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의 싸움 부모님과의 갈등 누가문젠가요

ㅇㅇ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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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오래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유년기때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을때 동생은 누나는 왕따라고 비웃었고 제 물건을 가져가도 부모님 앞에선 동생은 그저 여린동생이고 저는 가해자 누나였습니다.솔직히 미워서 괴롭혔습니다. 동생만 이뻐하는 부모님이 미웠고, 내편이 없는게 싫었습니다.그러나 제가 왕따로인해 초등학생때 전학을 가며 동생과도 멀어졌고, 성년이 될때까지 그냥 집에서 마주치면 어 왔냐 이정도로 인사를 할정도로는 지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는 제가 대학교 1학년때 정리해고를 당하시고 건강이 악화돼 재취업을 하지 못하셨고, 동생은 미대를 가겠다 했고 미술학원비로 집안이 휘청거렸습니다. 이에 저는 원래 편입을 목표로 하고 학교를 다녔으나 편입학원을 다니겠단 말도 못하고, 알아서 공부하여 원하던 대학이 아닌 국립대를 편입하였고, 그 과정중 동생은 미대를 합격해 들어가지만 미대 역시 엄청난 학비에 부모님들이 매우 힘들어 하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그 당시 저희집 소득분위로 평점이 어느정도만 나오면 전액장학금이 나올수 있는 소득분위였습니다. 그럼에도 동생은 공부를 전혀 하지않아 1학기에만 F를 4개를 받는 기염을 토했으며, 2학기에도 F를 4개를 받아 학급을 유예를 받은적있습니다. 1학기가 마무리 되었을때 동생을 붙잡고 애원했습니다. 제발 우리집 형편을 생각해서라도 너가 진짜 조금만 노력한다면 우리집은 전액장학금이 나올 수 있는 소득분위니 제발 조금만 노력해달라 너는 모르겠지만 우리집이 지금많이 힘들다 부모님이 할수 없는소리라 내가한다. 라 했을때 노력하겠다고 매일 공부하는걸 찍어 올린다 한지 2주만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고 다시한번 F를 4개를 받는 기적을 받아왔을때 넌 사람새끼가 아니라고 경멸감에 찬 눈으로 본적있습니다.
그때 제 동생이 저에게 상처를 받았답니다.
그리고 동생이 군대를 갔고 워낙 성격이 소심하고 자존감이 낮아 군대에서 무슨일이 날까 동생을 많이 챙겼습니다. 그때문인지 동생도 저에게 맘을 열었고 서로 생일선물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고,
저는 이후 지방으로 취업을해 분가를 했고 집으로 가지않아 더이상 동생하고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급전이 필요해 부모님께 손을 벌린적 있었으나 부모님께서도 도움이 안됐고 동생에게라도 마지막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을때 동생은 절 외면했고 오히려 부모님께 누나가 돈을 빌려 달라는데 난 누나를 도와주기싫다라 말을해 저도 동생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적 있습니다.
그런 감정 유지중 명절에 동생과의 겸상 중 입안의 음식을 쩍쩍 손톱으로 빼내는 모습에 역해서 표정을 구기자 거기다 대고 제가 표정이 자기를 무시했다며 저랑 손절을 하겠다 했습니다.
이후 퇴사를 하고 본가로 복귀후 부모님이 동생이 필요한일에 저를 종종 동원했고, 저역시 지금 집안의 구성원으로써 그정도는 해야한다 생각하고 동생이 저에게 직접 부탁하진않았어도 동생의 필요에 의해 저는 운전셔틀 혹은 집안일을 담당했었습니다.
비록 동생이 싫지만 그정돈 가족의 도리라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오늘 청년 재취업 도움에 필요한 서류중 가족 모두의 서류를 떼야하는데 이게 당사자가 직접 떼줘야 한답니다. 그래서 동생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돌아오는건 누나가 지원받는건데 왜 자기가 도와줘야하냡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제가 동생한테 너무 못되게 굴어서 그렇답니다.제 말투가 다른사람들과 동생을 차별한다합니다. 타인이 들어도 기분이 나쁜 말투랍니다.저더러 사과 하랍니다. 도대체 내가 왜 사과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니가 동생에게 뭘 해줬냐 합니다. 제 의사가 들어간건 아니지만 어쨋든 저는 이말이 너무 서운합니다엄마께서 이모도 제가 동생에게 못되게 군다고 욕한다더라 이러는데 엄마는 이모에게 제얘길 하면서 속을 푸시나봅니다. 제가 잘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서로 잘못했다 생각합니다. 그냥 서로 없는셈 치고싶습니다 그런데 왜 저는 누나란 이유로 동생을 보듬어야하고 감싸줘야하고 사과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