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싫어여....-.-

뚱이2009.01.11
조회1,214

32살 주부입니다....

남편과는 나이차이가 꽤나구여....

연예기간두 짧았구  별맘에들진 않았지만 속도위반으로....

원하지 않는 결혼을 했습니다.....

아이두 둘이나 있구여....

저의남편은 뚜렸한 직업이 없다고 해야하나...암튼 일당으로치면 적진않지만

경기가 않좋아서인가요...해마다 여름 특히 겨울만 돼면 노는 일이 허다합니다...

꼴난 월세살면서 35만원씩 차할부내구 있구여 월세는 28만원 

얼마전 캐피탈에서 채권압류전화를 받았습니다...차를 넘길생각없냐구

남편이랑 얘기하다가 의견이 안맞아싸웠습니다...이렇게 허덕일바에야  차를 처리하는게 어떠냐구  남편왈; 난 차없인 꼼짝두 못해...  남편일하는 동료아저씨들보면 차없이두 연장들구 버스전철 타구 다니면서 일하시던데  능력두 없으면서 차만고집하는남편  이해가안가요.....얼마전 지방에서 한열흘 일하구 와서 일이 늦어진다며  전화오기만을 기다리는게 벌써열흘이 넘어가요...제가하두 답답해서  용역이라두 한번알아보라 말을 꺼냇더니

"요즘에 일이있는줄아냐  용역두 일없어."

"그래두 방세두밀리구 차두 넘어가게 생겼는데  남편은 기술두 있구 하니까 알아라두봐...굶어죽을순 없잖아"

"내가 새벽부터 나가서  일 기다릴일 있냐"

항상 이런식입니다....

제가 너무 볶아대는건가요?

참구참다 말한번 꺼낸것 뿐인데   듣기싫다며 절 잔소리만 하는 그런사람으로 몰아갑니다

애들델꾸 살아야 하는데  참깝깝합니다..작년겨울에두 제가 6개월정도일해서 방세차할부내구 생활했습니다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할까요?  많이번건 아니지만 그렇잖아도 무능력한남편 절믿구 일할생각 안할까봐 두렵습니다

이렇게 무능력한사람을 남편이라구 믿고 살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