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딸

흐무흐무2023.03.26
조회1,174

친구랑 같은달에 임신을 하였고 둘다 딸을 출산하여 공동육아식으로 서로 의지하며 키우고 있었어요
그래서 더더욱 가까워졌어요.
좋은곳 맛있는것 함께 다니면서
엄마들끼리 사진도 많이 찍어주었고
성장발달비슷해서 수다떨면 할얘기가 끝이 없었는데 아이들이 두돌이 가까워져 가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 딸이 친구딸을 괴롭히고 일방적으로 물건을 뺏고 가끔 자기 뜻대로 안되면 때리기도 하더라구요 아주 살짝이요
친구딸은 차라리 같이 싸웠으면 좋겠는데
가만히 있어요
다 양보해줘요
그럼 제 딸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더라구요
너무 미안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이글을 올려요

댓글 3

행복은어디에오래 전

저랑 넘 똑같은상황 이었네요 저도 우리애가 한살형아랑 친해져서 매일 공동육아식으로 그쪽집 우리집 번갈아가며 가서 같이놀았어요 근데 우리애가 자꾸 해코지하고 뭐라해도 안듣고 진짜 상대엄마한테 겁나눈치보이고 나중엔 만나잔말도 못하게 되기도했었죠 다행히 그쪽엄마가 저랑 동갑이라 너무 대화도잘되고 성격도잘맞는데다가 너무사람이 좋아서 애들 원래그렇게 크는거라고 이해해주더라구요 그래도 전 눈치보여서 제가 맛있는거 많이사주고 제가 잘했더니 그엄마가 절봐도 더 이해해주더라구요 쓰니님은 상대엄마가 어떤사람인지 몰라서 뭐라고 말하긴힘든데 일단 님이잘해야 님을봐서 용서해줍니다 그리고 애들끼리 놀다가 그런거니 이해할꺼예요

ㅇㅇ오래 전

같은 애엄마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도 맞는애엄마는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애들놀때 지켜보시고 뺏거나 때리거나하면 바로 제지하시고 애엄마한테도 사과하세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화남

ㅇㅇ오래 전

여기 조언을 구할문제가 아닙니다... 일단 아이 최대한 알아들을수있게 반복해서 알려주세요. 그래도 안되고 심한듯하면 병원 상담도 받아보세요.. 아직 어려서 괜찮다... 라는생각은하지마시고요 그런건 일찍 잡아야됩니다,. 그냥두면 어린이집, 유치원 가서도 그러고 그러다보면 점점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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