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약 복용했었다.
자해도 많이 해봤고 자살시도도 해봤다.
쌀튀기 처먹는거마냥 온갖 약 다처먹고 죽으려다
실패해서 진짜 지옥의 고통을 맛본 후로 약은 안되겠다 싶었음.
중독사 하거나 의사 하고싶다.
난 현재 대학교땜에 혼자 자취중인데
집안에 혼자 있으면 공허해져서 미칠거같다.
극복해보려 일주일의 7일을 밖에 나가고
헬스장도 끊어서 이틀에 한번씩 가고있다.
난 고등학생때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진단받았다.
과체중만 돼도 생리를 안한다.
즉, 살찌면 불임이 되는거임.
고등학생때 난 고자가 되기 싫다는 생각에 사무쳐서
헬스장을 매일매일갔었고, 거식증에도 걸렸었다.
그로 인해 저혈당과 당뇨를 오가며, 저혈압때문에 목욕탕에서 혼절했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때 아무리 내가 병을 갖고있어도
살이 빠졌을땐 정말정말 행복했다.
이번엔 건강하게 살아보려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살을 뺐었는데..
내가 멍청한 짓을 하나 했다.
운동하면 우울증이 나아질줄 알고 우울증약을 끊었더니
웬걸, 더 우울해져서 폭식을 하고 학교도 일주일을 빼먹었다.
2주도 안돼서 7키로가 증가했다.
덕분에 생리를 안한다.
내가 스스로 고자가 되고 있는것이다.
안그래도 저번년도 2학기부터 되는일이 하나도 없어서 멘탈이 터졌는데
살까지 쪄버리니 진짜 이젠 탈출하고싶단 생각밖에 안든다.
아래부터는 내가 이정도까지 멘탈이 터지게 된 사건들임
1.
학교 동아리 후배한테 동아리 뒷풀이할때 성추행, 성희롱 당했다.
동아리 회장, 부회장이랑 거의 맨날 만나고 밥도 같이 먹고 게임도 같이하는 사이였음.
이정도면 친하다고 생각해서 성추행당했다고 하소연했는데,
“근데, 내가 이 얘길 듣고 뭘해줘야돼?”
“지금 너가 동아리 물 흐리고있어”
“우리 동아리 워낙 남초라 그런일 많아 ㅋㅋ”
“너가 이해해라” 라고 하더라
정말 도끼로 뒤통수 처맞은 느낌이어서 바로 동아리 탈퇴했다.
2.
친하다고 생각했던 선배는 나한테 고백했는데
내가 정말 심하게 거절했더니
내 집앞까지 계속 따라와서 성추행, 성희롱.
이 선배는 진짜 강간미수로 신고했으면 감빵 쳐들어갔을거다. 내 가슴 엉덩이 중요부위 다 만졌음.
떡대 조카크고 키가 190넘는 사람이었음.
내가 진짜 온갖쌍욕 다쓰고 주먹으로 조카 쳤는데
아무래도 여자니까 힘에 밀리더라
부모님한텐 말해봤자 속상하실것만 뻔하고
혼자 앓다가 힘들어서 결국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엄마가 내 탓을 하더라 왜 따라오게 뒀냐고
전화끊고 소리지르면서 정말 울었다
내가 미친년인거지
3.
이태원 할로윈 사건때 그 해밀톤 골목에서 사람들한테 야무지게 밟혔었다.
와 이거 제대로 넘어지면 죽겠구나 싶더라
시체도 많이 봤고
이로인해 공황장애를 얻음.
4.
잘 사귀던 남자친구가 해외로 가게되어서 헤어졌다.
뭐 이건 다른거에 비해 별로 멘탈 안터짐
5.
전남친이 8개월만에 말도없이 내집앞에 찾아와선 다시 사귀자고 구구절절매달렸다.
얘가 연락도 없이 집문 두들겼을때 예전 선배한테 성추행당한일이 순간 훅 올라와서 공황 왔음
이쯤이면,, 지하철 탈때마다 엉덩이 사진찍고 만지는놈들은 귀여운 수준임
6.
지하철타고 집가는길에 옆자리 남자가 내 번따했는데
이 남자가 나 따라서 내릴때부터 쎄했음. 계속 말걸고 따라오더라고
집 어디냐 물어봤더니 자긴 원래 택시타고가려 했단다
그러고선 나보고 술한잔 하자고
난 당연히 거절했고 바로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남친인척 했음
7.
과 친구,,,
같이 다니면서 같이 밥먹던 친구는
말도없이 전과해서 난 이제 혼자 다님
이건 뭐 오히려 혼자가 편해서 좋지만 좀 속상했음
8.
나한테 고백한 남자는 나이차이 13살나는 여친이 있던놈이었음
화가 좀 날 뿐
이것도 다른일에 비하면 별로 감흥없음
…
더 많은데 너무 길어질거같아 여기까지만 할게
이게 다 1년안에 일어난 일들임
만약 신이 있다면 날 버리신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 다들 나한테 음침하다 슬퍼보인다 이러는데 그럴때마다 화가 남 ㅋㅋ
나도 행복해지고싶고 우울하기 싫음 정말
해바라기같은 사람이 되고싶음
난 부모님이 우울증이 있으심.
아빠랑은 정말 많이 싸우기도 해서 난 장거리 가출도 했었고 (이때 경찰한테 연락옴 ㅡㅡ;)
엄마는 매번
“너네 아빠땜에 진짜 …. ~~”
“엄마 확 죽어버리고싶어. 죽을까?”
“살기가 너무 힘들다”
라는 얘기를 초1때부터 들으면서 살았음.
물론 난 엄청 펑펑 울면서 죽지말라고 엄마없음 못산다고 그랬었지.
물론 엄만 지금도 그러시고 있고
아빠도 그냥 같이 죽자고 자동차에서 엑셀 조카 밟은적 있음
그래도 난 외동이라 나름 사랑 많이받고 자랐고 부족함없이 자랐다고 생각함.
갖고 싶은거 다 가질 수 있었고, 사랑한다는 말 정말많이 들으면서 자랐음
근데 두 분 다 알코올중독에 우울증 있으셔서
난 사는 내내 우울하지 않은 때가 없었다
탈출하고싶다
2001년생 여자다.
우울증약 복용했었다.
자해도 많이 해봤고 자살시도도 해봤다.
쌀튀기 처먹는거마냥 온갖 약 다처먹고 죽으려다
실패해서 진짜 지옥의 고통을 맛본 후로 약은 안되겠다 싶었음.
중독사 하거나 의사 하고싶다.
난 현재 대학교땜에 혼자 자취중인데
집안에 혼자 있으면 공허해져서 미칠거같다.
극복해보려 일주일의 7일을 밖에 나가고
헬스장도 끊어서 이틀에 한번씩 가고있다.
난 고등학생때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진단받았다.
과체중만 돼도 생리를 안한다.
즉, 살찌면 불임이 되는거임.
고등학생때 난 고자가 되기 싫다는 생각에 사무쳐서
헬스장을 매일매일갔었고, 거식증에도 걸렸었다.
그로 인해 저혈당과 당뇨를 오가며, 저혈압때문에 목욕탕에서 혼절했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때 아무리 내가 병을 갖고있어도
살이 빠졌을땐 정말정말 행복했다.
이번엔 건강하게 살아보려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살을 뺐었는데..
내가 멍청한 짓을 하나 했다.
운동하면 우울증이 나아질줄 알고 우울증약을 끊었더니
웬걸, 더 우울해져서 폭식을 하고 학교도 일주일을 빼먹었다.
2주도 안돼서 7키로가 증가했다.
덕분에 생리를 안한다.
내가 스스로 고자가 되고 있는것이다.
안그래도 저번년도 2학기부터 되는일이 하나도 없어서 멘탈이 터졌는데
살까지 쪄버리니 진짜 이젠 탈출하고싶단 생각밖에 안든다.
아래부터는 내가 이정도까지 멘탈이 터지게 된 사건들임
1.
학교 동아리 후배한테 동아리 뒷풀이할때 성추행, 성희롱 당했다.
동아리 회장, 부회장이랑 거의 맨날 만나고 밥도 같이 먹고 게임도 같이하는 사이였음.
이정도면 친하다고 생각해서 성추행당했다고 하소연했는데,
“근데, 내가 이 얘길 듣고 뭘해줘야돼?”
“지금 너가 동아리 물 흐리고있어”
“우리 동아리 워낙 남초라 그런일 많아 ㅋㅋ”
“너가 이해해라” 라고 하더라
정말 도끼로 뒤통수 처맞은 느낌이어서 바로 동아리 탈퇴했다.
2.
친하다고 생각했던 선배는 나한테 고백했는데
내가 정말 심하게 거절했더니
내 집앞까지 계속 따라와서 성추행, 성희롱.
이 선배는 진짜 강간미수로 신고했으면 감빵 쳐들어갔을거다. 내 가슴 엉덩이 중요부위 다 만졌음.
떡대 조카크고 키가 190넘는 사람이었음.
내가 진짜 온갖쌍욕 다쓰고 주먹으로 조카 쳤는데
아무래도 여자니까 힘에 밀리더라
부모님한텐 말해봤자 속상하실것만 뻔하고
혼자 앓다가 힘들어서 결국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엄마가 내 탓을 하더라 왜 따라오게 뒀냐고
전화끊고 소리지르면서 정말 울었다
내가 미친년인거지
3.
이태원 할로윈 사건때 그 해밀톤 골목에서 사람들한테 야무지게 밟혔었다.
와 이거 제대로 넘어지면 죽겠구나 싶더라
시체도 많이 봤고
이로인해 공황장애를 얻음.
4.
잘 사귀던 남자친구가 해외로 가게되어서 헤어졌다.
뭐 이건 다른거에 비해 별로 멘탈 안터짐
5.
전남친이 8개월만에 말도없이 내집앞에 찾아와선 다시 사귀자고 구구절절매달렸다.
얘가 연락도 없이 집문 두들겼을때 예전 선배한테 성추행당한일이 순간 훅 올라와서 공황 왔음
이쯤이면,, 지하철 탈때마다 엉덩이 사진찍고 만지는놈들은 귀여운 수준임
6.
지하철타고 집가는길에 옆자리 남자가 내 번따했는데
이 남자가 나 따라서 내릴때부터 쎄했음. 계속 말걸고 따라오더라고
집 어디냐 물어봤더니 자긴 원래 택시타고가려 했단다
그러고선 나보고 술한잔 하자고
난 당연히 거절했고 바로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남친인척 했음
7.
과 친구,,,
같이 다니면서 같이 밥먹던 친구는
말도없이 전과해서 난 이제 혼자 다님
이건 뭐 오히려 혼자가 편해서 좋지만 좀 속상했음
8.
나한테 고백한 남자는 나이차이 13살나는 여친이 있던놈이었음
화가 좀 날 뿐
이것도 다른일에 비하면 별로 감흥없음
…
더 많은데 너무 길어질거같아 여기까지만 할게
이게 다 1년안에 일어난 일들임
만약 신이 있다면 날 버리신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 다들 나한테 음침하다 슬퍼보인다 이러는데 그럴때마다 화가 남 ㅋㅋ
나도 행복해지고싶고 우울하기 싫음 정말
해바라기같은 사람이 되고싶음
난 부모님이 우울증이 있으심.
아빠랑은 정말 많이 싸우기도 해서 난 장거리 가출도 했었고 (이때 경찰한테 연락옴 ㅡㅡ;)
엄마는 매번
“너네 아빠땜에 진짜 …. ~~”
“엄마 확 죽어버리고싶어. 죽을까?”
“살기가 너무 힘들다”
라는 얘기를 초1때부터 들으면서 살았음.
물론 난 엄청 펑펑 울면서 죽지말라고 엄마없음 못산다고 그랬었지.
물론 엄만 지금도 그러시고 있고
아빠도 그냥 같이 죽자고 자동차에서 엑셀 조카 밟은적 있음
그래도 난 외동이라 나름 사랑 많이받고 자랐고 부족함없이 자랐다고 생각함.
갖고 싶은거 다 가질 수 있었고, 사랑한다는 말 정말많이 들으면서 자랐음
근데 두 분 다 알코올중독에 우울증 있으셔서
난 사는 내내 우울하지 않은 때가 없었다
나도 지금 알코올중독이고 우울증이 있다.
빨리 세상을 탈출하고 싶단 생각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