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에 남편이 회식을 마치고 새벽2시즈음에 귀가를
했었습니다. 옷 여기저기 토사물 묻힌채로요.
꼴이 뭐냐고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보니까 토한 사람
부축하다가 묻은거라더구요. 그래서 그랬겠거니 하고
신경안썼습니다.
근데 한달이나 지나서 왜 갑자기 신경이 쓰이냐구요?
카드사용 내역서를 어쩌다가 보게 됐는데 회식했었는 그날 날짜로
택시비 20만원가량이랑 모텔 숙박비가 결제가 돼있더군요.
쓴이) 오빠 이 날 회식한 날 아니야?
택시비랑 모텔비가 왜 결제돼있어?
남편) 응? 아 어쩌다가 썼지.
쓴이) 모텔에 가서 뭘 한거야? 누구랑 거기서 뭘 했길래
새벽에 집에 들어온거야?
남편) 뭘하긴 뭘해. 이상한 일 없었어.
쓴이) 그럼 이 결제한 내역들은 뭐냐고!!!!
방방 뛰니까 그제서야 말하더군요.
남편) 하... 이럴까봐 말을 못한거야.
우리팀에 희진(가명)이라는 신입사원있다고 말해줬지?
걔가 그날 인사불성이 돼서 택시에 토하고 난리난거
내가 대신
세차비 물어주고 모텔에 재우려고 데려간거야.
그럼 길바닥에 사람을 그냥 냅두냐?
쓴이) 그럼 금방 재우고 나온거 맞아? 회식 그날 몇시에
끝났어?
남편) 11신가 그랬지.
11시라는 말에 띵하더군요.
새벽2시즈음 귀가한 게 기억이 생생한데...
쓴이) 진짜 11시야? 오빠 새벽2시 넘어서 집에온거
기억안나? 3시간동안 뭐했어?
그러니까 하는말이 참... 가관입니다
남편) 난 걔를 방에 놓고 집에 오려했는데
걔가 방에 들어와서도 토가 안 멈추고 숨넘어가려길래
방 닦고 좀 있다가 정신차린거같아서 집에 왔지.
쓴이) 미쳤어? 그렇게 토하는거면 병원에 데려가면되지
모텔 방에서 둘이 그렇게 있었다고?
남편) 너 대체 무슨 생각하는거야? 그럼 내가 토해서 정신
못차리는 애를 데리고 무슨 이상한 짓이라도
했다는거야?
쓴이) 오빠가 내가 자꾸 이상한생각하게하잖아!!
남편) 그일있고 내가 다음날 걔한테 연락해서 택시비랑
숙박비 대신 내준거 돈도 받았고 끝난일이야!!
넌 왜 끝난일 가지고 사람 몰아붙이냐?
쓴이) 나한테 처음부터 사실대로 말 안했잖아!
남편) 니가 이럴거같아서 얘기못한거야. 됐냐?
이렇게 옥신각신하다가 이틀동안 말도 안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제가 희진(가명)이라는 신입사원과 불륜이라고 의심하는거냐고 본인을 못믿냐고 화가 나있고
남편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 제가 이상한건가요?
남겨주시는 댓글들을 남편에게 직접 보여주고자하는데
보시고 댓글 부탁드릴게요.
한달전쯤에 남편이 회식을 마치고 새벽2시즈음에 귀가를
했었습니다. 옷 여기저기 토사물 묻힌채로요.
꼴이 뭐냐고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보니까 토한 사람
부축하다가 묻은거라더구요. 그래서 그랬겠거니 하고
신경안썼습니다.
근데 한달이나 지나서 왜 갑자기 신경이 쓰이냐구요?
카드사용 내역서를 어쩌다가 보게 됐는데 회식했었는 그날 날짜로
택시비 20만원가량이랑 모텔 숙박비가 결제가 돼있더군요.
쓴이) 오빠 이 날 회식한 날 아니야?
택시비랑 모텔비가 왜 결제돼있어?
남편) 응? 아 어쩌다가 썼지.
쓴이) 모텔에 가서 뭘 한거야? 누구랑 거기서 뭘 했길래
새벽에 집에 들어온거야?
남편) 뭘하긴 뭘해. 이상한 일 없었어.
쓴이) 그럼 이 결제한 내역들은 뭐냐고!!!!
방방 뛰니까 그제서야 말하더군요.
남편) 하... 이럴까봐 말을 못한거야.
우리팀에 희진(가명)이라는 신입사원있다고 말해줬지?
걔가 그날 인사불성이 돼서 택시에 토하고 난리난거
내가 대신
세차비 물어주고 모텔에 재우려고 데려간거야.
그럼 길바닥에 사람을 그냥 냅두냐?
쓴이) 그럼 금방 재우고 나온거 맞아? 회식 그날 몇시에
끝났어?
남편) 11신가 그랬지.
11시라는 말에 띵하더군요.
새벽2시즈음 귀가한 게 기억이 생생한데...
쓴이) 진짜 11시야? 오빠 새벽2시 넘어서 집에온거
기억안나? 3시간동안 뭐했어?
그러니까 하는말이 참... 가관입니다
남편) 난 걔를 방에 놓고 집에 오려했는데
걔가 방에 들어와서도 토가 안 멈추고 숨넘어가려길래
방 닦고 좀 있다가 정신차린거같아서 집에 왔지.
쓴이) 미쳤어? 그렇게 토하는거면 병원에 데려가면되지
모텔 방에서 둘이 그렇게 있었다고?
남편) 너 대체 무슨 생각하는거야? 그럼 내가 토해서 정신
못차리는 애를 데리고 무슨 이상한 짓이라도
했다는거야?
쓴이) 오빠가 내가 자꾸 이상한생각하게하잖아!!
남편) 그일있고 내가 다음날 걔한테 연락해서 택시비랑
숙박비 대신 내준거 돈도 받았고 끝난일이야!!
넌 왜 끝난일 가지고 사람 몰아붙이냐?
쓴이) 나한테 처음부터 사실대로 말 안했잖아!
남편) 니가 이럴거같아서 얘기못한거야. 됐냐?
이렇게 옥신각신하다가 이틀동안 말도 안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제가 희진(가명)이라는 신입사원과 불륜이라고 의심하는거냐고 본인을 못믿냐고 화가 나있고
저는 저대로 귀가한 그날에 사실대로 말 안 한 남편에게 야속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말을 해줘야 알아들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