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 강병원노주호의사선생님 읽어주세요

inbin70302023.04.03
조회952
이년전 아버지가 암으로돌아가셨습니다..제가사는곳은 경남진주..인근에 거점국립대학병원이있는데 의료수준이나 의료서비스에 정말 불만족스러웠기에  작년 엄마가 암판정을 받으시면서  엄마가계신 고성에서 한시간이상 떨어진 창원의 대학병원에서 불편함을 무릅쓰고진료를 줄곧받았습니다.. 그러다가 통증이심해지고  아버지의 경험으로인해 대학병원의 입원을 거부하시는 엄마때문에 우리는 어쩔수없이 고성읍내에았는 병원을 이용하게되었습니다.  폐암말기로 통증이 심해지면서 입퇴원을 반복하게되었고 그럴때마다 간병인병동을 이용하게되니 입퇴원또한 생각만큼 쉽지가 않더군요..작은읍에 보호자없는 환자는 많고 간병인병동이 부족하다보니 어떤경우는 일주일이상 대기를 하는 상황도발생하였습니다.  그날도 엄마가 아버지기일을 맞아 퇴원을 고집해서 어쩔수없이 퇴원을하였다고 밤새 통증이 심해지니 재입원을하고자하였고 간병인병실이 바로 나질않아 진주에 요양병원으로 입원을 시키려고 진주에 모시고갔더니 또 요양병원은 간병인이 직원소속이라 병실에상주를 하는것이아니고 간병인한명이 돌보는 환자수가 거의 요양원수준이라구요..차마 엄마를 두고오는 발검음이 떨어지질않아서 다시 엄마를 모시고 고성게 강병원이라는곳에서 입원수속을 밟게되었씁니다. 입원접수를 하고 처음 2내과 여의사님께 상담을하였습니다. 폐암말기인엄마의 상황을이야기하니 어차피 오래 이곳에 있을수없으니 다른 요양병원을 알아보시는게 나을것같다고하더군요..환자는 고령에 통증으로 힘들어가고 당장 설 연휴라 갈곳이없는 저는 그럼 이곳병원에서 있으면서 딴병원을 알아보겠다고하니  나가서 다시 한번 가족끼리 의논해보라면 3내과로 전원을시키더군요...하...작은체구에 독한약을 오래쓰다보내 엄마가 간병인없이는 하루세번 약복욕하는것도 힘들어서 꼭간병인병실을가야하는상황이고 또 당장 간병인병동이 있는병실을 구하기도 쉽지가 않고...환자가 통증으로 힘들어하니  모시고 이곳저곳 이동이 안되는상황인데....진짜 병원에서 왜 고성이오가고 싸움이발생하는지도 알겟더군요...그러나  불행중다행이라고 3내과에 배정을 받고 상담을하는데 정말 2내과에서 받은 불편한마음들이 눈녹듯이 놓고 위로가 되더군요...할수있는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너무걱정을말라는 의사선생님께서는 정말 우리엄마가 입원하고계신지금까지도 진심을 다해 걱정을하고 진료를 해주시더군요...이제이번주면 우리는고성강병원을 떠나 또 다른병원으로 입원을해야합니다. 급성기병원이라고해서 치료가 목적이아나맨 입원일수에도 제약을 받더군요..우리엄마는 말기암환자라 치료시기는 놓쳤고 통증완화가 목적이다보니 이젠 이곳을 잠시 또 떠납니다.경남고성 강병원 노주호선생님...그동안 진심으로너무감사했고 엄마에게했던 진심들 저희가족이 누구보다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치료가되지도 않는 말기암환자에게 따뜻한 진심보다 더 좋은 치료제가 어디있을까 싶습니다..제가 여러 대학병원도다녀보고 다른병원도 많이 가보았지만 선생님처럼 진심이 느껴지는 선생님은 뵌적이없었습니다. .경남고성에 계신분들은  정말 복받으신것같아요...션생님 이 은혜는 평생 가지고가겠습니다 . 이제 여명미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아마 우리엄마도 많이 행복해하시고 선생님덕분에 많은날들이 덜 힘들고 행복하실겁니다. 경남고성 강병원 노주호 선생님 진심 사랑하고 감사감사드립니다 . 모든날들에 고맙게 느끼고  내집처럼 편안하게 지내다가 갑니다.다시한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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