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때려서 대치과정에서 저도 때렸습니다. 정당방위 인정 받을수 있을까요..

에휴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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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막말,무시 저를 감정인형 취급하던 언니가 갑자기 제방에 들이닥치며 제 계좌에 70만원을 입금했으니 화해 받아달라고 강요했습니다. 그 돈 안받을거고 화해 안한다고 단호하게 거절하자 제 방에서 나가지도 않고 받아줄때까지 방문 안열어줄거라며 강제로 문을 막고 제 손목을 잡아 바닥으로 깔아 뭉개더군요.. 제가 저항하는 과정에서 언니손목을 깨물어 이빨자국이 선명하게 남았습니다.
방밖으로 빠져나와 제가 경찰에 신고했고 거실에서 제게 고함치며 (내가 파혼당해서 너도 나 무시하는거냐는 둥, 너는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라 절대 포기못한다는 둥, 너 경찰에 신고한거 끝까지 상대할꺼니까 각오하라는 둥) 허공에 주먹을 휘두르며 위협하다(머리 감싸고 방어하는데 2-3대 맞음) 저를 방으로 끌고와 머리채 잡고 바닥에 주저 앉힌채로 자기(언니)도 앉아 두발로 제 배를 여러번 걷어 찼습니다. 목이 너무 심하게 꺾여 저도 언니 머리채 잡았고 언니가 제 멱살을 잡으려 하자 저는 손가락을 깨물었습니다(잇몸 붓고 앞니 흔들림)..
경찰 오고 각자 저는 방, 언니는 거실서 구두진술하고 저는 정식으로 가정폭력 신고하겠다고 말하고 겨우 겨우 모은 증거(녹음,영상,사진)를 경관님께 문자로 전송했습니다. 경관님들 가시고 또 와서 위협하면 또 신고하라고 하시더군요.

어쨋든 문제가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맞은거는 너무 티가 안나고 언니는 선명한 이빨자국으로 남았다는 점입니다... 저는 티안나는 폭행 사진, 녹음•촬영, 육하원칙 상세한 진술밖에 없네요..

며칠뒤에 경찰서 소환해서 구체적 진술 할 시간준다는데
까먹지 않으려고 폭언 내용, 어쩌다 맞고 어쩌다 내가 깨물었는지 전부 글로 상세하게 남겨두긴 했는데 이거 정당 방위 성립 될까요..

와중에 정말 화가 나는게 엄마는 언니가 방에서 일방적으로 저 당하는 꼴을 뻔히 방안에서 듣고 있으면서 자기 알바 아니라는 듯이 조용히 문닫고 누워서 잠을 청하더라구요.. 경찰 와서 집에 다른 가족있나 확인하니까 그제서야 나와서 언니 옆 식탁에 앉아거 고개나 까딱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