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ㅇㅇ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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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이런 이론들이 탄생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보면 참 신기함



<경제순환>
기업은 한편으로는 다른 기업으로부터 생산재를 구입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가계(家計)로부터 노동력을 비롯한 기타 생산요소의 제공을 받아 생산물을 생산하여 이것을 다른 기업 또는 가계에 생산재 또는 소비재로 판매함으로써, 대금을 회수하여 다시 재생산하게 된다. 또한 가계는 생산요소를 기업에 제공하여 그 보수로 임금과 기타 소득을 받아, 이것으로 기업이 생산한 소비재의 구입에 충당하여 생활을 유지하고, 나머지를 저축하게 된다. 이 저축된 자금은 기업에 대한 투자가 된다.

이처럼 기업과 가계, 기업과 기업은 판매하는 사람과 매입하는 사람으로 서로 관련을 맺고, 한편으로는 재화(財貨)나 용역을 제공하여 화폐를 받게 되며, 다른 한편으로는 이 화폐를 지출하여 생산활동과 소비활동을 영위하면서 경제 전체로서 화폐가 환류하고, 소득의 흐름을 통해서 생산과 소비가 되풀이된다. 이런 과정을 경제순환이라 한다.

경제순환의 형태는 각 부문이 공급하는 재화와 용역이 어느 부문에 얼마나 판매되는가 하는 판로구성(販路構成)과 어느 부문이 다른 부문에서 얼마만한 재화와 용역의 제공을 받고 있는지의 구입구성에 따라 규정된다. 따라서 이것은 생산·분배·지출의 구조에 따라 결정된다.

경제순환은 18세기의 F.케네의 경제표에서 시작하여, A.스미스의 매년의 생산물 개념, K.마르크스의 재생산양식, J.M.케인스의 국민소득이론 등으로 이어졌다. 마르크스의 재생산이론이 생산물 총량의 흐름에 따라 생산재와 소비재 생산의 상호관련에서 경제규모의 변화를 분석한 데 반하여, 케인스 경제학에서는 생산에 투입된 비용을 공제한 부가가치의 순환에 의한 생산·분배·지출을 분석하였다. 최근에는 국민소득 분석과 중간생산물의 순환을 밝혀내는 산업연관분석에 의하여 실증적인 파악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