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앞 번호 애가 너무 짜증 나.. 나만 보면 사사건건 시비고 짜증 나는 말 해서 걔 얼굴만 봐도 벌써 피곤해져... 근데 바로 앞 번호라서 청소, 주번, 모둠활동 등... 걔랑 학교에서 겹치는 활동이 너무 많아서 화도 못내겠어....ㅠㅠㅜㅜ 그리고 내가 좀 소극적이어서 친구도 아직 잘 못 사귀었단 말이야.. 밥도 혼자 먹고 쉬는 시간에도 그냥 혼자 책 읽거나 자.. 이런 건 딱히 상관없는데 혹시 내가 걔한테 뭐라 말했다가 괜히 다른 애들한테 이상하게 말해서 나만 못된 년 될 수도 있고ㅠㅠㅠㅠ 난 학교에서 친한 친구도 없어서 다시 중학교처럼 따당할 수도 있고 해서.. (원래 당하던 애가 전학 가서 나로 바뀐 경우야) 그땐 진짜 매일 울어서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단 말이야. 그냥 고등학교 3년 포기한다는 마음으로 화를 내볼까.. 아니면 그냥 꾹 참고 있을까.. 월요일만 되면 걔를 볼 생각에 피곤해져.. 나는 대체 어떤 식으로 그 애를 대해야 할까.
앞 번호 애가 너무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