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으로 연예인, 유명인 끌어내리는 짓 좀 그만했으면 좋겠음.물론 학폭은 잘못임. 하지만 그건 학폭이라서 잘못이 아니라 폭력이라 잘못인 거임. 세상에 잘못되지 않은 폭력이 어딨음? 괜찮은 범죄가 어딨음? 아프지 않은 상처가 어딨냐고. 그리고 세상에 살면서 한 번도 남한테 상처, 피해 안 주고 산 사람이 있음? 본인은 그렇다고 생각하지 못해도 그건 님의 생각일 뿐이고 님 주변인들은 님한테 상처받았을수 있음. 그들이 트라우마를 주장하면 님은 뭐라고 할거임?
학폭은 낙인을 찍어서 평생을 가게 해야 한다고, 낙인 찍힌 사람은 TV에 나오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넷상에 많은 걸 보고 기함을 했음. 그럼 왜 학폭만 낙인 찍어? 마약, 사기, 음주운전, 갑질, 직장 내 괴롭힘, 연인 간 싸움 (김ㅅㅎ같은), 성희롱, 악플, 키우던 개가 이웃을 물어죽인 사람, 쌩폭력 (영화감독 중 2000년대에 배우들 기강 잡는다고 패면서 감독한 사람 많음 원래 한국 충무로 영화판은 조폭계의 후손임) 아예 다 낙인 찍지 그래. 뭐? 학폭 만큼 상처를 주지 않는다고? ^^. 그건 니 생각이고 피해자는 트라우마를 주장하는데? 그래 뭐, 아직 사회생활을 안 해본 사람에겐 학폭이 가장 큰 범죄일 수 있겠다. 직장 내 괴롭힘, 나르시시스트 연인의 가스라이팅, 전세사기 등등을 안 겪어봤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
학폭은 정서적으로 민감한 청소년기에 이루어진다고, 그래서 피해자가 많은 상처를 입는다고, 그러므로 더 큰 잘못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음. 인정함. 하지만 가해자도 그렇게 치면 민감한 청소년기임. 피해자가 어리므로 큰 잘못인 만큼 가해자도 어리므로 가해자도 자기가 뭔 짓하는지 모름. 뭐? 가해자가 어리든 말든 알 바가 아니라고? 근데 피해자가 어린 건 알아줘야 한다고? 그건 이중잣대임. 하나만해.학폭이 지금 낙인으로 유행하는 이유가 그거인 거 같음. 미성숙할 때는 성인이 된 연예인/유명인이 절대 저지르지 않을만한 일도 저지르기 쉬우니까. 빌미삼을만한 잘못을 찾기 쉬우니까. 거기에 더해 너무나 과거의 일이니까 이미 성인이 된 유명인이 뭘 어쩌지 못함. 꼼짝없이 낙인 찍혀야함.
그리고 나는 더 본질적인 질문을 저지르고 싶음. 왜 유명인, 연예인한테만 지x이야? 지금 현재도 전국의 수많은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학폭 저지르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음. 정서적 학폭까지 치면 더욱더. 애초에 대한민국 중고딩들이 위아더월드를 외치는 게 가능함? 님들 기억이 미화되었는지 모르겠는데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암흑과 다크니스 속에서 서로를 밟아야 살아남을 수 있는 정글을 살아감. 네이버 웹툰 인기 차트에 일진물 범벅인 거 보면 모름? 왜 지금 일어나고 있는 학폭 저지르는 어린 아이들은 가만 냅두고 연예인한테만 지x이냐고. 그 사람들 마녀사냥하는 열기와 정성으로 지금 학교들한테 관심 돌리면 학폭 뿌리뽑고도 남겠다. 이렇게 유명인들 낙인 찍어놓으면 학교 애들이 알아서 조심할 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음. 그런데 그건 객관적으로 감나무 밑에 누워서 감이 떨어지길 바라는 정도의 희망사항임. 애초에 학폭 가해자들은 급식충이라니까? "아 내가 지금 얘 괴롭히면 나중에 연예인 못 되겠다" 정도의 고차원적 사고가 불가능하다니까? 그런 사고를 할만한 애들이면 공부나 열심히 하지 애들 괴롭히고 있겠음? 걔네는 걔네가 절대 어른이 안 될거라고 생각할걸? 원래 초딩들은 대학생들도 어르신이라고 생각함^^.
받고, 다른 나이먹은 학폭 가해자들은? 박연진 말고 이사라, 전재준, 손명오, 최혜정들은? 걔네한테는 아~무것도 안하잖아. TV에만 나오지 않으면 된다면서. 그럼 진짜 죄는 학폭이 아니라 '감히' TV에 나온 죄인거임? 감히 잘나가는 죄?
^^.... 그래, TV에 가해자들 나오면 피해자가 싫을 순 있다는 거 인정해. 하지만 누군가를 TV에서 보기 싫다고 그 사람이 TV에 나올 자유를 침해할 근거가 되나? 이건 박정희 전두환도 아껴 쓰던 치트키임. 트라우마가 떠올라 괴로울 순 있다는 건 인정함. 하지만 트라우마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개념임. 온 사회가 그렇게 주관적일고 자의적으로 돌아가면 답이 없으니까 법이라는 게 있지 않음? 예를 들어 또 오해영처럼 학창시절 시시건건 비교당한 나랑 이름 같지만 나보다 이쁘고 공부 잘해서 더 추앙받고 나에게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준 애가 있다고 해보자. 같은 중고등학교 다녔으면 거의 6년 내내 비교당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지. 그런 이쁜 오해영은 TV에 나오면 안되나? 주인공 오해영에게 >트라우마<를 줄 수 있으니? 특정 정치인 보면 토나온다는 사람들 많은데 그 정치인들 잘만 나오잖아. 그 사람들도 나오면 안 되는거였어?
진짜 범죄를 저질러도 사회는 범죄자를 얼마 후 사회에 방생함. 그게 법이고 사회니까. 그런데 객관적으로 지ㅅ 정도를 제외하곤 주장하는 학폭의 정도가 벌금형짜리 범죄도 안 됨. 그런데 무슨 근거로 그 사람의 꿈과 인생, 얽혀 있는 수많은 관계자들의 생계를 포기하라고 하는거임?
사실 나는 이런 학폭 논란들의 진짜 원인이 "속죄양 메커니즘"이라고 생각함. 사회는 내부의 감춰진 폭력성을 해결하기 위해 누군가 하나를 붙잡고 공격성을 표출하게 된다고 하네. 링크 걸어놓을게: https://weekly.donga.com/List/3/all/11/1914352/1
중요 부분 발췌:
사회적 불만이 쌓이고 갈등 수위가 높아지면 그런 연예인 중 한 명을 속죄양으로 삼기 위한 마녀사냥이 시작된다. 사악한 권력자들은 사회적 불만을 잠재우고자 의도적으로 이런 마녀사냥감으로 연예인을 던져놓을 때도 있다. 해당 연예인이 유명하면 유명할수록 그러한 공격은 노도처럼 밀어닥친다. 당황한 연예인은 그 부당함에 맞서 고군분투하거나 자신만의 동굴에 갇혀 있다 울분과 원망 속에서 세상을 등지는 선택을 하게 된다. 그러면 사회는 갑자기 그 연예인에 대한 집단죄의식을 토로하며 추모 열기에 휩싸인다. 그를 통해 사회에 팽배하던 폭력적 에너지가 잠잠해지는 정화효과가 발생한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 마취효과에 불과하다. 다시 사회적 불만과 분노가 치솟으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다른 희생양을 찾아 나선다.
웃긴 게 뭔지 암? 사실 학교폭력도 똑같은 원리로 돌아감. 피해자들이 일종의 학교의 속죄양이었던 거지. 넷상 악플러들은 자기가 자기가 욕하는 바로 그 행위와 똑같은 짓을 저지르는 걸 자각할까 몰라.
추가) 모바일 가독성 극혐이었네 미안 고쳤어~ ㅠㅠ
이거 읽는 정상인들 비추 많은 거 보고 쫄지 마셈. 연예인 패는 스포츠에 자아의탁한 분들이 이 글 보면 반성할 리가 없지 않음? 스스로가 부끄러우니까 끌어내린 연예인들은 그럴만한 인간이어야 하는거야. 논리적 반박은 못하고 눈막귀막 공격 시전~ 인지부조화를 견딜만한, 자신의 죄를 똑바로 볼만한 그릇들이 아닌거지. 나처럼 목소리 내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그들 마음에 뜨끔하는 게 생기고 그래야 더 정상적인 사회가 되어나가니까 나는 이 글을 영원히 박제해두겠음.
학폭 논란 지겨움
학폭은 낙인을 찍어서 평생을 가게 해야 한다고, 낙인 찍힌 사람은 TV에 나오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넷상에 많은 걸 보고 기함을 했음. 그럼 왜 학폭만 낙인 찍어? 마약, 사기, 음주운전, 갑질, 직장 내 괴롭힘, 연인 간 싸움 (김ㅅㅎ같은), 성희롱, 악플, 키우던 개가 이웃을 물어죽인 사람, 쌩폭력 (영화감독 중 2000년대에 배우들 기강 잡는다고 패면서 감독한 사람 많음 원래 한국 충무로 영화판은 조폭계의 후손임) 아예 다 낙인 찍지 그래. 뭐? 학폭 만큼 상처를 주지 않는다고? ^^. 그건 니 생각이고 피해자는 트라우마를 주장하는데? 그래 뭐, 아직 사회생활을 안 해본 사람에겐 학폭이 가장 큰 범죄일 수 있겠다. 직장 내 괴롭힘, 나르시시스트 연인의 가스라이팅, 전세사기 등등을 안 겪어봤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
학폭은 정서적으로 민감한 청소년기에 이루어진다고, 그래서 피해자가 많은 상처를 입는다고, 그러므로 더 큰 잘못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음. 인정함. 하지만 가해자도 그렇게 치면 민감한 청소년기임. 피해자가 어리므로 큰 잘못인 만큼 가해자도 어리므로 가해자도 자기가 뭔 짓하는지 모름. 뭐? 가해자가 어리든 말든 알 바가 아니라고? 근데 피해자가 어린 건 알아줘야 한다고? 그건 이중잣대임. 하나만해.학폭이 지금 낙인으로 유행하는 이유가 그거인 거 같음. 미성숙할 때는 성인이 된 연예인/유명인이 절대 저지르지 않을만한 일도 저지르기 쉬우니까. 빌미삼을만한 잘못을 찾기 쉬우니까. 거기에 더해 너무나 과거의 일이니까 이미 성인이 된 유명인이 뭘 어쩌지 못함. 꼼짝없이 낙인 찍혀야함.
그리고 나는 더 본질적인 질문을 저지르고 싶음. 왜 유명인, 연예인한테만 지x이야? 지금 현재도 전국의 수많은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학폭 저지르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음. 정서적 학폭까지 치면 더욱더. 애초에 대한민국 중고딩들이 위아더월드를 외치는 게 가능함? 님들 기억이 미화되었는지 모르겠는데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암흑과 다크니스 속에서 서로를 밟아야 살아남을 수 있는 정글을 살아감. 네이버 웹툰 인기 차트에 일진물 범벅인 거 보면 모름? 왜 지금 일어나고 있는 학폭 저지르는 어린 아이들은 가만 냅두고 연예인한테만 지x이냐고. 그 사람들 마녀사냥하는 열기와 정성으로 지금 학교들한테 관심 돌리면 학폭 뿌리뽑고도 남겠다. 이렇게 유명인들 낙인 찍어놓으면 학교 애들이 알아서 조심할 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음. 그런데 그건 객관적으로 감나무 밑에 누워서 감이 떨어지길 바라는 정도의 희망사항임. 애초에 학폭 가해자들은 급식충이라니까? "아 내가 지금 얘 괴롭히면 나중에 연예인 못 되겠다" 정도의 고차원적 사고가 불가능하다니까? 그런 사고를 할만한 애들이면 공부나 열심히 하지 애들 괴롭히고 있겠음? 걔네는 걔네가 절대 어른이 안 될거라고 생각할걸? 원래 초딩들은 대학생들도 어르신이라고 생각함^^.
받고, 다른 나이먹은 학폭 가해자들은? 박연진 말고 이사라, 전재준, 손명오, 최혜정들은? 걔네한테는 아~무것도 안하잖아. TV에만 나오지 않으면 된다면서. 그럼 진짜 죄는 학폭이 아니라 '감히' TV에 나온 죄인거임? 감히 잘나가는 죄?
^^.... 그래, TV에 가해자들 나오면 피해자가 싫을 순 있다는 거 인정해. 하지만 누군가를 TV에서 보기 싫다고 그 사람이 TV에 나올 자유를 침해할 근거가 되나? 이건 박정희 전두환도 아껴 쓰던 치트키임. 트라우마가 떠올라 괴로울 순 있다는 건 인정함. 하지만 트라우마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개념임. 온 사회가 그렇게 주관적일고 자의적으로 돌아가면 답이 없으니까 법이라는 게 있지 않음? 예를 들어 또 오해영처럼 학창시절 시시건건 비교당한 나랑 이름 같지만 나보다 이쁘고 공부 잘해서 더 추앙받고 나에게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준 애가 있다고 해보자. 같은 중고등학교 다녔으면 거의 6년 내내 비교당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지. 그런 이쁜 오해영은 TV에 나오면 안되나? 주인공 오해영에게 >트라우마<를 줄 수 있으니? 특정 정치인 보면 토나온다는 사람들 많은데 그 정치인들 잘만 나오잖아. 그 사람들도 나오면 안 되는거였어?
진짜 범죄를 저질러도 사회는 범죄자를 얼마 후 사회에 방생함. 그게 법이고 사회니까. 그런데 객관적으로 지ㅅ 정도를 제외하곤 주장하는 학폭의 정도가 벌금형짜리 범죄도 안 됨. 그런데 무슨 근거로 그 사람의 꿈과 인생, 얽혀 있는 수많은 관계자들의 생계를 포기하라고 하는거임?
사실 나는 이런 학폭 논란들의 진짜 원인이 "속죄양 메커니즘"이라고 생각함. 사회는 내부의 감춰진 폭력성을 해결하기 위해 누군가 하나를 붙잡고 공격성을 표출하게 된다고 하네. 링크 걸어놓을게: https://weekly.donga.com/List/3/all/11/1914352/1
중요 부분 발췌:
사회적 불만이 쌓이고 갈등 수위가 높아지면 그런 연예인 중 한 명을 속죄양으로 삼기 위한 마녀사냥이 시작된다. 사악한 권력자들은 사회적 불만을 잠재우고자 의도적으로 이런 마녀사냥감으로 연예인을 던져놓을 때도 있다. 해당 연예인이 유명하면 유명할수록 그러한 공격은 노도처럼 밀어닥친다. 당황한 연예인은 그 부당함에 맞서 고군분투하거나 자신만의 동굴에 갇혀 있다 울분과 원망 속에서 세상을 등지는 선택을 하게 된다. 그러면 사회는 갑자기 그 연예인에 대한 집단죄의식을 토로하며 추모 열기에 휩싸인다. 그를 통해 사회에 팽배하던 폭력적 에너지가 잠잠해지는 정화효과가 발생한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 마취효과에 불과하다. 다시 사회적 불만과 분노가 치솟으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다른 희생양을 찾아 나선다.
웃긴 게 뭔지 암? 사실 학교폭력도 똑같은 원리로 돌아감. 피해자들이 일종의 학교의 속죄양이었던 거지. 넷상 악플러들은 자기가 자기가 욕하는 바로 그 행위와 똑같은 짓을 저지르는 걸 자각할까 몰라.
추가) 모바일 가독성 극혐이었네 미안 고쳤어~ ㅠㅠ
이거 읽는 정상인들 비추 많은 거 보고 쫄지 마셈. 연예인 패는 스포츠에 자아의탁한 분들이 이 글 보면 반성할 리가 없지 않음? 스스로가 부끄러우니까 끌어내린 연예인들은 그럴만한 인간이어야 하는거야. 논리적 반박은 못하고 눈막귀막 공격 시전~ 인지부조화를 견딜만한, 자신의 죄를 똑바로 볼만한 그릇들이 아닌거지. 나처럼 목소리 내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그들 마음에 뜨끔하는 게 생기고 그래야 더 정상적인 사회가 되어나가니까 나는 이 글을 영원히 박제해두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