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땐데 우울증 초반에 썼어
이때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집중 못하고 밥도 안먹고 침대에만 누워있었음
근데 난 내가 우울증인지도 몰랐어
그냥 설마 내가 걸렸겠어? 싶었다
그러다 이게 계속돼서 학원도 많이 빠지고 숙제도 매번
안해가고ㅎㅎ..
속으로는 공부해야하는데~~ 이러지만 그땐 진짜 몸이 물먹은
배게같았음…
우울한데 해도 안뜨고 방은 우중충하기만 하고~..
이불속에서 나올줄을 몰랐어
정말 이땐 혼란스럽기만하고 이 시간이 끝이 안날거같았는데
지금같은 날이 오긴하더라
오늘 오랜만에 읽어보는데 그때의 내가 너무 안쓰러웠음…
잘 이겨내는 중이다
+ 댓글 봤는데 패션우울증이다 중2병이다 하는댓글 많아서 씀
엄마 외 아무한테도 안말했고 지금 좀 나아지니까 판에 처음쓰는건데 이래도 패션 우울증임?ㅋㅋㅋ
그래 나 아직 학생이라 정신과 못갔어~ 사람이 4달동안 별 감정도 못느끼고 죙일 울고 자고 걍 폐인이 되니까 계속 말했는데 보험때문에 안된다고 해서 못갔음 대신 스트레스 줄여주는 약 맨날 먹었다
난 내가 진짜 우울증이었다고 매일 느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함
난 할말 다했으니까 이 이상 중2병이다 일시적인우울이다 하는댓은 알아서 달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