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지금 아빠가 노름과 주위 사람들에게 빌린 빚으로 인해서 엄마와 아빠 둘 다 개인회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가부장적인면이 많았지만 가정에는 충실하려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노름에 발을 들인순간부터 트러블이 많아졌고 다시는 노름을 하지 않겠다고 각서도 쓰고 녹음도 했으나 수십번째 지키지 않아서 가족들 모두가 질린 상태입니다
자식들과의 관계 역시 갈수록 더 서먹해졌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인사만 하고 들어가는등 별다른 대화도 나누지 않게 되었고, 아빠가 먼저 대화를 꺼낼때는 늘 돈을 빌려달라던가(몇십만원 가량) 대신 대출을 해달라던가 등 돈에 관한 대화들이었습니다
문제상황은 지금부터입니다
기존에 몰고다니던 차량이 몇십년이 되어서 상태가 좋지 않았고 모두가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 바꾸라고 말을 해도 늘 다른데 돈을 쓰는 바람에 결국 차량은 터져서 지금은 렌트카를 빌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빠는 며칠간 계속 유튜브로 차량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차량을 발견했고, 개인회생으로 인해서 본인 이름으로 할 수 없으니 차량 명의만 자식이 대신 해달라고 말을 꺼내더라구요
본인이 달달마다 다음달거까지 입금을 해줄테니 말이죠
금액은 달마다 60만원씩 총 3년입니다
평소에 신뢰가 있엇다면 몇백이고 몇천이고 몇억이고 빌려줬을겁니다
대신 내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돈을 빌린 사람만 해도 손가락 발가락을 다 세야할 정도고 빌린 금액 또한 몇천, 억 단위로 어마어마한데 이 상황에서 외제차를 알아보고 있는 아빠가 초반에는 꼬박꼬박 주겠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보내줄거라는 확신이 없습니다
자식은 현재 처음으로 직장을 쉬고 있으며 계속 거절을 해도 끊임없이 요구를 해서 가족끼리 돈거래를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보험비에 대출비에 다른 사람들한테 빌린 돈에 생활비까지 줄 여유가 없으면서 그 비용은 어떻게 줄거라는 말이냐, 노름을 또 안할거라는 보장이 어디있냐, 전전긍긍해하면서 3년까지 버틸 자신이 없다 등 평소 쌓아뒀던 행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충격을 받은듯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술을 마시더라고요
그리고 술을 마신 후 이게 가족이냐, 남도 이렇게는 안하겠다, 살면서 실수 할 수도 있지 왜 그러냐, 우리는 오늘부로 가족이 아니다, 왜 지나간 얘기를 계속 꺼내냐, 왜 자기만 노력해야하냐, 왜 자기한테 살갑게 다가오지 못하냐, 다른 못난 아빠들도 많은데 감사한줄 알아야한다, 자기가 못났으면 너네라도 말렸어야지, 니네한테 들어간 돈이 얼만데 은혜를 모르냐, 배란다로 간후에는 내가 죽어야지 해결이 된다, 차를 뽑으면 가족 여행도 가고 계획도 세워놨는데 어떻게 그러냐, 잘난것도 하나 없는 사람들 강아지 소새끼 얌체같은 새끼 2시간 가량 큰소리와 함께 욕설을 들었습니다
돈을 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명의만 해달라는걸 거절한 저희의 잘못인걸까요?
남도 빌려주는 돈을 자식이 빌려주지는 못할망정 거절한게 모순인걸까요?
교정, 라식 비용을 대주고 키워줬던 은혜를 생각했어야 했던 걸까요?
애교도 부리며 살갑게 대해주지 못한 저희의 잘못도 있는 걸까요?
저게 습관이 되지 않도록 독하게 마음을 먹어야 하는 걸까요?
현재 월급은 아빠 통장으로 받고 생활비만 입금을 받고 있는데 다른곳에 헛쓰지 않게 월급 내역을 모두 공개하는 등의 제안을 하고 받아줘야하는 걸까요?
한번만 더 믿어줘야 하는건지 차라리 갈라서는걸 권유해야하는건지 받아줘야하는건지 냉정해져야하는건지 어디서부터 잘못됐고 어떤 행동에 문제가 있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지금 이 문제로 인해서 미쳐버릴 것만 같습니다
혹시나 이상한 생각을 할까봐 걱정도 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객관적인 입장에서 냉정한 조언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우리 가족 이대로 괜찮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글이 많이 길어질 것 같네요..
저희 가족은 지금 아빠가 노름과 주위 사람들에게 빌린 빚으로 인해서 엄마와 아빠 둘 다 개인회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가부장적인면이 많았지만 가정에는 충실하려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노름에 발을 들인순간부터 트러블이 많아졌고 다시는 노름을 하지 않겠다고 각서도 쓰고 녹음도 했으나 수십번째 지키지 않아서 가족들 모두가 질린 상태입니다
자식들과의 관계 역시 갈수록 더 서먹해졌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인사만 하고 들어가는등 별다른 대화도 나누지 않게 되었고, 아빠가 먼저 대화를 꺼낼때는 늘 돈을 빌려달라던가(몇십만원 가량) 대신 대출을 해달라던가 등 돈에 관한 대화들이었습니다
문제상황은 지금부터입니다
기존에 몰고다니던 차량이 몇십년이 되어서 상태가 좋지 않았고 모두가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 바꾸라고 말을 해도 늘 다른데 돈을 쓰는 바람에 결국 차량은 터져서 지금은 렌트카를 빌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빠는 며칠간 계속 유튜브로 차량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차량을 발견했고, 개인회생으로 인해서 본인 이름으로 할 수 없으니 차량 명의만 자식이 대신 해달라고 말을 꺼내더라구요
본인이 달달마다 다음달거까지 입금을 해줄테니 말이죠
금액은 달마다 60만원씩 총 3년입니다
평소에 신뢰가 있엇다면 몇백이고 몇천이고 몇억이고 빌려줬을겁니다
대신 내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돈을 빌린 사람만 해도 손가락 발가락을 다 세야할 정도고 빌린 금액 또한 몇천, 억 단위로 어마어마한데 이 상황에서 외제차를 알아보고 있는 아빠가 초반에는 꼬박꼬박 주겠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보내줄거라는 확신이 없습니다
자식은 현재 처음으로 직장을 쉬고 있으며 계속 거절을 해도 끊임없이 요구를 해서 가족끼리 돈거래를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보험비에 대출비에 다른 사람들한테 빌린 돈에 생활비까지 줄 여유가 없으면서 그 비용은 어떻게 줄거라는 말이냐, 노름을 또 안할거라는 보장이 어디있냐, 전전긍긍해하면서 3년까지 버틸 자신이 없다 등 평소 쌓아뒀던 행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충격을 받은듯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술을 마시더라고요
그리고 술을 마신 후 이게 가족이냐, 남도 이렇게는 안하겠다, 살면서 실수 할 수도 있지 왜 그러냐, 우리는 오늘부로 가족이 아니다, 왜 지나간 얘기를 계속 꺼내냐, 왜 자기만 노력해야하냐, 왜 자기한테 살갑게 다가오지 못하냐, 다른 못난 아빠들도 많은데 감사한줄 알아야한다, 자기가 못났으면 너네라도 말렸어야지, 니네한테 들어간 돈이 얼만데 은혜를 모르냐, 배란다로 간후에는 내가 죽어야지 해결이 된다, 차를 뽑으면 가족 여행도 가고 계획도 세워놨는데 어떻게 그러냐, 잘난것도 하나 없는 사람들 강아지 소새끼 얌체같은 새끼 2시간 가량 큰소리와 함께 욕설을 들었습니다
돈을 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명의만 해달라는걸 거절한 저희의 잘못인걸까요?
남도 빌려주는 돈을 자식이 빌려주지는 못할망정 거절한게 모순인걸까요?
교정, 라식 비용을 대주고 키워줬던 은혜를 생각했어야 했던 걸까요?
애교도 부리며 살갑게 대해주지 못한 저희의 잘못도 있는 걸까요?
저게 습관이 되지 않도록 독하게 마음을 먹어야 하는 걸까요?
현재 월급은 아빠 통장으로 받고 생활비만 입금을 받고 있는데 다른곳에 헛쓰지 않게 월급 내역을 모두 공개하는 등의 제안을 하고 받아줘야하는 걸까요?
한번만 더 믿어줘야 하는건지 차라리 갈라서는걸 권유해야하는건지 받아줘야하는건지 냉정해져야하는건지 어디서부터 잘못됐고 어떤 행동에 문제가 있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지금 이 문제로 인해서 미쳐버릴 것만 같습니다
혹시나 이상한 생각을 할까봐 걱정도 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객관적인 입장에서 냉정한 조언 한번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