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할 수가 없어서, 여기라면 왠지 너가 절대 보지 않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봐.
이제 막 직장을 잡아서, 나에게 맛있는 밥 한끼 돈 걱정 없이 사줄 수 있어 좋았다던 너. 난 너에게 비싼 선물, 비싼 밥 같은 건 한번도 원한적이 없었는데. 그냥 너가 내 옆에 계속 있어주길 바랬을 뿐이었는데. 그래도 너가 좋다고 하니 나도 너무 좋았어. 맛있는 밥보다 뿌듯해하는 너 모습이 너무 좋았어.
그날도 말이야, 우리가 헤어지던 날.
새로운 회사, 새로운 사람들에게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너에게 나도 조금만 신경써달라고 작은 투정을 부리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넌 너무 쉽게 날 놓아버리더라.
잘지내란 말로 우리가 쌓아온 지난 시간들이 다 사라져버렸어.
난 잘지내고 있지 않아.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눈물을 참느라 온 얼굴이 다 아파. 그래도 잘 지내는 척 하고 있어. 아무렇지 않은 척, 너가 없는 일상도 똑같은 척. 날 떠난 너가 너무 밉지만 내가 너무 힘들어 하는 걸 보이면 내 주변사람들이 널 나쁘게 말할까봐 그게 너무 싫어서.
너도 잘 못 지냈으면 좋겠다.
너 주변사람들이 나같은 사람을 왜 놓치냐며 막 욕해줬음 좋겠고, 너에게 남아있는 내 흔적들을 보며 매일 후회하고 아파했으면 좋겠어. 나를 보고 싶어하고 잊지못했으면 좋겠어.
그러다가 다시 나한테 와줬으면 좋겠다. 내가 가르쳐줘서 고맙다는 그 사랑이라는 걸 나한테 쏟아줬으면 좋겠다.
너가 잘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헤어진지 잠깐의 시간이 흘렀네.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할 수가 없어서, 여기라면 왠지 너가 절대 보지 않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봐.
이제 막 직장을 잡아서, 나에게 맛있는 밥 한끼 돈 걱정 없이 사줄 수 있어 좋았다던 너. 난 너에게 비싼 선물, 비싼 밥 같은 건 한번도 원한적이 없었는데. 그냥 너가 내 옆에 계속 있어주길 바랬을 뿐이었는데. 그래도 너가 좋다고 하니 나도 너무 좋았어. 맛있는 밥보다 뿌듯해하는 너 모습이 너무 좋았어.
그날도 말이야, 우리가 헤어지던 날.
새로운 회사, 새로운 사람들에게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너에게 나도 조금만 신경써달라고 작은 투정을 부리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넌 너무 쉽게 날 놓아버리더라.
잘지내란 말로 우리가 쌓아온 지난 시간들이 다 사라져버렸어.
난 잘지내고 있지 않아.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눈물을 참느라 온 얼굴이 다 아파. 그래도 잘 지내는 척 하고 있어. 아무렇지 않은 척, 너가 없는 일상도 똑같은 척. 날 떠난 너가 너무 밉지만 내가 너무 힘들어 하는 걸 보이면 내 주변사람들이 널 나쁘게 말할까봐 그게 너무 싫어서.
너도 잘 못 지냈으면 좋겠다.
너 주변사람들이 나같은 사람을 왜 놓치냐며 막 욕해줬음 좋겠고, 너에게 남아있는 내 흔적들을 보며 매일 후회하고 아파했으면 좋겠어. 나를 보고 싶어하고 잊지못했으면 좋겠어.
그러다가 다시 나한테 와줬으면 좋겠다. 내가 가르쳐줘서 고맙다는 그 사랑이라는 걸 나한테 쏟아줬으면 좋겠다.
잘지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