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 부모님은 누구보다 널 사랑해주고 너가 뭘 하든 네 편이고 응원해주고 최대한 도와주려고 노력함 부모님 사이 굉장히 좋음 늘상 가정에 웃음이 끊이질 않고 다시 태어나도 우리 가족 그대로 태어나자는 말이 일상 존경할 만한 성품을 가지신 어머니 아버지 밑에서 자라남
그러나 어릴 때부터 반지하 월셋방 전전함 부모님은 정말 사이가 좋으시지만 밤 10시까지 아버지는 막노동 어머니는 식당 설거지하느라 많이는 못 봄 부모님은 신용 불량자라서 유일하게 살아계신 외할머니 통장으로 월급 받음 그렇게 벌은 생활비 대출 이자로 대부분 나감 원금은 부모님 살아있을 때 다 못 갚을 것 같음 모든 명의가 다 외할머니 명의임 쫓겨나고 쫓겨나서 겨우 얻은 외곽 반지하방은 벽이 갈라져 있고 쥐 바퀴벌레와 동거함 여기서 계속 자면 폐렴 걸릴 거 같은 시멘트 가루가 날리고 가끔 가스 안 나와서 이웃집에서 뜨거운 물 받아와서 라면 끓임, 전기 다 나가서 냉장고에 음식 다 쉰 적 있음, 11월부터 물 안 나와서 약수터에서 물 길어와서 씻음, 어릴 때 초등학교 친구 아파트 놀이터 놀러갔다가 경비원이 쫓아낸 적 있음, 동네가 동네인지라 친구들도 다 임대아파트 살아서 패배자 마인드가 깔려 있음, 햇빛이 안 들어와서 빨래가 잘 안 마르니까 이상한 냄새 난다고 중학교 때 따돌림 당함, 지금은 1층 남의집 베란다에 걸어서 몰래몰래 말림, 초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이 애들 앞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서류 받아가라고 해서 애들이 가난한 거 다 알음, 길거리 길냥이 사료랑 우유 너무 배고파서 뺏어먹어본 적 있음, 급식 신청 안 하고 가서 친구들 밥 남기면 좀 달라고 함, 초등학교 6학년 때 신던 신발 중학교 3학년 때 까지 발 욱여넣어서 신음, 슈퍼마켓 비닐봉지에 필기구 들고 학교 다님, 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공장 취업함, 밤까지 일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부모님 행복한 얼굴 보며 한숨쉼, 내가 없으면 유지되지 못하는 가족이지 않을까 생각함, 평생 이렇게 살아도 빚은 다 못 갚을 거 같음
후자 : 어머니 아버지 사이 매우 안 좋음, 서로 모르는 척 지내다가 조금이라도 트집 잡을 거 생기면 옆집에서 경찰 부를 정도로 서로 소리지르고 호통치고 물건 집어던짐, 한 살 많은 형이 있는데 자폐가 있어서 부모님이 쏟는 정성이 어마하고 부모님이 매우 힘들어함, 형이랑 말 하나도 안 통하는 건 기본이고 오히려 짐승같이 보이기도 함, 부모님은 너를 사랑으로 대하기 보다는 그냥 트로피 정도로 생각해서 기대에 만족하지 못하면 버려진다고 생각함, 어릴 때 부모님은 일 한다고 바쁘셔서 애착 형성은 전혀 안 돼있음, 드라마 영화에서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을 표현할 때나 주변 친구들의 부모님을 볼 때면 나와 먼 세계라고 생각 밖에 안 들고 항상 쓸쓸함, 진정한 관계란 없는 거 같고 인간 관계에 회의감을 느낌, 가장 가까운 부모님 마저도 관계가 저런데 나는 절대 정상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없구나 생각해서 고백을 받더라도 연애는 할 수 없음, 인생이 자괴감과 모멸감의 연속임, 어릴 적 자아 형성이 제대로 되지 못해 그릇된 인생관을 가지고 있음, 누구 앞에 섣불리 나서지 못하고 모두 나를 싫어할 거라 생각함, 세상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 나에게 호감을 느끼는 사람도 결국 진짜로 가까워진다면 변할 거라 생각함, 늘상 연극성으로 사람을 대해 사람들은 처음엔 너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갈 수록 이상함을 느끼고 멀어짐, 멀어지는 사람들을 보며 역시 난 할 수 없구나 하며 인간에 대한 신뢰감을 잃고 나는 고독한 존재야 하며 우울에 빠져 살다가 자기 연민을 느끼며 자신을 정당화 함, 아무리 내가 바뀌려고 노력을 해도 결국 나는 이 실패한 인생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듦
집은 매우 부유한 편임. 아버지는 중소기업 회장이시고 어머니는 잘나가는 유명 로펌 변호사임. 친척들까지 인맥이 빠방하며 네가 원한다면 너를 밀어줄 수 있음 (부모님이 너를 싫어하진 않기 때문에).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이며 집을 나가서 살기 원한다면 어디든지 거처와 생활비를 마련해 줄 수 있음. 어릴 때부터 돈 걱정은 한 번도 한 적 없고 사랑을 못 준 만큼 돈에 관해서는 쓴 소리를 들은 적도 없기 때문에 장래가 빡빡하지 않고 미래를 여유 있게 바라볼 수 있음. 하고 싶은 일은 뭐든 할 수 있고 스쿠버 다이빙 하고 싶어서 그날 필리핀으로 출국하는 삶을 살음. 집 앞 교통이 불편해 아버지께 말하면 그 날 서울 시장에게 연락해 다음 날부터 공사가 진행됨
밸런스게임) 화목한 가족에 가난한 집으로 살기 VS 가정 불화인데 부유한 집으로 살기
전자 : 부모님은 누구보다 널 사랑해주고 너가 뭘 하든 네 편이고 응원해주고 최대한 도와주려고 노력함 부모님 사이 굉장히 좋음 늘상 가정에 웃음이 끊이질 않고 다시 태어나도 우리 가족 그대로 태어나자는 말이 일상 존경할 만한 성품을 가지신 어머니 아버지 밑에서 자라남
그러나 어릴 때부터 반지하 월셋방 전전함 부모님은 정말 사이가 좋으시지만 밤 10시까지 아버지는 막노동 어머니는 식당 설거지하느라 많이는 못 봄 부모님은 신용 불량자라서 유일하게 살아계신 외할머니 통장으로 월급 받음 그렇게 벌은 생활비 대출 이자로 대부분 나감 원금은 부모님 살아있을 때 다 못 갚을 것 같음 모든 명의가 다 외할머니 명의임 쫓겨나고 쫓겨나서 겨우 얻은 외곽 반지하방은 벽이 갈라져 있고 쥐 바퀴벌레와 동거함 여기서 계속 자면 폐렴 걸릴 거 같은 시멘트 가루가 날리고 가끔 가스 안 나와서 이웃집에서 뜨거운 물 받아와서 라면 끓임, 전기 다 나가서 냉장고에 음식 다 쉰 적 있음, 11월부터 물 안 나와서 약수터에서 물 길어와서 씻음, 어릴 때 초등학교 친구 아파트 놀이터 놀러갔다가 경비원이 쫓아낸 적 있음, 동네가 동네인지라 친구들도 다 임대아파트 살아서 패배자 마인드가 깔려 있음, 햇빛이 안 들어와서 빨래가 잘 안 마르니까 이상한 냄새 난다고 중학교 때 따돌림 당함, 지금은 1층 남의집 베란다에 걸어서 몰래몰래 말림, 초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이 애들 앞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서류 받아가라고 해서 애들이 가난한 거 다 알음, 길거리 길냥이 사료랑 우유 너무 배고파서 뺏어먹어본 적 있음, 급식 신청 안 하고 가서 친구들 밥 남기면 좀 달라고 함, 초등학교 6학년 때 신던 신발 중학교 3학년 때 까지 발 욱여넣어서 신음, 슈퍼마켓 비닐봉지에 필기구 들고 학교 다님, 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공장 취업함, 밤까지 일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부모님 행복한 얼굴 보며 한숨쉼, 내가 없으면 유지되지 못하는 가족이지 않을까 생각함, 평생 이렇게 살아도 빚은 다 못 갚을 거 같음
후자 : 어머니 아버지 사이 매우 안 좋음, 서로 모르는 척 지내다가 조금이라도 트집 잡을 거 생기면 옆집에서 경찰 부를 정도로 서로 소리지르고 호통치고 물건 집어던짐, 한 살 많은 형이 있는데 자폐가 있어서 부모님이 쏟는 정성이 어마하고 부모님이 매우 힘들어함, 형이랑 말 하나도 안 통하는 건 기본이고 오히려 짐승같이 보이기도 함, 부모님은 너를 사랑으로 대하기 보다는 그냥 트로피 정도로 생각해서 기대에 만족하지 못하면 버려진다고 생각함, 어릴 때 부모님은 일 한다고 바쁘셔서 애착 형성은 전혀 안 돼있음, 드라마 영화에서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을 표현할 때나 주변 친구들의 부모님을 볼 때면 나와 먼 세계라고 생각 밖에 안 들고 항상 쓸쓸함, 진정한 관계란 없는 거 같고 인간 관계에 회의감을 느낌, 가장 가까운 부모님 마저도 관계가 저런데 나는 절대 정상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없구나 생각해서 고백을 받더라도 연애는 할 수 없음, 인생이 자괴감과 모멸감의 연속임, 어릴 적 자아 형성이 제대로 되지 못해 그릇된 인생관을 가지고 있음, 누구 앞에 섣불리 나서지 못하고 모두 나를 싫어할 거라 생각함, 세상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 나에게 호감을 느끼는 사람도 결국 진짜로 가까워진다면 변할 거라 생각함, 늘상 연극성으로 사람을 대해 사람들은 처음엔 너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갈 수록 이상함을 느끼고 멀어짐, 멀어지는 사람들을 보며 역시 난 할 수 없구나 하며 인간에 대한 신뢰감을 잃고 나는 고독한 존재야 하며 우울에 빠져 살다가 자기 연민을 느끼며 자신을 정당화 함, 아무리 내가 바뀌려고 노력을 해도 결국 나는 이 실패한 인생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듦
집은 매우 부유한 편임. 아버지는 중소기업 회장이시고 어머니는 잘나가는 유명 로펌 변호사임. 친척들까지 인맥이 빠방하며 네가 원한다면 너를 밀어줄 수 있음 (부모님이 너를 싫어하진 않기 때문에).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이며 집을 나가서 살기 원한다면 어디든지 거처와 생활비를 마련해 줄 수 있음. 어릴 때부터 돈 걱정은 한 번도 한 적 없고 사랑을 못 준 만큼 돈에 관해서는 쓴 소리를 들은 적도 없기 때문에 장래가 빡빡하지 않고 미래를 여유 있게 바라볼 수 있음. 하고 싶은 일은 뭐든 할 수 있고 스쿠버 다이빙 하고 싶어서 그날 필리핀으로 출국하는 삶을 살음. 집 앞 교통이 불편해 아버지께 말하면 그 날 서울 시장에게 연락해 다음 날부터 공사가 진행됨
너희라면 뭐 고를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