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서 왜 피해를 주냐는 남편

ㅇㅇ2023.04.07
조회80,481
유치원생 딸 하나 있는 워킹맘입니다.

네, 애낳고 20kg 는 찐거같아요.
못빼고있습니다.

운동 등록해도 하러 갈 시간이 없네요
남편은 매일 술마시고 놀고오느라 독박입니다.

매일 아둥바둥 애 챵기랴 일하랴 정신이없어요
변명이죠

운동하러갈테니 저녁에 퇴근하고 일찍오라니까
그건 안됩답니다.
의지만 있었으면 새벽이고 밤이고 운동했어야 하는거래요.
애 데리고 나가서 뛰기라도 했어야했대요.
물론 본인은 여전히 일찍 집에 올 생각은 없습니다.

이렇게나 뚱뚱해서 자기 딸과 본인에 피해를 주냐며
여자로의 삶은 포기했냐 합니다

속상하고 슬퍼서 눈물이 너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