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살 돼서 대학 안가고 취직해서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월 200정도 받고 돈 모으고 있는데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서요 남들 대학가는거 보면 부럽고 나도 대학갈껄 후회하게 되는데 돈 모으면서 앞으로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고2부터 알바하면서 2500정도 모았는데 그냥 계속 일하다 보면 할게 생기는건가요 아님 계획을 미리 세웠어야할까요ㅠㅠ 즐길게 없으니까 자꾸 이런생각만 들게 돼서요 이게 k직장인의 삶인가요..?ㅠ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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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우리나라가 기회에 대한 사회의 너그러움이 조금은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현재 상황에 만족하면서 살아가기 보다 현재 상황을 돌아보고 더 나은 삶이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는것이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것이 정답일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삶이 기준이라면 지금 열심히 벌어놓은 돈으로 더 큰돈을 벌면서 그 시간에 돈모으기 잘했다고 생각하셨을수도 있겠네요. 혹은 그 돈으로 대학이나 배움에 시간을 투자하게 되어서 그돈을 잘써서 원하는 직장, 꿈꿨던 일들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그 고민하는 시간들이 쌓여서 앞으로 20년, 30년을 살아갈 때 좋은 밑거름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오늘하루도 긴긴 밤이겠네요. 평온한 밤이길 기도하겠습니다.
글쓴님은 대학을 간다면 어느 과를 가고 싶으신가요? 진짜 원하는 꿈이 있어서 대학에 가서 공부를 하신다면 모르겠지만, 그냥 남들 가니까, 나도 대학 갈 껄~ 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학비가 한 두 푼 하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흥미도 없는 아무런 과 졸업해서.. 취업은 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다 학교를 그만두고 나면 날린 시간과 등록금은 또 어떻구요.. 아르바이트 하면서 스스로에 대해 생각 하다 보면 배우고 싶고 더 공부하고 싶은 게 생길거예요. 그 때 대학에 가도 늦지 않아요. 참고로 저도 띠동갑 동생이 있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대학가지 말라고 설득했어요. ( 공부도 열심히 안했었구요..ㅋㅋ) 몇 년 동안 아르바이트하고 군대도 다녀오고 혼자 생각도 해보더니 본인이 흥미를 느끼는 전공을 찾더라구요. 지금 대학교 3학년인데 혼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장학금도 받아요. 비록 남들보다 늦긴 했지만 20살에 대학갔으면 지금처럼 공부 안 했을 꺼 같다고 잘한 것 같다고 하네요. 그러니 그냥 아르바이트, 돈에만 목적을 두지 말고 스스로가 어떤걸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네요 ^^
야간 대, 통신 대 , 폴리택 대 , 여건 이 되는 데로 골라서 공부 할 수 있죠, 그 나이 대 에 돈 모은 건 상위 10%, 대 단한 겁니다, 열심히 생활 하면 크게 성공 할수 있는 기반은 만들어 져 있네요, 대학 아니라 대학원 에서도 사회 생활 잘하는 법 은 못 배우는데 우리 쓴이 는 바른 길로 잘 가고 있네요.
대학교에서 배우고 싶은거 없으면 갈 필요 없지, 그냥 남들 부러워서 그런거면 비추 근데 더 사회생활하면서 분명 학력에 따른 차별이 생길꺼야, 그런거 감안해야지 나도 20살이면 대학교 안가고 차라리 일찍 취업해서 경력쌓고 돈이나 모으거나, 공무원 준비나 해볼껄 하고 후회함 , 일단 돈 꾸준히 잘 모아요 , 주택청약, 적금도 들어 놓으시고 ㅎ
즐기긴 해야됨. 적당히 즐길걸 찾아보시길
집 사요 스무살에 많이 모았는데 돈모으는 티 내지말고 집사요 내집이 최고예요 어디 쓸곳없어도 그냥 모아놔요 나중에 님이 힘들때 제일 위로되는게 돈이니까요 좀 놀고싶으면 쉬는날에 집근처나 국내여행 다녀오고(거창할거없이) 아니면 취미가져요 홈베이킹이나 손뜨개, 책읽기, 음악듣기, 영어공부 등이요 그리고 아마 학벌 콤플렉스는 평생갈거예요 가보지못한길이니까요 대학교나와서 백수로 지내는 인간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자기 돈벌이 성실하게 하는것도 잘하는거예요 단지 친구들 연봉은 오를테지만 님 연봉은 늘 똑같다는거정도?... 사는데 정답은 없는데 이길을 가도 저길을가도 후회는 남을거고 덜 후회하려면 통장잔고가 도움될지도요
너무잘살아왔는데?
나중에 회사 다니면서 재직자 전형으로 인서울 4년제 학위 취득하세요 정부정책으로 소득분위 상관없이 대학 등록금 4년간 전액 지원 됩니다 20살에 특성화고 특채로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 들어간 사람들이 많이 와요
고2부터 알바하며 돈 모았다면 애초부터 공부엔 뜻이 없었단거 아닌가? 근데 무슨 대학? 뭐 졸업장만 필요한거야?
잘 살고 있습니다. 근데 꿈이라는 것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돈을 많이 모으는 그런 꿈 말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포괄적인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