 뒷자리입니다.

2. 다리 떠는 소리
말그대로 다리 떠시는 습관도 있으세요. 바닥 탁탁 치는듯한 소리개 계속 들립니다

3. 재채기 소리
이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저는 이게 젤 문제인 거 같아요.
에취 같은 가벼운 소리가 아니라 진짜 속에서부터 끌어올리는 소리가 납니다
고막이 찢어질 거 같은 소리가요 ㅜㅜㅜㅜㅜ 진짜로 들으면 귀가 아파요....

4. 그냥 목소리가 크세요
업무 전화고 사적 전화고 그냥 말하는 목소리가 커요
멀리 앉아있는 다른 직원들이 무슨 전화인지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요.. 자리에서만 하시는게 아니라 사무실을 배회하듯이 걸어다니면서 하세요.....

보안 서류가 많은 부서라 제일 구석자리에서 업무하고 있어요
따로 가벽세워진 방에서 근무중인데 이 방 밖에 있는 다른 직원들도 통화소리, 재채기소리, 말하는 소리가 옆에서 말하는 것처럼 다 들릴 정도로 크다고 합니다...


지금 5개월 버텼는데 더 버티다간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고 시끄러울때마다 한숨이 나와요....
말씀드리기도 애매하고 같이 업무하는 직속 상사라 자리 배치를 바꿔달라고 요청도 못하겠어요 ㅜㅜ....
전 이회사 더 다니고 싶은데 퇴사밖에 답이 없는 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