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통보해도 사람안뽑고 협박을해요.

ED2023.03.27
조회18,304
안녕하세요
저는 4년차 경력직입니다.
퇴사사유는 누구나 아는 기업임에도 너무 짠 연봉과
새로운 방향성도 없고, 무엇보다 팀에 혼자 여자다보니 손님, 임원 커피타라는 강요와
자잘한 잡일업무 몰빵에 안그래도 커피타는거에 트라우마가 있는데,(첫회사 성희롱)
아침마다 커피내리다 현타와서 사직서를 제출 했구요..
3월 2일에 퇴사 통보를 했음에도. 저번주부터 부랴부랴 면접보더니 
오늘까지도 사람을 안뽑네요.ㅎㅎ (이번달말에 퇴사하겠다고 통보해 놓음)
그러면서 "너가 어딜가던 우리가 만날 수 있다, 인수인계는 해야된다, 유종의 미를 거둬야된다.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른다 등" 압박 불어넣기를 합니다..
그래서 인수인계서도 정말 꼼꼼하고 읽고 따라하면 될정도로 만들어 놨음에도
저렇게 협박아닌 협박을 하니.. 해주려다가도 하기싫은..
근데 제가 한달의 기간을 줬고, 말일 퇴사 통보도 미리 얘기했고, 당장 4월부터
이직한 회사 입사한다고도 말했는데 여기서 요구하듯
전화나 문자 꼭 잘받고, 시간될때 거기랑 협의해서 인수인계를 하러 이회사에
다시와야될까요..?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 해야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추가
여러 조언 감사합니다ㅠ이젠 다른곳 이직했을때 전회사에 전화오면 자기가 뭐라 답변할것 같냐는협박까지 하네요..하..거기에 4월 중순 평일에 인수인계하러 오라는 압박도..진짜 왜이럴까요 1달 기간을 줬는대도 일을 이렇게 해놓고ㅠㅠ속을 알 수가 없어요 정말 직장생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