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공공임대라 싫다는 친구

ㅇㅇ2023.04.09
조회87,929
친구가 3 년만난남친이있는데 공공임대 10평초반? 사는데
이번에 진지하게 결혼얘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

친구는 고민이 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30 평대 아파트 해왔으면좋겠다고..

많이 고민된다고 합니다. 친구는 33 살이고 남자는 34 살이에요. 제가봤을땐 둘다 비슷한데...

솔직히 친구도 지금나이에 본인 집 못샀으면서
남자 집해와야 한다는거도 좀 이해안가서...

요즘 집값도 비싸고; 취업도 늦어져서 남자는 군대다녀와서
20대 후반되어야 할까말까 하지않냐...

내주변에 내가집해왔어! 이러고 딱 아파트 해오는 남자
거의없다고;; 솔직히 반반하던지 여유있는 쪽에서
더 보태는게 맞지않냐 라고 하니 아니라네요.

남자가 집해와야된다고; 친구 직장도 그냥 좋소고
친구남친도 좋소 다니는데 서로 뭘 재고 따지는지

본인이 뭐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다녔으면 애초에
지금남친 만나지도 않았겠지만 참.
본인도 없으면서 남자한테 바라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저 이야기 하다가 싸우고 결국 왔거든요 친구 울고 ;
저는 제생각이 맞다고 생각드는데 다 어케생각하시나요?..

댓글 106

ㅇㅇ오래 전

Best님 생각에 공감은 하는데 친구가 울 정도로 싸울 일임;;?? 님 성격 이상

ㅇㅇ오래 전

Best아니 그냥 넌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되지 그걸 갖고 왜 싸움..? 쓰니 말 맞다~~하면서 내리다가 친구 울렸다는 거 보니까 글쓴이가 더 이상한것 같음. 울리기까지 하고 또 커뮤에 글 올리고 욕해달라 하는 거 보니 역시 끼리끼리가 맞다

i오래 전

Best냅둬요 결혼하든 안하든 본인 알아서 할일이지 다른 사람이 어쩌구 저쩌구 할 사항이 아니예요 그 친구는 3년동안 만나면서 10평대 남자 안헤어지고 뭐했대요?

ㅇㅇ오래 전

Best난 친구들이 무슨 얘기하든 걍 그렇구나 하고 넘김

ㅇㅇ오래 전

Best친구를 무시하는 마음이 깔려있으니 그런말에 울릴정도로 싸우는듯

느자오래 전

추·반근데 30평 아파트 해올꺼면 20대랑 사귀지 머하러 사귐?

haha오래 전

엄청 이쁘고 엄청 능력좋고 그래요 님 친구분?? 아니 다 떠나서 30평 채울 혼수는 할 수 있어요?

ㅇㅇ오래 전

나 줄랭 난 쌉가능

ㅇㅇ오래 전

없으면서 바랄 수도 있죠.. 친구의 바램까지 쓰니님 기준에 맞아야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너는 그렇구나 나는 이렇게 생각해하면 되지 않나요?.. 왜 싸웠는지 노이해..

ㅋㅋㅋ오래 전

내 처지가 그렇다고해서 남편도 꼭 내 수준 맞춰서 골라야하는건 아니지. 다들 배우자고를때 조건 안따지냐? 내가 잘났건아니건 간에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였으면 하는건 모든사람들의 본능 아닌가? 내 친구였다면 임대10평? 야 다른남자 골라. 라고 말했을것 같아요. 내 친구가 돈 많은 남자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게 전 좋거든요.

ㅇㅇㅇ오래 전

우리도 시작 저렇게했는데...사람만 좋고 뭔가를 하려는 의지만 있음된다싶어 결혼했고, 3년만에 운좋게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 하나 샀음. 대출1억 끼긴했지만....그렇게 같이 넓혀가고 늘려가고 그러는것도 괜찮음.

오래 전

아무리 친한 사이일지라도 충고할꺼면 연 끊을 각오하고 하는거다 ㅉㅉ

아ㅋ오래 전

친구맞아요? 친구가 그렇다면 아 그래~ 하지 울리기까지ㅋㅋㅋ 그친구 남친이 큰집해올까봐 배아픈건 아니구요?

쓰니오래 전

님 친구분 같은 여자지만. 참 이기적이네요. 본인도 딱히 준비 안된거 같은데 남자쪽에만 너무 바라고. 현실적인 얘기라 친구분이 팩폭 맞아서 상처는 받은거 같지만 저라도 저렇게 얘기할거 같아요. 요즘 남자들..참 결혼하기 어렵네요.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같이 준비하던지 남의식해서 30평대는 가야되고. 저런 마인드로 결혼해서 인생을 어찌 같이 살아간답니까.....

기저귀모델오래 전

오빠한테 와라 (42 무직) 오피스텔 거주중

ㅇㅇ오래 전

나도 백수 친구가 남친이랑 결혼 준비하는데 지 친구 집들이만 다녀오면 계속 집집 거려서 흘려듣다듣다 진짜 한 마디함.. 자기는 한 번도 자기집 아닌데 살아본 적이 없다(본가가 지방임), 전세 살아본 적 없다, 2년 마다 이사를 어떻게 가냐 집집거려서진짜 대놓고 말해줌..일단 서울이랑 지방이랑 집값 넘사벽이고 남친이 혼자 돈 열심히 모아서 자기 힘╋대출 껴서라도 서울에 전세 빌라라도 얻는 거 얼마나 대단하냐 30대에 집 살 돈 없는 거 당연하다. 그리고 니가 말하는 그 자기 집이 니네 엄마아빠 집이지 니 집 아니지 않냐.. 그렇게 집해오는 남자를 원할 거면 그런 남자를 만났어야지. 집 얘기 좀 그만해라. 뭐 울고 싸울 일은 아니긴 한데 쓰니 마음 이해함..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