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세입자와 계열사 회장이라는 연예인 공모자

쓰니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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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도 의정부에서 쓰리룸 오피스텔 세를 주고 있습니다. 
금리상승으로 월에 이자만 150 이상 나가는 오피스텔로 월 130만원(부가세 별도)로 작년 7월경 의정부시에서 무역업을 한다는 주식회사 법인에 세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세입자는 어느 날부터 연락이 두절되고 월세도 내지 않고 관리비도 한 번도 내지 않았습니다.  이에 계약해제 및 명도를 요청하는 내용증명도 수차례 보내었으나 집 안에 있으면서도 매번 저와 관리실에서 보내는 내용증명을 송달받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사업상 거래처로부터 들어올 돈이 있으니 언제까지 갚겠다고 수차례 약속하였으나,  결국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은 채 새해를 맞이하였고, 수차례 월세를 독촉하는 저에게 2.13에 나가겠다고 하다가 최종적으로 2023년 3월 13일에는 꼭 비워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새로운 세입자를 받을테니 꼭 집을 비워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그 날짜에 이르러 계산을 해보니 밀린 관리비만 300만원이 넘고 밀린 월세도 800만원에 이른바, 약속된 이사날짜 1~2주전 관리비 및 연체 월세 정산을 위해 연락을 하였는데 연락을 안 받기 시작하였고 답답해 2차례 찾아갔으나 벨을 누르니 경찰을 부르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진짜 돈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 오피스텔은 월세가 130만원이나 하는 곳이고 동네 중개사 말로는 그 집은 고급 견종을 3마리나 기르고 있으며 집 앞에 고급자전거도 세워져있고 내부는 고급가구들로 채워져 있으며  쿠팡프레쉬가 매일 같이 배달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관리실에 문의한 결과 법인 사업체 명의로 대여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젊은 부부가 거주하고 있고 차도 2대나 유지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도저히 안 되겠다고 판단하여 아파트 게시판 등을 통해 본인이 약속한 2023년 3월 13일에 꼭 비워달라고 다음 임차인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고 최후 통첩을 하였습니다. 

약속한 2023년 3월 13일에 역시 세입자는 연락이 두절되었고 그리고 유명 연예인 아버지이자  본인 스스로도 가수 등 공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어떤 분이 전화가 와서 "본인이 유명한 공인이라 인터넷만 쳐도 나오는 사람이니 믿어도 된다. 월세를 연체하고 있는 그 세입자는 우리 계열사 사장이고 내가 회장이다.  젊은 사람이 세상 물정 몰라서 전화를 차단하는 것 같은 데 이사갈 곳을 구할 시간이 필요하고 2023년 4월 10일까지 내가 책임지고 밀린 월세와 관리비를 정산하여 주겠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4월 13일에 내가 책임지고 이사를 보내 주겠다"라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래서 계열사 사장과 회장의 관계라서 그런 것이냐 라는 질문에 "그런 관계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 집 안에 내 짐도 들어가 있다. 한 달만 시간을 주면 내가 꼭 다른 곳으로 이사시켜 주겠다"라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다음 임차인을 들이기 위하여 중간중간 계속 밀린 월세 및 관리비 정산 일정 및 이사 일정을 확인하였고, 계열사 회장이자 유명한 공인이라는 유명 연예인의 아버지는 자기가 책임져 주겠다면서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그리하여 약속한 4월 10일이 되어 관리비와 밀린 월세금액을 계산하여 연락을 하였더니 세입자 법인은 연락을 받지 않았고 계열사 회장이자 공인이라는 연예인 아버지는 제 연락을 차단하였습니다. 
이에 남편이 연예인 아버지에게 연락을 하였더니 갑자기 말을 바꾸어 "내가 왜 책임을 져야 하느냐? 나도 피해자다. 나는 계열사 사장인 세입자가 시간을 끌어달라고 시켜서 그렇게 말한 것이다. 나는 모른다"고 적반하장 식으로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남편이 "약속과 다르시지 않느냐. 우리가 그 연락이 두절되고 돈도 한번도 안 내는 사기꾼 세입자를 무엇을 믿고 시간을 더 주느냐.  세입자 법인의 계열사 회장님이라고 하고 계열사 문제니 내가 밀린금원과 이사를 책임져 주겠다. 인터넷만 쳐도 나오는 공인이라 본인을 믿고 한 달만 이사할 시간을 달라고 해서 시간을 드린 것이다"라고 했으나 그 계열사 회장이자 공인이라며 연예인 아버지라는 분은 본인은 아무 책임이 없다고 말을 바꾸고 이제는 남편 전화마저 차단하였습니다. 
그 분 카톡 사진을 보니 "이제는 안심하라(사도행전 27:22)"라고 성경 문구가 써있네요.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해도 한참 시간이 걸리는데 저  계열사 사장이자 인터넷만 치면 나오는 공인이란 분을 믿고 있었다니 저도 그렇지만 참 너무하다 싶네요.  법적 조치는 오늘 당장 들어갔습니다만 세입자 법인도 연락차단, 계열사 회장이라는 공인도 연락을 차단한 현 상황이 너무 억울해서 넋두리해 봅니다.  
그리고 의정부시에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월세주시는 분들 k로 시작하는 법인 세입자(대표 30대 후반 사투리쓰는 강모씨)를 조심하세요.  본인은 호화생활을 영위하면서 월세와 관리비 한 번도 안 내고 연락두절하는 악질 중에 악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