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잘 못해서 두서없지만 양해바랍니다.
저는 결혼식은 아직 안올리고 혼인신고하고 살고있는 36 여자에요 아직 아이는 없구요
혼인신고 한지 3개월 가량 되었어요
남편하고 연애는 6년 정도 되었어요
4년 연애하고 시댁 부모님하고 얼굴 뵌지는 2년 가량 되가요
다름이 아니라 시어머니댁에 갈때 고기를 주로 구워먹는데 남편이 많이 굽습니다.
그때마다 밥은 시어머니가 퍼주시는데 시아버지 도련님 동서 그리고 남편하고 제밥은 한군데 퍼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난 니네아버지 고기굴때 이렇게 먹는데? oo이 고기 구우니까 싸줘라“
이러셔서
”그래도 밥은 두개 따로 퍼주셔야될거같아요“
했더니
”하나에 먹어도되 니신랑 고기굽느데 싸주라니까?“
이러셔서 네 하고 말앗거든요
그래서 싸주면서 저도 먹고 잇는데 그때마다
”야 너왜 00이는 안싸줘“ 하셔서
”방금 싸줬어요“ 했더니 대답은 안하시더라고요
그것 이외에도 김밥 싸실때나 그럴때 동서한태는 먹어보라고 하는데 저가 와서 도와들리라 하면 먹어보란말도 안하시고 그릇 나르라고 시키십니다.
거기다가 뭐 누가해도 상관은 없는데 동서랑 도련님 신랑도 있는데 저한테만 두부랑 파같은거 사오라고 잔심부름 시키시곤 해요
딸같다고 하시면서 정작 다같이 이야기할때는 약간 쿠사리 같은 무언 주는말도 가끔 하세요
“쟤는 뭐 저걸로 저렇게 하고그래, 에휴 뭘 알아야 시키지, 야 너 김치도 사다먹지? 이건 이렇게 하는거야 넌 뉴스도 안보냐” 남편한테 물어봣는데 싫어하는게 아니라 원래 말투가 그렇고 경상도사람이라 그런거래요. 근데 요번에 도련님이 여친 생겨서 여친 데려왓는데 말투가 저한테랑 쫌 다르거든요..;;
이거 편해서 그렇게 하시는건지 궁금해요
정말 별거 아닌 이유인데 제가 예민한건지..시댁 갈때마다 약간 자주 무안을 주셔서 한번 말투 적응하기 힘들다고 의견 냈다가 소리지르면서 연끊자고 햐서 4개월 서로 연락 안했었다가 남편이 사과하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과하고 지금까지 지낸거거든요
참고로 저는 부모님이 어렷을때 돌아가셔서 이런일 생겨도 어디다 물어볼때가 없어서 여기 결시친에 의견 구해봅니다ㅜㅜ
여러분들이 볼때 시어머니 심리가 어떤건가요??
————————————-(추가글)
우선 많은 관심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혼인신고는 사귀는 내내 미루다가 이번에 신혼부부대출때문에 미리 했어요;;ㅠㅠ
여러번 헤어졌었는데 그때마다 미안하다하고 무릎꿇고 그래서 넘어갔어요ㅠ그리고 연애때는 시댁 안갔었습니다.
어머니가 저렇게 말씀하셔서 쌔한적이 많았는데 그냥 그때마다 남편하고 싸우게되고 제가 이상한 식으로 몰아가니까 싸우는게 지겨워서 저도 어느순간부터 참고 그냥 넘어간거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보고 저한테 했던 말투나 행동 상황 되짚어보니 화가나네요;;ㅋㅋㅋ
제가 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하는 성격인데
다른 사람들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 객관적으로 알게된것 같습니다.
바꿔나가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시어머니 대우가 일반적이지 않다는건 알게됬어요. 남편에 대해서도 긴가민가한 부분이 정리가 되가네요.
앞으로 저 자신을 더 사랑하고 저부터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남편밥과 함께 퍼주는 시어머니
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잘 못해서 두서없지만 양해바랍니다.
저는 결혼식은 아직 안올리고 혼인신고하고 살고있는 36 여자에요 아직 아이는 없구요
혼인신고 한지 3개월 가량 되었어요
남편하고 연애는 6년 정도 되었어요
4년 연애하고 시댁 부모님하고 얼굴 뵌지는 2년 가량 되가요
다름이 아니라 시어머니댁에 갈때 고기를 주로 구워먹는데 남편이 많이 굽습니다.
그때마다 밥은 시어머니가 퍼주시는데 시아버지 도련님 동서 그리고 남편하고 제밥은 한군데 퍼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난 니네아버지 고기굴때 이렇게 먹는데? oo이 고기 구우니까 싸줘라“
이러셔서
”그래도 밥은 두개 따로 퍼주셔야될거같아요“
했더니
”하나에 먹어도되 니신랑 고기굽느데 싸주라니까?“
이러셔서 네 하고 말앗거든요
그래서 싸주면서 저도 먹고 잇는데 그때마다
”야 너왜 00이는 안싸줘“ 하셔서
”방금 싸줬어요“ 했더니 대답은 안하시더라고요
그것 이외에도 김밥 싸실때나 그럴때 동서한태는 먹어보라고 하는데 저가 와서 도와들리라 하면 먹어보란말도 안하시고 그릇 나르라고 시키십니다.
거기다가 뭐 누가해도 상관은 없는데 동서랑 도련님 신랑도 있는데 저한테만 두부랑 파같은거 사오라고 잔심부름 시키시곤 해요
딸같다고 하시면서 정작 다같이 이야기할때는 약간 쿠사리 같은 무언 주는말도 가끔 하세요
“쟤는 뭐 저걸로 저렇게 하고그래, 에휴 뭘 알아야 시키지, 야 너 김치도 사다먹지? 이건 이렇게 하는거야 넌 뉴스도 안보냐” 남편한테 물어봣는데 싫어하는게 아니라 원래 말투가 그렇고 경상도사람이라 그런거래요. 근데 요번에 도련님이 여친 생겨서 여친 데려왓는데 말투가 저한테랑 쫌 다르거든요..;;
이거 편해서 그렇게 하시는건지 궁금해요
정말 별거 아닌 이유인데 제가 예민한건지..시댁 갈때마다 약간 자주 무안을 주셔서 한번 말투 적응하기 힘들다고 의견 냈다가 소리지르면서 연끊자고 햐서 4개월 서로 연락 안했었다가 남편이 사과하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과하고 지금까지 지낸거거든요
참고로 저는 부모님이 어렷을때 돌아가셔서 이런일 생겨도 어디다 물어볼때가 없어서 여기 결시친에 의견 구해봅니다ㅜㅜ
여러분들이 볼때 시어머니 심리가 어떤건가요??
————————————-(추가글)
우선 많은 관심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혼인신고는 사귀는 내내 미루다가 이번에 신혼부부대출때문에 미리 했어요;;ㅠㅠ
여러번 헤어졌었는데 그때마다 미안하다하고 무릎꿇고 그래서 넘어갔어요ㅠ그리고 연애때는 시댁 안갔었습니다.
어머니가 저렇게 말씀하셔서 쌔한적이 많았는데 그냥 그때마다 남편하고 싸우게되고 제가 이상한 식으로 몰아가니까 싸우는게 지겨워서 저도 어느순간부터 참고 그냥 넘어간거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보고 저한테 했던 말투나 행동 상황 되짚어보니 화가나네요;;ㅋㅋㅋ
제가 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하는 성격인데
다른 사람들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 객관적으로 알게된것 같습니다.
바꿔나가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시어머니 대우가 일반적이지 않다는건 알게됬어요. 남편에 대해서도 긴가민가한 부분이 정리가 되가네요.
앞으로 저 자신을 더 사랑하고 저부터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조만간에 후기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