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대초반남자 이고 20살 부터 지금까지 정식적으로 사귄횟수 20회이상
비공식 8회 정도 있고 현재 연애중입니다
믿든 안믿든 강요하지않겠습니다
이글을 쓰는이유는 모쏠이신 남성분들
자신이 왜 모쏠인지 이유도 잘모르겠고 어떻게 탈출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 근데 안된다? 사람마다 차이는 분명있을겁니다 하지만 이글을 읽고나서도 과연 내가 모쏠을 벗어나기 위해 어떤노력을 했는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거나 시도 조차안하신분들은 제글을 읽고 희망과 동기부여가 되길바랍니다
말은 편의상 반말로 편하게 얘기하겠습니다
난 학창시절부터 트리플에이형에 얼굴도 못생기고 전형적인 찐따 안경잡이 였어 머리에 비듬도 가끔있고 감정표현하는법 말하는법 사람상대할줄도모르고 누가말걸면 대답도 잘못하는 그런 전형적인 __멸치찐따 였다
피지컬은 고등학교당시 182/53 이었다
당연히 학창시절 여자손도 못잡아봤고 연애도 못했다 짝사랑만 졸라게했다 대학도 다 떨어져서 캠퍼스연애 그딴것도 상상할수없었다
때는 20살되고 3월쯤
이대로 있으면 진짜 ㅈ 되겠다 싶어서 바로 라섹수술 병원예약부터 했다 옷입는법 꾸미는법 네이버 졸라 찾아보면서 변할려고 했다
눈썹도 그려보고 비비도 발라보고 왁스 스프레이 향수등등 내가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건 다해보려고 한것같다 하면서 스스로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평생 안해본 거 하려고 하니까 나가기도 겁났고 놀리진않을까 이상하게생각하진않을까 안어울리면 어쩌지 .. 근데 했다
안하는거보단 하는게 좋을거같아서
아는사람들은 알꺼다 2010년도쯤엔
구두에 스키니입고 흰색반팔에 가다마이 걸치고 머리 리젠트컷 왁스발라서 올리거나 투블럭컷에 펌해서 셔츠에 슬랙스 나이키런닝화 (루나시리즈)이게 국룰이었다
다따라 했다. 런닝화 색깔이쁜거 신어보겠다고 사이즈도 안맞는 우먼스 신겠다고 발가락 다 휠정도로 사이즈 작게신었고 지하철탈때나 버스탈때 남성쇼핑몰 검색하면서 피팅이쁜것들 폰스샷 찍어서 틈틈이 그당시최신스타일 찾아보면서 사진첩에 2000장씩 가지고 다녔다
길가다가 멋잇는사람
(요즘말로 핵인싸같은애들)보면 메모장에 그사람 옷입은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메모하고 기록해뒀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했다가 나하고안어울려서 막상 입어보니별로여서 내다버린 옷만 상하의 100벌은 될거다 그러다보니 20살에 친구소개로 첫연애를 해봤다 20살 끝물쯤엔 클럽에
소주1병까고 들어갔다가취기를빌려 번호따서 만난사람하고 연애도 했다
그러다 군대를 갔고 전역을하니까 모든게 다 리셋된거같았다 대가리는 빡빡이에 운동도안하고 전역하니 182 78 이었다 근데 얼굴이랑 배로만 살이찐.. 그냥 이티 그자체였다 팔다리는 여전히 멸치고 그래서 운동좀 하니까 62까지 내려오더라 여기서 난 다시 시작이었다 이제는 모쏠탈출이 아니라 최대한 결혼전까지 여자를 많이 만나봐야겠단 어떤강한욕망에 사로잡혔었다 그뒤로 외모에 더 신경쓰고 관심가지면서 그시대에 맞는 그당시최신 스타일 만 입으려고 노력했다 난 타고난패션센스가 없어서 카피라도 해야했다 그게 유일한 방법이었다 가르마펌도 해보고 포마드도 해보고 별에별 머리스타일 다해봤다 직장도 서비스업종으로 가다보니 사람들하고 말하는 횟수가 많아서 점점 성격도 변했다 소심했던나는 이제 모르는사람한테 먼저 말걸정도로 대담해졌고 자신감이 생겼다 이쁜여자만 눈에 보였으며 그당시 이십대였기에 열정도 있었다 그러다 정말 나한테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이쁜그런 여자도 만나봤다 스튜어디스 준비생(나중에 정말 아시아나 갔다더라) 이었다 지금생각해도 날 왜만났을까 나도 이해가 잘안되는 그냥 꿈만같았던 그런 연애도 해봤다
근데 거기서 내인생의 변환점이 찾아왔다
나도 이정도의 여자를 만날수있구나 란 자신감과 오만이 생김과동시에 한번에 무너져내렸다
그여자는 어떠한 콩깍지가 단단히 씌여서 날만났겠지만 그 주변인들은 날 인정하지 않았다 자기지인들소개시켜준다고 간자리에서
날 보자마자 흔들리는 어디에눈을 둬야할지모르는 그 당혹스러운 눈빛 왜 얘가 저남자를 만나지? 하는 그 의심에 가득찬 눈빛 그때 난
온몸의 감각으로 느꼈다 난 이사람의 짝이 될수없겠구나 나하고는 급이다른사람이구나..얼마안가서
그여자와 헤어진이후로 나자신에 대해서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했다 내가 과연 이 생태계에서 어느정도의 위치일까 나랑 비슷한급의 여자는 어느정도의 사람일까 내얼굴은 정확히 지금 어느정도 일까 ..
거울을 몇날몇일을 보았다
내가내린 결론은 그냥 좀특이하게 생긴평범남 이었다 흔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잘생긴 얼굴도 아니었다 좋게말하면 매력있게생겼네
안좋게말하면 ㅈ 같이 생겼네 였다
한창 쇼미 유행할때 많이 듣던소리가 비와이 닮았다 였다 물론 비와이를 비하하는것은 아니다 난 못생긴 비와이였으니까
여기서 무너질수없었던 나는 오히려 비와이처럼 입고 다녔다 옷도 힙스럽게 스트릿패션으로 관심을 가졌고 그렇게 입고다녔다
그러면서 내스스로에 대한 매력을 가지려고 노력했다
외모가 안되면 남들보다 뛰어난 무언가가 필요했다
또한 나자신에대해서 주제파악이
필요했다. 이쁜여자? 당연히 좋지 마다할사람 있어?
근데 안되는건 안되는거 아니겠어? 내스스로 나를낮췄고 눈을 낮췄다. 난 평범남이니까 ...
내가선택한것은 말빨이었다 외모가 딸리면 말이라도 잘해야한다고 판단했다 발성법 말투 목소리 톤 단어선택 유머 센스 등
난 얻어야했다 바꿔야했고 스피치자격증도 이때 취득했어
물론난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게 없었어 하지만 후천적으로 얻을수는있었어 이십대 중반~후반 에 주구장창 헌팅하러 다녔어 실패하든 성공하든 놀줄알아야했고 배워야했고 경험으로 깨달아야했기에 처음엔 우연으로 성공한헌팅에서
여자들이 웃었던 재미있어하던 포인트나 말들을 기억했다가 다음헌팅때 또 써보고 실험해보면서 처음만났을때 어떻게 다가가야하는지 합석되고서는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나가야하는지
개같은근성으로 경험으로 배웠다 아마 수백번은 까였을꺼다
용기? 당연히 필요하다 가만히있으면 나같은 평범남은 절대 연애할수가없다 자만추? 우연한만남? 혹시 나 하는? 그딴거 없다
내가 움직이고 노력하지않으면 안생긴다 비슷한시기에 아만다도 개같이 열심히했다 그당시 골드등급뜨더라 적당히 괜찮다싶으면 다찔러봤다 실제로 만남도 많이 가졌고 다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가는여자 안막고 오는여자 안막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여자에대한 데이터가 쌓이더라. 눈빛 사소한행동만 봐도 대충 사이즈가 보이더라 어? 좀만하면 얘 꼬실수있겠다 아 쟤는 안되겠다
분별하기가 쉬워졌어 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내눈을 높여갔어
그러면서 깨달은게 사람은 잘생긴남자나 이쁜여자나
얼굴값한다 라는말이 딱 맞더라.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지
이쁜애들은 다른사람 눈에도 이쁘다라는거
가만 놔두질않는다 세상이. 내가 개같이 노력해서 꼬셔서만나도 결국엔 존잘남 한테 가더라 그게 현실이고 사실이더라
그때부턴 성격을 더많이 보게되더라 성격이나 그사람만 가지고있는 매력같은거 얼굴은 평범하지만 목소리가 이쁘다던지
웃는게 이쁘다던지 그런게 더 눈에 들어오더라
이십대때 하도 열정적으로 살았더니 삼십대 되니까
여자에 대한 환상도 어느정도 깨지고 그때의 그 열정이 사라지더라
이젠 하라고 해도 못하겠다 그만한 열정도 없고 체력도 안되서..두시넘어가면 졸려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
지금은 착하고 평범한 내얘기 잘들어주는 그런 여자친구랑 연애잘하고 있다
다자세하게 쓰면 너무 길어질꺼같아서 대충 요약본으로 쓴거다
이제 내인생사에사 정리를 해보자면
모쏠 ? 평범남? 흔남? 처음엔 다그럴수있어
근데 본인이 정말 노력같은 노력도 해보지도 않고
포기안했으면 좋겠어 인생 아직 졸라길어~
움직이지않고 본인 스스로 노력하지않으면 영원히 모쏠일꺼야 이건 내가 장담할게 정말로 간절하게 모쏠에서 탈출하고싶다?
그럼 간절하게 행동하고 노력해봐 타고나지않아도 카피만해도 옷 잘입는단 소리 들을수 있고 말만 재밌게해도 어디가서 인싸될수있어 그런게 다 연애 가능성이 생기는 기회 인거야
변해야 기회가 생기지. 세상한탄만 하고있을래?
하나씩 정말 요약해줄게
1. 청결 해야해 손톱발톱 비듬 뒷목때 스케일링 겨땀(데오드란트)
주둥이버즘 눈꼽 이런거 기본소양이야 항상 얼굴 확인하는 습관가지길바래 진심이야
2 냄새만 좋아도 이미지가 달라보여 향수같은거 보단 바디미스트 같은거 시향해보면서 은은하고 부드러운 냄새로 뿌리고다녀 냄새만으로도 호감가지게 할수있어
3 자기자신얼굴 표정을 알수있어야해 지금 내얼굴이 거울을 안보더라도 어떤모습인지 바로 떠올라야해 표정 관리라고하지
말할때 웃을때 자기도모르게 병신같은 표정지어지는
경우가 있거든 그런거를 고칠줄알아야해 여자들이 웃을때 입가리고 웃는거 그거랑 비슷한 거라고보면됨
4 운동해야해 몸관리는
기본중에 기본이야 키가 안되면 몸이라도 좋아야하고 키가되면 옷빨이 잘나와야해 그리고 깔창끼는거 자연스럽게 생각해 나도 깔창 5센치씩 끼고다녔거든 필수야~
5 피부관리 해야해 피부만 좋아도 반은 먹고들어가
점같은거 있으면 좀빼고 피부과 주기적으로 다니면서 관리받아
잘생겨도 피부더러우면 꽝이야
6 화장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뷰티쪽 알고있어야해
요즘에 오브제 같은거 쓰면 한방에 얼굴 잡티잡아주니까 좋고 눈썹문신도 좀 하고 아니면 다듬고 그리기라도해 눈썹이 남자인상 좌지우지함
7본인만의 매력을 찾아 내가 잘할수있는거 남들보단 이거하난 자신있다 키라면 키 목소리면 목소리 말투 옷빨 스타일 유머
돈이많으면 돈도 매력이 될수있어. 없으면 나처럼 하나 딱 찍어서 후천적으로 습득해 할수있어 경험담이니까
8자신감을 좀 가지길바래
위에도 말했지만 가만히있으면 절대 안생겨 절대 뒤질때까지 안생겨. 여미새란 말 들을만큼 움직여봐 노력해봐 시도해봐
누군가한테는 너가 정말 괜찮아 보일수도 있으니까
모태솔로들아 이글 꼭 읽어봤으면..
현재 30대초반남자 이고 20살 부터 지금까지 정식적으로 사귄횟수 20회이상
비공식 8회 정도 있고 현재 연애중입니다
믿든 안믿든 강요하지않겠습니다
이글을 쓰는이유는 모쏠이신 남성분들
자신이 왜 모쏠인지 이유도 잘모르겠고 어떻게 탈출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 근데 안된다? 사람마다 차이는 분명있을겁니다 하지만 이글을 읽고나서도 과연 내가 모쏠을 벗어나기 위해 어떤노력을 했는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거나 시도 조차안하신분들은 제글을 읽고 희망과 동기부여가 되길바랍니다
말은 편의상 반말로 편하게 얘기하겠습니다
난 학창시절부터 트리플에이형에 얼굴도 못생기고 전형적인 찐따 안경잡이 였어 머리에 비듬도 가끔있고 감정표현하는법 말하는법 사람상대할줄도모르고 누가말걸면 대답도 잘못하는 그런 전형적인 __멸치찐따 였다
피지컬은 고등학교당시 182/53 이었다
당연히 학창시절 여자손도 못잡아봤고 연애도 못했다 짝사랑만 졸라게했다 대학도 다 떨어져서 캠퍼스연애 그딴것도 상상할수없었다
때는 20살되고 3월쯤
이대로 있으면 진짜 ㅈ 되겠다 싶어서 바로 라섹수술 병원예약부터 했다 옷입는법 꾸미는법 네이버 졸라 찾아보면서 변할려고 했다
눈썹도 그려보고 비비도 발라보고 왁스 스프레이 향수등등 내가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건 다해보려고 한것같다 하면서 스스로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평생 안해본 거 하려고 하니까 나가기도 겁났고 놀리진않을까 이상하게생각하진않을까 안어울리면 어쩌지 .. 근데 했다
안하는거보단 하는게 좋을거같아서
아는사람들은 알꺼다 2010년도쯤엔
구두에 스키니입고 흰색반팔에 가다마이 걸치고 머리 리젠트컷 왁스발라서 올리거나 투블럭컷에 펌해서 셔츠에 슬랙스 나이키런닝화 (루나시리즈)이게 국룰이었다
다따라 했다. 런닝화 색깔이쁜거 신어보겠다고 사이즈도 안맞는 우먼스 신겠다고 발가락 다 휠정도로 사이즈 작게신었고 지하철탈때나 버스탈때 남성쇼핑몰 검색하면서 피팅이쁜것들 폰스샷 찍어서 틈틈이 그당시최신스타일 찾아보면서 사진첩에 2000장씩 가지고 다녔다
길가다가 멋잇는사람
(요즘말로 핵인싸같은애들)보면 메모장에 그사람 옷입은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메모하고 기록해뒀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했다가 나하고안어울려서 막상 입어보니별로여서 내다버린 옷만 상하의 100벌은 될거다 그러다보니 20살에 친구소개로 첫연애를 해봤다 20살 끝물쯤엔 클럽에
소주1병까고 들어갔다가취기를빌려 번호따서 만난사람하고 연애도 했다
그러다 군대를 갔고 전역을하니까 모든게 다 리셋된거같았다 대가리는 빡빡이에 운동도안하고 전역하니 182 78 이었다 근데 얼굴이랑 배로만 살이찐.. 그냥 이티 그자체였다 팔다리는 여전히 멸치고 그래서 운동좀 하니까 62까지 내려오더라 여기서 난 다시 시작이었다 이제는 모쏠탈출이 아니라 최대한 결혼전까지 여자를 많이 만나봐야겠단 어떤강한욕망에 사로잡혔었다 그뒤로 외모에 더 신경쓰고 관심가지면서 그시대에 맞는 그당시최신 스타일 만 입으려고 노력했다 난 타고난패션센스가 없어서 카피라도 해야했다 그게 유일한 방법이었다 가르마펌도 해보고 포마드도 해보고 별에별 머리스타일 다해봤다 직장도 서비스업종으로 가다보니 사람들하고 말하는 횟수가 많아서 점점 성격도 변했다 소심했던나는 이제 모르는사람한테 먼저 말걸정도로 대담해졌고 자신감이 생겼다 이쁜여자만 눈에 보였으며 그당시 이십대였기에 열정도 있었다 그러다 정말 나한테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이쁜그런 여자도 만나봤다 스튜어디스 준비생(나중에 정말 아시아나 갔다더라) 이었다 지금생각해도 날 왜만났을까 나도 이해가 잘안되는 그냥 꿈만같았던 그런 연애도 해봤다
근데 거기서 내인생의 변환점이 찾아왔다
나도 이정도의 여자를 만날수있구나 란 자신감과 오만이 생김과동시에 한번에 무너져내렸다
그여자는 어떠한 콩깍지가 단단히 씌여서 날만났겠지만 그 주변인들은 날 인정하지 않았다 자기지인들소개시켜준다고 간자리에서
날 보자마자 흔들리는 어디에눈을 둬야할지모르는 그 당혹스러운 눈빛 왜 얘가 저남자를 만나지? 하는 그 의심에 가득찬 눈빛 그때 난
온몸의 감각으로 느꼈다 난 이사람의 짝이 될수없겠구나 나하고는 급이다른사람이구나..얼마안가서
그여자와 헤어진이후로 나자신에 대해서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했다 내가 과연 이 생태계에서 어느정도의 위치일까 나랑 비슷한급의 여자는 어느정도의 사람일까 내얼굴은 정확히 지금 어느정도 일까 ..
거울을 몇날몇일을 보았다
내가내린 결론은 그냥 좀특이하게 생긴평범남 이었다 흔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잘생긴 얼굴도 아니었다 좋게말하면 매력있게생겼네
안좋게말하면 ㅈ 같이 생겼네 였다
한창 쇼미 유행할때 많이 듣던소리가 비와이 닮았다 였다 물론 비와이를 비하하는것은 아니다 난 못생긴 비와이였으니까
여기서 무너질수없었던 나는 오히려 비와이처럼 입고 다녔다 옷도 힙스럽게 스트릿패션으로 관심을 가졌고 그렇게 입고다녔다
그러면서 내스스로에 대한 매력을 가지려고 노력했다
외모가 안되면 남들보다 뛰어난 무언가가 필요했다
또한 나자신에대해서 주제파악이
필요했다. 이쁜여자? 당연히 좋지 마다할사람 있어?
근데 안되는건 안되는거 아니겠어? 내스스로 나를낮췄고 눈을 낮췄다. 난 평범남이니까 ...
내가선택한것은 말빨이었다 외모가 딸리면 말이라도 잘해야한다고 판단했다 발성법 말투 목소리 톤 단어선택 유머 센스 등
난 얻어야했다 바꿔야했고 스피치자격증도 이때 취득했어
물론난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게 없었어 하지만 후천적으로 얻을수는있었어 이십대 중반~후반 에 주구장창 헌팅하러 다녔어 실패하든 성공하든 놀줄알아야했고 배워야했고 경험으로 깨달아야했기에 처음엔 우연으로 성공한헌팅에서
여자들이 웃었던 재미있어하던 포인트나 말들을 기억했다가 다음헌팅때 또 써보고 실험해보면서 처음만났을때 어떻게 다가가야하는지 합석되고서는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나가야하는지
개같은근성으로 경험으로 배웠다 아마 수백번은 까였을꺼다
용기? 당연히 필요하다 가만히있으면 나같은 평범남은 절대 연애할수가없다 자만추? 우연한만남? 혹시 나 하는? 그딴거 없다
내가 움직이고 노력하지않으면 안생긴다 비슷한시기에 아만다도 개같이 열심히했다 그당시 골드등급뜨더라 적당히 괜찮다싶으면 다찔러봤다 실제로 만남도 많이 가졌고 다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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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턴 성격을 더많이 보게되더라 성격이나 그사람만 가지고있는 매력같은거 얼굴은 평범하지만 목소리가 이쁘다던지
웃는게 이쁘다던지 그런게 더 눈에 들어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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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하라고 해도 못하겠다 그만한 열정도 없고 체력도 안되서..두시넘어가면 졸려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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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세하게 쓰면 너무 길어질꺼같아서 대충 요약본으로 쓴거다
이제 내인생사에사 정리를 해보자면
모쏠 ? 평범남? 흔남? 처음엔 다그럴수있어
근데 본인이 정말 노력같은 노력도 해보지도 않고
포기안했으면 좋겠어 인생 아직 졸라길어~
움직이지않고 본인 스스로 노력하지않으면 영원히 모쏠일꺼야 이건 내가 장담할게 정말로 간절하게 모쏠에서 탈출하고싶다?
그럼 간절하게 행동하고 노력해봐 타고나지않아도 카피만해도 옷 잘입는단 소리 들을수 있고 말만 재밌게해도 어디가서 인싸될수있어 그런게 다 연애 가능성이 생기는 기회 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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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정말 요약해줄게
1. 청결 해야해 손톱발톱 비듬 뒷목때 스케일링 겨땀(데오드란트)
주둥이버즘 눈꼽 이런거 기본소양이야 항상 얼굴 확인하는 습관가지길바래 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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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때 웃을때 자기도모르게 병신같은 표정지어지는
경우가 있거든 그런거를 고칠줄알아야해 여자들이 웃을때 입가리고 웃는거 그거랑 비슷한 거라고보면됨
4 운동해야해 몸관리는
기본중에 기본이야 키가 안되면 몸이라도 좋아야하고 키가되면 옷빨이 잘나와야해 그리고 깔창끼는거 자연스럽게 생각해 나도 깔창 5센치씩 끼고다녔거든 필수야~
5 피부관리 해야해 피부만 좋아도 반은 먹고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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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오브제 같은거 쓰면 한방에 얼굴 잡티잡아주니까 좋고 눈썹문신도 좀 하고 아니면 다듬고 그리기라도해 눈썹이 남자인상 좌지우지함
7본인만의 매력을 찾아 내가 잘할수있는거 남들보단 이거하난 자신있다 키라면 키 목소리면 목소리 말투 옷빨 스타일 유머
돈이많으면 돈도 매력이 될수있어. 없으면 나처럼 하나 딱 찍어서 후천적으로 습득해 할수있어 경험담이니까
8자신감을 좀 가지길바래
위에도 말했지만 가만히있으면 절대 안생겨 절대 뒤질때까지 안생겨. 여미새란 말 들을만큼 움직여봐 노력해봐 시도해봐
누군가한테는 너가 정말 괜찮아 보일수도 있으니까
9 실패한연애도 경험이고 짧은연애도 추억이야
어떤사람을 만나던 헤어져도 후회없을만큼 최선을 다해
있을때 잘해야해 진심이야 떠나버린버스는 아무리 소리쳐도 안멈추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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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본인이 모쏠이라서 탈출하려고 노력했는데 안된다?
정말 본인가슴에 손을얹고 다시 생각해봐
위에읽은 나만큼 노력해봤어? 그이상으로 해봤어?
해봐한번 거울보고 너자신을 정확하고 냉정하게 판단할줄알아야해
어디가 문제인지 뭘바꿔야하는지 어디가 부족한지.이정도면
ㅍㅌㅊ 지 라고 자위하지말고
잘생기고 인기많은남자 그림자라도 닮아보겠단 마인드로 변할려고 노력해봐 진짜로
할수있어
끝으로 긴글읽어줘서 고맙고 간절한 모쏠이 이글을 본다면
꼭 동기부여가되서 꼭 예쁜연애 하길
바랄게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