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개심했을때 썼던일기

ㅇㅇ2023.04.09
조회93,060


이번 방학땐데 우울증 초반에 썼어
이때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집중 못하고 밥도 안먹고 침대에만 누워있었음
근데 난 내가 우울증인지도 몰랐어
그냥 설마 내가 걸렸겠어? 싶었다
그러다 이게 계속돼서 학원도 많이 빠지고 숙제도 매번
안해가고ㅎㅎ..
속으로는 공부해야하는데~~ 이러지만 그땐 진짜 몸이 물먹은
배게같았음…
우울한데 해도 안뜨고 방은 우중충하기만 하고~..
이불속에서 나올줄을 몰랐어
정말 이땐 혼란스럽기만하고 이 시간이 끝이 안날거같았는데
지금같은 날이 오긴하더라
오늘 오랜만에 읽어보는데 그때의 내가 너무 안쓰러웠음…
잘 이겨내는 중이다

+ 댓글 봤는데 패션우울증이다 중2병이다 하는댓글 많아서 씀
엄마 외 아무한테도 안말했고 지금 좀 나아지니까 판에 처음쓰는건데 이래도 패션 우울증임?ㅋㅋㅋ
그래 나 아직 학생이라 정신과 못갔어~ 사람이 4달동안 별 감정도 못느끼고 죙일 울고 자고 걍 폐인이 되니까 계속 말했는데 보험때문에 안된다고 해서 못갔음 대신 스트레스 줄여주는 약 맨날 먹었다
난 내가 진짜 우울증이었다고 매일 느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함
난 할말 다했으니까 이 이상 중2병이다 일시적인우울이다 하는댓은 알아서 달아라~~

댓글 72

ㅇㅇ오래 전

Best우울증은 일기 쓸 힘도 없음

ㅇㅇ오래 전

Best우울증은 정신과 약처방이 필수고 나라에서도 우울증이면 군대4급처분받을만큼 일상생활 망가지는 큰병이 우울증인데 얘네는 그냥 기분좀 다운된게 우울증인줄아네 ;;

오래 전

Best우울증은 실질적인 병입니다. 감기, 폐렴, 천식, 위염, 골절상, 암 등등.. 장기가 고장나서 수술하거나 약을 처방받고 나아야하듯이 병원에서 항우울제 처방을 받고, 고장이 났거나 정신적으로 아픈 상태를 낫게 해야돼요. 지금 적어놓은거 보니까 우울증이라기보다 그냥 기분이 다운돼있고, 그때 당시에 좀 더 센치해져서 그런 기분이 들었다는거 같은데 우울증 함부로 언급하지 마세요.

ㅇㅇ오래 전

Best이건 패션우울증인데

ㅇㅇ오래 전

추·반ㅋㅋ우울한 나에 심취해있노

ㅇㅇ오래 전

글쓴이 요즘은 좀 괜찮아? 우울증으로 병원 3곳 가본 나로썬 마음 상담소보다 의학을 전공한 전문의를 만나서 진단 받아야해.. 그래야 약을 쓸수 있어 보험은 걱정하지마 나도 원래 실비, 상해 있어도 암쪽으로 또 가입했는데 가입할때 병원 이력, 보상금 받은 이력 다 조회하는데 과거에 뼈부러진것만 신경쓰고는 정신과는 별 터치 안하더라. 아마 정신과로 보험료 청구 신청안해서 그런걸수도 ㅎㅎ 나도 요즘 약먹는데 신체에 다른 문제도 있는게 혹시나 호르몬불균형일수도 있어서 난 검사 결과 기다려.. 이불개기부터 시작해서 햇볕을 보러 공원 산책을 매일 나가는것도 좋아. 너가 잘 되길 바라

ㅇㅇ오래 전

.

ㅇㅇ오래 전

진짜 베댓부터 최신댓글까지 개판이네.. 같은사람이 쓴 거 다보이는데 다른사람인척 댓쓰고 불행배틀을 왜 여기서 하는건지.. 여기가 지들 일기장인줄 아나; 쓰니야 신경쓰지말고 부모님께 말한건 진짜 잘한거야 여기 댓글보고 넘 상처받지 말고 우울증이라는게 다 나은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안그런 경우가 많아 점점 주기가 짧아지면서 재발하고 만성우울증 되는 사람들도 있고 지금은 병원 안가고도 해결된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혹시 나중에 또 그러면 병원이나 가까운 상담센터라도 가보는 거 추천해

에밀아자르오래 전

일단 쓰니님과는 상관없는 얘기구요.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관찰자적 시점에서 어제 본 일에 대한 제 주관적 사견입니다 (쓰니님 잘 회복하시길 바래요)어제오전 그러니까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수업들어야할 10시-11시경 사이에 어느 정신이 이상한 50대 아주머니와 학생이 여기서 키배라는거? 하는걸 지켜보다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그 10대 학생왈 자신이 못됐는거 자기도 안다면서 자기는 무식한 사람을 보면 패줘야 한다면서 그 아주머니께 온갖 인신공격 패드립 조롱을 남발하던데 ... 무식해서 헛소리 하는 거랑 정신이 아파서 헛소리 하는것도 분별 못하면서 만만하고 쉬운 상대 골라서 패는걸로만 보이던데요... 계속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50대 아주머니께서 살면서 가장 상처되는 말을 들었다는 말 남기고 사라지셨구요 그 아주머니보고 50대나 되어서 네이트판에 몰입한다고 뭐라뭐라 하던데 살만큼 살았고 시간여유도 많은( 결혼안하고 자식도 없다고 쓰신걸로 기억함) 그 아주머니가 네이트판 하는 것보다 한창 학교에서 수업 들어야 할 학생이 수업시간에 판에서 정신질환자 부모뻘 분과 키배? 라는걸 하면서 조롱 인신공격 패드립을 남발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한창 바쁠시기인 10대 시절을 네이트판에서 부모뻘되는, 것도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 상대로 인신공격하고 패드립을 ...그 나이 먹고 판이나 한다고 욕하던데 그런 댓글 쓰는 본인은 왜 학업에 열중하지 않고 평일 학교에서 수업들을 시간에 왜 여기서 익명으로 부모뻘 되는 사람 욕하면서 글도 쓰고 댓글도 쓰고 다 하나요?물론 그 아주머니도 옳았단 생각들지 않아요. 근데 정말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구나 학대얘기 하시던데 그 트라우마로 정신이 온전치 않구나 싶었어요.아 그런데 그 아주머니가 당했던 트라우마? 를 계속 건드리면서 조롱하더군요. 남의 약점만 파고들면서 교묘하게 조롱했어요 그 학생이..트라우마라는게 어떤 일 직후 계속 이어지는게 아니라 무의식속에서 꾹꾹 누르고 참다가 살면서 어느 순간 터지는 경우도 많아요.그래서 조기치료가 중요하구요.내가 남을 밟을때는 그 부메랑이 다시 내게 돌아온다는 것도 알아야합니다.남의 글에 주제없게 긴 얘길 해서 죄송합니다.

ㅇㅇ오래 전

댓글땜에 우울증걸릴듯 본인이 힘들다는데 개 ㅈㄹ이네ㅋㅋ

ㅇㅇ오래 전

ㅍㅇㅌ

ㅇㅇ오래 전

와 진짜 댓글 노답이네 다들 우울증을 커뮤로만 배웠으니까 저렇게 막말하지 정신병원 폐쇄병동이여도 막상 가보면 생각보다 멀쩡해 보이는 사람 많아; 뭔 우울증이라고 다 침대에 누워서 끼에엑 거리기만 하는줄 아냐 일기조차 못 쓸 정도로 몸이 안움직이면 우울증이 너무 심해진거고 그것만 우울증이면 우리나라 우울증이 이렇게 많겠냐고ㅜ 그럼 우울증 초기는 심해질 때까지 우울증을 우울증이라고 말도 못하고 다녀야 되나 그게 만성우울증으로 가는 지름길임 학생 때 그러면 학업중단하고 폐쇄병동 갇힐 수도 있는건 다들 알고 하는소리임? 정신과 의사들도 판단 어려워서 검사종이 주고 판단하는걸 지들이 뭔데 판단함 설령 우울증이 아니라고 해도 차라리 우울증 아닌사람이 우울증 맞다고 착각하는 상황이 낫지 우울증인 사람이 여기 댓글보고 난 아니구나 생각하고 속으로만 앓다가 갑자기 악화되면 그게 더 큰 문제임 우울하고 무기력한데 우울증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선다? 커뮤에 물어볼 생각하지말고 병원을 가 제발ㅜ 여기에 제대로 된 판단을 해줄 사람이 얼마나 될 것 같냐 댓글만 봐도 진짜 한숨 나오는데 그런거 판단해주는곳이 병원이고 병원에서 괜히 이런거 보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야;; 댓글보고 식겁했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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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오래 전

쓰니야 그냥 글 지워라 정신질환자들이 많아서 상처받겠다 정신적아픔을 겪어봤으면 서로 격려해주고 위로는 못할 망정 까내리기 바쁘네 쯧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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