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중 실수 잦은분들 병원가세요. - adhd 5년만의 후기

2023.04.08
조회22,455
어쩌다보니 5년단위로 세번째 글을 쓰네요
주의력이 좋아져서 나름 사업도 벌이고 월 5~800정도의 수익을 내다가 임신으로 약 복용을 중단한지 5개월 정도 됐습니다.
약 복용중에는 정말 실수가 거의 없었습니다. 강박적일정도로 꼼꼼하고 놓치는것도 거의 없었죠. 임신으로 인해 약을 끊을 때에는 나름 5년정도 복용해왔으니 효과가 누적되거나 습관화 되어서 실수가 줄지 않을까 했는데 복용 끊으니 원래대로 돌아오네요 ㅎㅎ..다시 실수투성이입니다
노력도 해보고 약도 먹어본 경험자로써 이게 노력으로 되는 영역이 아닌것도 이미 잘 알고 있으니 참 난감하네요 adhd는 어릴때부터 치료를 시작한게 아니라면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게 맞나봅니다 ^^

댓글 14

쓰니오래 전

혹시 어떤 실수 하셨는지요? 정리정돈 순서대로해야하는 요리 같은 것도 힘들어하시고 그런가요?

ER34오래 전

난 약 많이 먹어야겠네

zz오래 전

왜 느낌이 광고 같냐 '콘서타 먹어라 콘서타 먹어라' 라고 밖에 안 느껴지지?

ㅇㅇ오래 전

스스로 아는것만으로도 대단하시네요.. 우리회사에 그런사람있는데 자기는 멀쩡하다고 생각하고있는데..

ㅇㅇ오래 전

전에 금쪽같은 내새끼에 adhd인 아이 나왔었는데 문제 행동의 원인이 약이 때문이였어요 그래서 약 먹는거 중단하라고 하더라고요 유전이 80%라고 들었는데 검사 일찍 받아보세요

ㅇㅇ오래 전

저는 ADHD로 인해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온거라 생각하는데 어릴때 확실하지 않아서 선생님이 진단을 안내려줘서 그냥 불안장애 약만 먹고 있어요. 님 글보니 저도 빨리 약먹고 편안해지고 싶네요 머릿속이 항상 너무 복잡하거든요 그나저나 콘서타 부작용은 없었나요? 탈모라던가 살찐다던가 하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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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오래 전

나도 실수 오지게 함...그런데 어머니도 그럼..그냥 덜렁대나보다 하고 사는데..ㅠ

ㅇㅇ오래 전

아무약 다 안듣던데 약끊는 이유를 알겠두만 무슨약임? 콘서타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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