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돌 노래 가사 모음

ㅇㅇ2023.04.10
조회1,547
남돌편은 여기로...
(https://m.pann.nate.com/talk/369448105)



1. 오마이걸

하늘을 스치는 별에 내 마음을 담아 보낼게
(Closer)

언제나 함께였던 공간에서
쓸쓸하게 빛나고 있는 넌
많은 별자리 중, 널 닮은 자리를
저 하늘 위에 고이 담아 비춰주기를 바래
널 그리기 위한 꿈을 그리다
그리고 그리면 만날 수 있을까
(Closer)

빗방울은 날 다독이며 잠시
내게 또 힘을 주고는 해, 다정히
(비밀정원)

내 맘에 새하얀 꽃잎을 마구 흩날리는 건 너인 듯해
발 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다섯번째 계절)

네가 한 발짝 두 발짝 멀어지면 난 세 발짝 다가갈게
우리의 거리가 더 이상 멀어지지 않게
네가 한 발짝 두 발짝 다가오면 난 그대로 서있을게
우리의 사랑이 빠르게 느껴지지 않게
(한 발짝 두 발짝)

내 마음 속에 있는 문들
창문들까지 다 걸어 잠그고 확인을 해봐도
또 유령처럼 넌 벽을 넘어
여기 내 맘을 흔들어, 나를 흔들어
(Twilight)

부드러운 껍질을 벗겨내면 강인한 마음과
날카로운 눈빛에는 굳은 결심이 어려
이 심장이 뛰는 게, 넌 느껴지니
오래 기다려온 순간이야
(Guerrilla)

유성이 비처럼 쏟아지는 하늘
그 아래, 너와 함께 춤추고 싶어
색색의 옷들과 예쁜 액세서리
흐르는 저 음악이 내 맘을 설레게 하지
(Dun Dun Dance)

내 맘이 방심할 때마다 불쑥 나타난 뒤
헤엄치 듯 멀어지는 너, 또 물보라를 일으켜
(Dolphin)

사랑스러운 그때의 너
우리의 기억이 아른거리고
조금 이른 사랑 얘기는
저 별들처럼 나를 비추고
(불꽃놀이)

태어나서 본 것 중에 제일 커다란 꽃
오직 둘만의 축제, 계절이 되돌아와도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 너머로 띄워보는 편지
니가 있어서 마냥 설렜던
Do You Remember, 그때의 불꽃놀이
(불꽃놀이)

나의 마음 한쪽에 웅크렸던 감정이
깊은 잠에서 깨어났어
너를 생각하면 흔들리는 나무들과
너를 볼 때마다 돌아가는 바람개비
이건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한다는 증거
(Windy Day)

바람 결에 들려오는 너의 고백에 설탕처럼 녹는 중
나는 어느새 깃털처럼 하늘 위를 날아다니네
(Windy Day)

머릿 속에 어질러진
섬들을 맞춰도 모르겠어
그 사람도 날 사랑할까
(Liar Liar)

시계는 벌써 더 기울고 있어
난 지금 꿈과 현실의 중간
상상은 벌써 이 지구를 돌아
내 맘은 훌쩍, 널 향해 갔어
(Liar Liar)

조그마한 관심을 기울여주면
넌 울창한 숲을 이룰 걸
늘 소리 없이 버텨내던 셀 수 없는 밤들
이제 편히 봄을 반겨줘, 어서
(Dear You (나의 봄에게))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 뿐이야
넌 일렁이는 봄, 내 일렁이는 봄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
넌 일렁이는 봄, 내 일렁이는 봄
(Dear You (나의 봄에게))

저 키 작은 계단, 허리를 낮춰 오른
다락방에서는 내 어린 날 풍경, 고스란히 펼쳐져
뿌옇게 시간이 켜켜이 쌓여진
틈으로 내려온 먼지를 털어내 후
널 만나게 됐어, 나의 낡은 인형
(나의 인형 (안녕, 꿈에서 놀아))

꼭 한 뼘씩 커지는 나의 키만큼 넌 작아지고
내 테두리 밖으로 어느새 너를 밀어냈었지
왠지 하루가 길었던 오후의 나른했던 햇살에
널 품에 꼭 안은 채, 긴 낮잠을 자던 내 어릴 적 기억
(나의 인형 (안녕, 꿈에서 놀아))

어떤 이유일까, 처음 널 만난 날
한참을 그 자리에 머물렀었지
그렇게 피어났던 마음은 가는 계절을 따라
조금씩 계속 자라게 됐지
(Krystal)

하늘이 날 반기고 세상은 아름다워
어떤 말도 나에게는 행복이 될 뿐이야
넓은 바다 같은 너의 마음 속에
그냥 퐁당 빠지고 싶어
(내 얘기를 들어봐)

분명히 여기 어디쯤, 그의 마음 제일 안쪽에
분명히 내 생각에는 이 어딘가에 중요한 그 단서가
물론 그게 나였으면 좋겠지만, 난 그의 모든 게 참 궁금해
(Agit)

현관을 지나 거실, 또 다른 방
긴 창문 너머 보이는 나의 그림자
내 발자국 하나하나 남지 않도록
도둑고양이처럼 몰래 다녀올 거야
(Agit)

햇살 눈부신 하늘 속, 하얀 구름마저도
뭔가 다른 특별한 이 느낌
심장 소리는 커지고 찰나 빛이 터지고
뭔가 이뤄질 듯한 이 떨림
(Perfect Day)

새로운 세상에 외쳐, 찬란히 내 맘에 새겨
감춰 왔던 내 안의 조그만 속삭임
불어온 바람에 담긴 나만의 향기로 퍼진
아름다운 환상 속, Oh My Perfect Day
(Perfect Day)

힘껏 손을 뻗어도 텅 빈 꿈만 같았던
점점 아득해지는 하루 속
가슴 벅차 올 만큼 가득 담긴
숨결로 다시 선명해지는 이 그림
(Perfect Day)

커져 간 세상을 따라 한 뼘 더 자라난 내 맘
잠들었던 내 안의 또 다른 날 깨워
완벽히 달라진 공기, 새롭게 피워 낸 향기
(Perfect Day)

네가 좋아져 버렸어
막 바람이 불던 그날부터였을까
전부 날아가 버렸고
그 자리에 너만 남겨져 있더라
(Love O'clock)

열여섯, 여전히 우리는 거기 어디쯤 있겠지
열여섯, 그리고 그 여름은 뜨거웠었지
열여섯, 여전히 꿈을 꾸던 우리가 있겠지
열여섯, 그리고 그 여름은 아름다웠지
(Sixteen)


2. 여자친구

흙내음을 머금은 나의 감정이
쏟아내듯이 떨려오네요
자그마한 우산을 나누려고 다가오는가 봐
여름날의 기적일까요
(여름비)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이였다고
맑은 여름비처럼 고마웠었다고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여름비)

밤하늘의 달마저 가리워지는
교차점에서 기적은 이루어질까요
(여름비)

하늘에서 내린 눈물 같아
아지랑이 피어나듯이 설레었다고
풀잎에 맺힌 이슬비처럼 기쁘고
때로는 슬펐던 여름날의 추억
아름답게 빛나던 계절이 지나도
지금처럼 영원히 나를 적셔줄래
(여름비)

이거 하나만 약속해, 변치 않기를 바랄게
그때도 지금처럼 날 향해 웃어줘
시간이 흘러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엇갈림, 그 속에서 손을 잡아줄게
(시간을 달려서)

어디서든 들려와, 귀를 기울이면
나를 향한 믿음에 귀를 기울이면
반짝반짝 빛나던 너의 눈동자처럼
소중한 이야기 들려줄게
(귀를 기울이면)

설렜던 순간, 예고 없이
문득 빗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그런 날에 손 잡고 뛰어가
흐트러지던 그 꽃길 위에서 난 너와 함께
(귀를 기울이면)

안개 속에 갇힌 그 말투 속에 담긴
도무지 알 수 없는 니가 생각 나는 밤
(밤)

떨려오는 별빛, 반짝이는데 넌 어디를 보고 있는지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데
기다렸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 보내줄게
아냐, 아직은 너를 내 방에 몰래 몰래 간직하고 싶은 밤
(밤)

아직도 깊어져만 가는 열대야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열대야
차가운 어둠, 지난 저 불꽃처럼
남김없이 사랑하는 너와 나
(열대야)

행복한 이 느낌, 여름밤 꿈처럼
너를 만난 후로 퍼져가, 새로운 나
작은 세상에 큰 꽃을 피워
날 사랑하는 법을 알 것만 같아
(열대야)

내 마음을 다 바람에 다 날려
아픈 기억을 다 맡겨, 파란 하늘
바람아, 눈물은 다 가져가 주렴
다 말하지 못했던 내 기억 모두
은하수 너머로 아득히 먼 곳으로 바람에 날려
(바람에 날려)

달빛이 내려, 차가운 밤에는
네가 너무 보고 싶다는 말이야
그리운 약속, 기도하는 새벽
잠들기 전에 날 찾아줘
(FLOWER)

단 한 번, 기적처럼 널 볼 수만 있다면
차가운 계절도 견뎌낼 텐데
캄캄한 밤하늘에 너라는 빛을 따라서
날아올라 운명처럼 안아줘
(FLOWER)

내 마음 속에 잠들어 있는 너를 꺼내
못다한 내 얘기들 모두 말 할거야
천천히 언제나 이대로 나의 사랑, 별, 그리고 너
(Luv Star)

바다 위, 보석 같은 여름 달빛
그렇게 빛나는 너를 처음 봤어요
우리가 사랑할 수 없다고 해도
그저 바라볼 뿐인 맘이래도
너를 향해 걷는 이 길이, 많이 아픈 걸음이
나를 몰라준대도 곁에 있고 싶어
다가 가지도 못해서, 아무 말하지 못해서
내 마음, 물거품처럼 사라져도
(Mermaid)

바다야, 바다야, 나를 기억해줄래
하고 싶었던 많은 얘기들을 들어주겠니
바람아, 바람아, 그가 내 소식 물어본대도
처음 사랑에 빠졌던 그 날, 그게 나란 건 비밀이야
(Mermaid)

가로등 조차 스르르 잠이 드는 밤
어디도 기댈 곳이 없죠
그림자 조차 희미한 하루 끝에서
그대를 만나게 된 거죠
(그루잠)

왠지 모르게 불안한 마음이 자꾸 생겨요
한 여름밤의 꿈으로 사라지지 않기를 기도해요
(그루잠)

아련하게 흘러오는 피아노 선율처럼
창문 밖에는 이른 봄비 소리 가득해
내 두 손 끝에 네가 내려, 촉촉히
그새 내 발 끝에 물들어, 살며시
(봄비)

잔잔했던 나의 마음을 힘껏 두드리는 너
비를 타고 흐른 네 향기가 아른해
텅 빈 내 안에 멈춰버린 계절에
가득했던 너의 온기를 기억해
(봄비)

감당할 수도 없이 네가 쌓여간 그 순간
모든 시간 속에 찬란하게 떠올라
(봄비)

조금 어렸었던, 서툴렀던 어제의 나는
비에 젖어 하나 둘 씩 잊혀져 가고
틈새 없던 마음은 봄눈 녹듯이 다 사라져
지금처럼만, 오늘처럼만 영원히 함께할래
(봄비)

손등 위로 떨어진 투명한 저 물방울이
내 마음을 적셔와, 간절히 내 맘 속에서
꽃 피던 따스했던 그 봄날처럼 다가와
기적 같았던 봄비처럼 내게 와, 다시 너로 채워줘
(봄비)

거센 바람 속, 비틀거리며 걸어가
이 태풍 속, 한 가운데로
멈추지 않을 파도라면
그 속으로 한 걸음 더
(눈의 시간)

저 멀리 보여 투명한 내 조각들
눈 속에서 날 만났어, 이제야
느껴지는 바람의 방향
잃어버렸던 나의 시간
쏟아져 와, 날 일깨워
(눈의 시간)


3. 마마무

손끝이 시리더니 벌써 봄이 왔네
꿈같은 바람이 불어, 곳곳에
여느 때와는 다른 듯한 이 기분이 반가워
내일은 좀 다른 날이 되려나
어둠의 그림자, 깊은 이 밤에 남겨진
달이 달이 밝아와 빛을 그리고 있어
(별이 빛나는 밤)

겨울이 지나고 또다시 꽃은 피고
따뜻한 공기 냄새가 날 감싸
달라진 거 없는 똑같은 일상이 반복돼
그래도 내일을 기다려봐
하루에 끝에서 이 자리에 남아서
날이 날이 새도록 너를 그리고 있어
(별이 빛나는 밤)

들어봐, 아무렇지 않게 웃는 너의 모습에 많이 걱정돼
내 앞에서는 다 괜찮아요,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넌 모를 거야
(별 바람 꽃 태양)

이거는 오직 널 위한 나의 노래야
(별 바람 꽃 태양)

함께 있을 때, 왜 더 아름답지 못했는지
둘만의 노래를 이별 가사로 채우는지
아파, 후회만 하니, 저 꽃들만 너무 예뻐
(Wind Flower)

그때 널 좋아하지 않았더라면
이 흔하고 흔한 이별도 없었겠죠
나, 너, 나눠 부른 날부터
날 위한 위로는 온전히 내 몫이 되어
별 거 아닌 듯, 오늘을 살아요
(Wind Flower)

네가 내게 문득 찾아왔을 때
어느샌가 내 마음 속, 가득히
봄을 닮은 온기들이 채워졌어, 꽤 자연스레
(칠해줘)

네가 스친 자리마다
다른 색의 기억이 덧칠 되고 있는걸
차츰차츰 짙어져 가네, 까만 밤처럼
(칠해줘)

너 때문에 처음 울었던 날도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닷속처럼
아주 파랗게 그려져 버렸는걸
(칠해줘)

아름다웠던, 눈이 부시던
아프도록 설레며 울고 웃었던
고마웠었던, 놓지 말자던
때로는 다투고 잠 못 이룬 수많은 밤
(Where Are We Now)

이 넓은 세상 어딘가에 나만을 바라봐 줄
누구보다도 예뻐해 줄, 유치하대도, 아니라 해도
그럴 일 없다 해도 믿고 싶은 걸, 그런 널 기다려
(Where R U)

이름 모를 너와 내가 같은 마음이길
어느 곳에 있든지 한눈에 나를 알아볼 수 있게
별처럼 반짝이듯이 널 기다리고 있을게
(Where R U)

엇갈린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널 알아가
얼마나 걸리든 상관이 없어, 난
(Universe)

아무도 볼 수 없게, 오직 나만이 갈 수 있는 곳
그곳은 바로 너,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
(Universe)

너와 내가 같이 걷는 시간 속에
둘만의 길에는 빛이 가득해
처음 느낀 감각, 새로워진 색깔 앞에
네 손을 잡고 싶어
(기대해도 좋은 날)

터질 듯한 내 마음을 움켜쥐는
우리 둘만의 그 비밀까지
정말 특별함에 너를 기억하게 하네
눈부신 태양처럼
(기대해도 좋은 날)


4. 드림캐쳐

빛을 잃은 너의 두 눈동자여
지난 모든 기억들을 지워줘
짙어진 안개 사이로 멀리 떠나온 길
시린 흔적만을 남긴 채, 기억 끝을 잡아봐도
끝내 오래, 더 오래 깊은 침묵에 잠들어
(Deja Vu)

난 이 숨결이 허락되는 날까지
다시는 너를 놓을 수 없어
우리는 모든 순간 함께 할테니
내 곁에서 더 멀어지지 마
이 순간이 전부 거짓이길
잠시 스쳐가는 착각이기를
(Deja Vu)

너만을 위해 내 전부를 걸고서
아픈 상처가 깊어져도
모든 순간들이 꿈인 것처럼
네 곁에서 멀어지지 않아
(Deja Vu)

타오른 갈증을 삼켜도
위선은 다 내 탓이라 해
내몰린 끝은 절벽 위에
후회만 남을 선택이 돼
(Scream)

날카로운 칼날처럼 날이 선 말이
상처 되어 파고 들어도 끊지 못하는 숨
(Scream)

나를 볼 때는 웃어줘요, 웃어줘요
불 꺼진 방안에는 우리 둘 뿐인걸
그대, 오늘도 나랑 놀면
내일은 좀 더 달콤한 걸 줄게요
(BEcause)

두 눈에 가득찬 별, 나의 세레나데
천사 같은 얼굴로 사랑한다 말해
(BEcause)

끝없이 반복되는 악몽 속에서
이대로 갇혀 있어줘, 영원히
나만을 위한 인형처럼
Baby Good Night
(Good Night)

푸른 안개가 되어 날 안아 줄 수 있다면
밤을 새며 걸었던 길을 다시 잃어도
니가 오는 날까지 더 나는 기다릴 텐데
(Piri)

눈을 떠봐, 내 손을 잡아봐
매일 꿈 속에만 그렸던 나잖아
그렇게도 원한 너와 내 시간들
이제는 나와 함께해
(You And I)

문을 열어줘, 가득 품에 안고
하나 된 순간, 달빛을 모두 담아
끝이 없는 저 하늘에 밝은 빛이 돼줄게
(You And I)

I can Fake It, 날아올라
일곱 빛으로 가득 물들여
매일 밤, 네 곁에 영원히 잠들 수 있게
Can't Live Without You
I Can Make It, 더 다가와
내 모든 꿈을 다 가져가
조용히 그 속에 숨어, 널 데려 갈게
(날아올라)

어린아이 같았던 나는 이제 없지만
같은 자리에서 넌 힘이 되어 줬구나
재빠르게 지나온 나의 뒤로 모든 게
참 오래도록 꿈꿨던 모습으로
(REASON)

도시의 불빛, 보이지 않는 별
너를 찾을 수 있을까
모든 뒷모습이 다 왠지 너일 것만 같아
바람아 불어라, 너에게 닿을 수 있게
(바람아)

그래, 난 매일 모든 시공간 속, 수 많은 밤에
너를 찾아 헤매다 흐린 별을 보며 찾아가
매일 밤, 꿈꿔 왔던 너니까, 지나쳐 가도
찰나의 그 순간, 널 꼭 알아볼 수 있어
(바람아)

선인장의 가시처럼 난 돋아나
사막에 꽃 한 송이처럼 난 피어나
주문 속에서 벗어나 미로 속, 꿈을 깨워
(What)

나 지금 빛나고 있는 당신의 눈을 보면서
동화 같은 꿈을 꿔, 빛 속에 젖어
춤추는 신비한 너의 손 잡아
(Fairytale)

내게만 보여줘, 너의 뒤에 빛나는 날개를
꿈인 줄 알았던 너와의 춤, 둘만의 속삭임
왠지 턱 끝까지 차오르는 건 약속 된 이별 때문일까
모든 순간을 남기고 싶어, 이 설렘까지
(Fairytale)

이 밤의 끝, 새벽의 공기가 차고
너의 두 눈,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후회되겠지, 온몸이 떨리겠지
그 떨림이 멈추면 다시 올게
(Red Sun)

난 네게 남아 있는 기억 속의 Color
시들어가 바랜 그 이름을 Tell Me
오직 나만을 위한 기적을 다시 Promise
떨어지는 꽃잎에 나 잊혀져 간대도
향기로워 맴도는 그 이름
언제까지 남아 있어 줘 Rose Blue
(r.o.S.E BLUE)

과거의 색에 현재를 더해 만들어낸 미래
(r.o.S.E BLUE)

내려오는 붉은 빛 사이로 느껴지는 그대 눈빛
내 흥얼거림에 한없이 빠져서 보내오는 달콤한 눈빛
열린 문틈으로 살며시 들어와 앉고서
그렇게 매일 바라만 보나요
두 눈을 마주치면 부르던 노래를 멈추고
다가가서 속삭이고 싶어져
(Jazz Bar)

너 때문에 더 많이 아파도
멈춰버린 생각이 발걸음을 돌려놔, 너에게로
(위험한 사랑)

너와 입술을 맞닿으면 내 아픔, 다 사라져
(위험한 사랑)

새로움을 부정하고 문제라고 칭해
결국 불리겠지, 돌연변이로
(Black or White)

잠시 동안 곁에 머물렀던
너의 따스함이 남아서
밤 새워 잠들 수 없는걸
(Full Moon)

꼭 기억할게, 널
다시 만날 수 있게, 널
매일 꿈에서 그려, 널
파랗게 물든 밤하늘에 너와 나
(Full Moon)

밤하늘 달빛이 돼줄게
이 세상 모든 빛을 가득 채운 Full Moon
(Full Moon)

시원한 바람 품에 따스히 입을 맞추고
네 눈빛에 홀린 듯이 점점 더 빨라지는 심장의 Cycle
(Whistle)

달빛이 사라져도 우리는 함께 있을 거라 속삭여 줄래
널 비추는 은하수 별빛과 파도 소리 속에 기대어 잠들래
(Whistle)

이 푸른 바람 물결, 어디든 상관없이
그냥 가고 싶어, 너를 따라 저 멀리
모래 위를 걸으며 둘만의 얘기들로 가득히
(Whistle)


5. 레드벨벳

바다가 들려, 오늘따라 내 귓가에 가까이
종일 뜨겁던 빛이 어느새 붉게 물든 지금
구름은 더 높아지고 적당히 습한 공기에
길어진 그림자 같은 기억 하나, 바다가 들린다
(바다가 들려)

파도 소리와 너의 목소리
별보다 더욱 반짝이던
깊고 까만 너의 두 눈
한 낮의 해를 닮은 너의 마음
전부 다 이 계절이 품은 이야기
(바다가 들려)

상상해봐, 뭐든지, 노래를 따라서
저 달빛에 춤을 춰, 바로 지금
(Feel My Rhythm)

우린 아름답고 참 슬픈 사이야
서로를 빛나게 해 , 마치 달과 강처럼
그리고는 또 껴안아
(Psycho)

니 마음 온통 내 모습 채워지게
꿈꿀 때조차 나를 찾게 돼
(러시안 룰렛)

일곱개의 무지갯빛 문을 열어
너의 세상은 짜릿해, 멋있어
태양보다 빨간 네 사랑의 색깔
내가 가질래, 내 멋대로 할래
(빨간 맛)

무지개를 그려대는 저 분수대보다
난 사랑을 그려내는 네게 좀 더 끌릴 거야
(Ice Cream Cake)

어딘지 모를 꿈결 속에서
행복한 날 또 본 것 같았어
다가올 내일은 불안한 표정이지만
쉽게 나를 놓을 순 없네
(Future)

찬란한 빛을 향해 걸어
나를 가둘 듯한 미로
그럴 때마다 난 너를 기억해
내 꿈을 잊지 않게 해줘
별이 쏟아지는 곳에
우리는 결국 함께 한다고
(Future)

해가 밤을 돌아 아침을 또 만든 것처럼 날 비춰줘
(Future)

배운 적 없었던 말로 입을 열고
오직 널 담으려 감은 눈을 뜨고
나조차 정말 몰랐던 날 발견한 걸 
(Oh Boy)

아무도 없는 듯이 춤을 춰봐
인생은 한 번 뿐인 내 무대야
(Pose)

어두운 밤이 지나 빛을 품은 새벽이 잠을 깨우고
세상은 분주하게 너를 맞을 준비해, 눈부시도록
(You Better Know)

커다란 벽 앞에 홀로 멈춰 선 채
상처로 닫혀버린 네 눈빛
처음의 설레임, 빛나던 이끌림
지금은 어디쯤에 있는지
(You Better Know)

네 심장을 뛰게 했던 소중한 꿈이 널 부를 때
포근하게 널 감싸줄 나의 이 노래를 들어줄래
(You Better Know)

서투른 아이처럼 헤매는 건 당연해
이 낯선 길에 느리게 피어난
저 들꽃처럼 천천히 쉬어가도 돼
(You Better Know)

지쳐있던 너의 맘을 달래줄 바람, 필요할 때
향기롭게 불어오는 나의 이 노래를 들어줄래
(You Better Know)

끊이지 않는 웃음, 구름 위의 발걸음
사탕 같은 네 두 눈, 꿈만 같아
간지러운 목소리, 깃털 같은 손길이
영원 속에 머물기를 난 기도해
(In My Dreams)

영원하자던 Promise, 가득 날리던 꽃잎
환상 같던 그 Happy Ending 속에
부서지듯 깨어나, 한참이나 멍해
난 애써 다시 눈 감아, 잠을 청해
(In My Dreams)


6. 러블리즈

널 보면 재채기가 나올 것 같아
너만 보면 해주고픈 얘기가 참 많아
나의 입술이 너무 간지러워 참기가 힘들어
(Ah Choo)

내 마음에는 꽃가루가 떠다니나봐
널 위해서 해주고픈 일들이 참 많아
나의 마음이, 내 사랑이 더 이상은 삼키기 힘들어
(Ah Choo)

어지럽게 흐트러진 시야 속에
선명하게 스며드는 잔상
난 왜 아파하면서 너를 사랑하는지
떠나지 못하고 널 맴돌아
(Obliviate)

기억이 가시처럼 돋아나
스스로 난 둘러싸여 찔려가
모든 걸, 놓지 못하고 계속 끌어안는 나
더 깊어지지 않게 구해줘
(Obliviate)

내 귀에 종소리가 들리게 해줘
이런 설렘의 시작을 알고 싶은데
순간의 그 떨림을 믿어볼게
조금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조금 더 선명히 와줘
(종소리)

왜 자꾸 그녀만 맴도나요
달처럼 그대를 도는 내가 있는데
한 발짝 다가서지 못하는
이런 마음, 그대도 똑같잖아요
(Destiny (나의 지구))

오늘도 그녀 꿈을 꾸나요
그대를 비춰주는 내가 있는데
그렇게 그대의 하루는 또 끝나죠
내게는 하루가 꼭 한 달 같은데
(Destiny (나의 지구))

그 꿈이 깨지기를, 이 밤을 깨우길
잔잔한 그대 그 마음에 파도가 치기를
(Destiny (나의 지구))

너는 내 Destiny, 날 끄는 Gravity
고개를 돌릴 수가 없어, 난 너만 보잖아
너는 내 Destiny, 떠날 수 없어, 난
넌 나의 지구야, 내 하루의 중심
(Destiny (나의 지구))

한 번, 난 그녀를 막고 서서
빛의 반지를 네게 주고 싶은데
단 한 번, 단 한 번, 그녀의 앞에 서서
너의 낮을 날고 싶은데
(Destiny (나의 지구))

내 귓가에 시작된 멜로디
셀 수 없이 그려왔던 네 떨림과
나의 설렘이 연분홍색 빛 속에 춤을 춰
(지금, 우리)

칸마다 네 눈빛을 조금씩 담아서
예쁘게 얼려두고 달콤한 너의 그 목소리를
유리병 가득히 따라서 잘 넣어둘래
(여름 한 조각)

잊지 마,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
정말 꿈보다 꿈 같잖아, 그 시절의 너와 나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나만 담아내던 니 눈빛과 처음 좋아해 말하던 그 순간
그저 일기 속, 글씨로 바래져 가기에는 아직은 아깝잖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이렇게 힘을 내요, 그대를 지켜줄게요
내게 소중한 그대에게
언제나 힘들 때면 그대 내게 기대
우리 둘만의 꿈을 꿔요
소중한 이 내 마음 모두 나 그대에게
(그대에게)

어제처럼 굿나잇,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이별 대신 굿나잇, 내일 니 마음 바뀔지 몰라
하룻밤만 안녕, 내일은 다 괜찮을 거야
다시는 안 볼 사람들 하는 그 안녕이 아닌 걸지도 몰라
(어제처럼 굿나잇)

너의 눈만 보면 떨려서
나도 몰래 자꾸 숨게 돼
어색한 팔, 어색한 대사
나는 주인공이 될 수 없는 걸까
(Cameo)

떨어지는 저 별 하나, 내게 말하는 것 같아
마지막이야, 헤어질 준비를 하고
아련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잘 가
인사하다 눈물이 왈칵 흐르고 말았어
(작별하나)

마저 다 읽지못한 소설같은 우리 사랑
그대는 덮으려 하네요
(책갈피)

늘 항상 같은 자리에 존재하는 난
너라는 의미를 꽉 안고 오늘도 살아가
빈 곳이 채워지질 바래, 미처 다 채워지지 못한
내 일부가 너로 가득 채워가길 바래
(책갈피)

12시가 되면 다 깨기 시작해
내 기억들이 하나 둘씩 불을 밝히는 곳
널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해질 때쯤
저 멀리서 손짓하는 네가 보여
(놀이공원)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빙글빙글 돌아가는 너와 나
(놀이공원)

고백을 담은 그대 눈동자, 내 마음이 훔쳐 들었죠
나도 모르게 퐁당, 분홍빛 사랑에 물들죠
(퐁당)

그저 편했었던 우리 사이가
하루가 다르게 더 가까워질 때
자꾸만 더 커지는 마음이 걱정됐어
조금씩 차가워지는 나를 안아주는 너
(Close To You)

어제 밤에 꾸던 꿈은 영원한 환상, 슬픔에 지던 꽃
내일 밤에 꿀 내 꿈은 영원한 공기, 기쁨에 피는 꽃
(예쁜 여자가 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