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니 베플이 이런기분이네요..
많은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놀랐습니다.
어제 글올리고 친구들에게도 물어봤는데.
제가 그랬을때 제 흉을 엄청봤다고하네요.
친구들이 소름돋는다고 결혼때 안갈거래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고 더러워서 피하지
저보고도 그냥 앞으로 보지말라고.
성격이 저래서 식장에 친구 없을까봐
아니면 축의 챙기려고 그러는거같다고 그러네요.
앞으로 두달은있어야 청첩장줄텐데
기프티콘 기다리며 친구유지하기에는
제 성격이 못버틸꺼같네요.
비록 기프티콘은 못받았지만 그냥 차단하려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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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여자입니다.
넘 황당해서 글남겨요..
제가 이년전에 아이가생겨 급하게 결혼하느라
청첩장주며 밥을사지못하고 모바일로보냈어요.
당시에 지인들에게 미안하다하고.
간단하게 커피랑 케익기프티콘 세트를
한달전에 다 돌렸어요.
너무많은 사람한테 하느라 누구한테
답장온지 기억도 잘 안났습니다.
답장 안온친구들도 결혼식장 다 와주었고.
결혼식 지나고보니 같이 친하게지냈던 무리중
한명이 오지도않고. 1은사라져있고.
그래서 카톡으로
나결혼햇는데 왜 축하한다구안해줘
바빠서 못왔어?얘기라도해주지 섭섭해
뭐이런식으로 보냈더니
전화가오더라구요.
저보고 양심없다고. 청첩장은 밥사주면서
돌리는거라고
축하받고싶었으면 밥사주면서 와달라고 밥사주는거라고
예의없어서 안왔다네요.
그래서 임신중이고 뭐고 내사정 잘알지않냐
실랑이를하다 거의 손절당하다싶이.?
끝이났어요.
주변친구들이 왜그런걸로 싸우냐했지만
저도 좀 미안하고.. 사과해도 답이없더라구요.
깊티는 이미썻더라구요;
그러고 이년이지났고
그친구가 저보고 그동안 미안했다고 사과를하고
저는 받아주었고
다시 예전처럼 잘지냈어요.
연락도 엄청하더라구요.
근데 한달뒤 자기 결혼한다고 임신했다고
임신 9주라하더라구요
저한테 이것저것물어보고
두달뒤결혼잡앗다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찔렸는지?
자기도 급하게결혼하니 니맘알겠다고
예전에꺼 마음에 쌓아둔거아니지?
모바일보낸 너맘을알겠다
꼭와서 축하해줘♡
이소리들으니까 망치로얻어맞은기분이더라구요..
친구가아니고 결혼하면 끝날사이같은데
차단하는게 낫겠죠?
얼마나 와줄친구가없으면
손절한 저를 결혼식에 와달라하고..
저 무시하니까 이런행동을 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