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내서 1년에 4번씩 만난 친척할아버지 돌아가셨었는데 1년지난 지금까지도 걍 다시만나면될거같은 기분에 실감안났음. 그냥 뭔가 지금까지처럼 만나자하면 당장 만날수있을거같음. 근데 오늘 기일이라 납골당갔다가 진짜 돌아가신거 실감나서 차에서 엄청 울었음.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할아버지 생각만하면 계속 눈물나옴. 걍 ㅈㄴ 짜증남 일상침범하는기분임. 중딩때 친한 친척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갑자기 의식되서 학교에서 갑자기 질질쳐짬. 그리고 이번엔 괜히 살아있는 우리 할머니까지 돌아가실거 가까워진거같아서 살떨림. 사람은 왜죽는거냐? 저분들은 1년에 몇번만 주기적으로 15년이상만 만난거라 평소엔 돌아가신거 인식안하면 됨. 근데 같이 살고있는 할머니랑 아빠 다 돌아가시면 솔직히 못버티고 따라갈거같음.
친한분 돌아가신거 의식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