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남편의 여자문제

눈물만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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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14년차아이 한명코로나 전부터 해외이주를 계획하다 코로나로 보류했습니다.아이가 클수록 부부 사이는 더 악화되고,불안정한 가정에서 해외이주는 정말 가기 싫더라구요저랑 아이만 보내고 기러기 생활을 하겠다며강제로. 저희 둘을 보냈습니다그 과정은 정말 이혼위기일정도로 안좋았고떨어져 지내며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신랑이 먼저 출국하고 전 그사이 한국에서 정리 후 들어갔습니다오랜만에. 만나도 여전히 찬바람이더라구요.. 이 타지에 와있는데누군가랑 계속 다정하게 보이스톡을 하고. 저녁만 되면 나가고 그날 역시 또 나가더라구요아이가 오랜만에 봤는데 나가지 말라고 사정사정했는데도 냉정하게 나가길래여자들의 촉이 발동했습니다원래 연락 안하는데 카톡을 하고 전화를 하고유선상 되는. 연락을 집착적으로. 난생 첨 해봤어요시간이 지나니 슬슬 걱정되더라구요 해외 타지에서 무슨일이 생긴건 아닐까4시간이 지나고 새벽1시가 지나니 이성을 잃기 시작했습니다.수천번 기도한거 같아요 울면서 제발 살아만 있어라…한국에 연락을 하기 시작했고, 거의 주저 앉을려고 할 찰라어떤 여자랑 남자랑 멀리서 걸어오는데 남자가 골목으로 급하개 숨더라구요설마설마했는데 그여자가 제 주위를 맴돌고, 웃으면서 전화통화 하면서당신 와이프 맞는거 같아요 그말에 난생첨본 여자 핸드폰을 다짜고짜뺏었습니다. 제신랑이 맞더라구요. 귀를 대보니 저한태 없던 다정한 목소리..나야.. 이여자 누구야? 하니 당신 전화 아니니 당장 그여자 바꿔라면 돌변하더라구요그리고 여자분한테 누구세요? 하니 아는동생통해 만났고 그뒤로 밥먹자고 해서 2번밥먹고 그게 끝이라고 합니다오해하지말아달라고 아무사이도 아니라고… 결혼한 유부남인거 알았냐하니첨엔 몰랐다하고 나중엔 이혼할 사이라고 했다네요방금 가슴을 치며 기도하며 제발 살아만있으라고.오열한제가비참하더라구요.. 그리고 10분뒤 남편이 오고 그여자앞애서화를 내더라구요 왜 한국에 연락해서 다들 걱정시키냐고니가 언제부터 자기 걱정했냐며 첨본 여자 앞에서 절 개망신을 주네요지금까지 적반하장입니다. 자긴 잘못한거 없고 떳떳하니 하고싶은대로하라고….평소에도 폭력적인 성향이 강해도 절대 여자문제는 없을줄 알았는데키크고 젊고 예쁜여자를 본 순간 제 자신이 처참했습니다저 또한 관리 잘해서 제 나이에 비해 5-8살까진 어리게 보는데애띠어 보이는 모습에 주저 앉았네요아이 하나만 바라보고 저를 뼈를 깍고 가정적으로 희생했는데이 남자와 어떻게 지내야할지… 눈물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