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7년차 입니다. 맞벌이 부부구요. 중학생 2명의 자녀가 있습니다.요즘들어 남편이 너무 싫습니다. 웃는소리도 싫고 말하는 소리도 싫고, 보기도 싫어요.그것 또한 상대적이겠지만...어느 글에선가 너의 부재가 나의 행복이란 글귀를 본 것 같아요.제 마음이 요즘 그렇답니다. 그냥 답답해요. 현재 진행형일수도 있지만, 외도경험도 있구 짠돌이에 자신의 잘못도 알지못하는 남자. 아이들이나 저한테 꼰대스타일. 배려도 없는 이기적인 남자입니다. 드라이브도 하고, 맛난거 먹으러 가기도 하고, 차도 함께 마시고 가족여행도 다녔지만 아~내 남편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것일까요? 애들 어릴때(유아기, 아동기)에는 아이들 잘 돌보지 못한다고 잔소리해대면서 의견충돌로 많이 싸웠구요.애들 초등학생때에는 잔소리도 없고 아이들 잘 챙기고, 가족여행도 가고 하하호호 이런게 행복인가 싶게 행동하더군요. 그런데 그 몇년간 저희는 부부관계도 없이 리스로 살았어요. 나름의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상대가 있었어요. 알고 난 후 전 어떤 결정도 하지 못하고 이러구 살고 있어요. 제 자신이 참 바보같죠. 그런데 남들이라면 당장 이혼해라 훈수둘수 있지만 막상 제 일이고보니 용기도 없고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그래서 남이다 생각하고 잘 살아보자 했는데... 지금은 누굴 만나서 먼 더러운짓을 하든 말든 내 알바 아니고, 그냥 남편이 제 눈에서 멀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미워요.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때문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애들 어릴때(유아기, 아동기)에는 아이들 잘 돌보지 못한다고 잔소리해대면서 의견충돌로 많이 싸웠구요.애들 초등학생때에는 잔소리도 없고 아이들 잘 챙기고, 가족여행도 가고 하하호호 이런게 행복인가 싶게 행동하더군요. 그런데 그 몇년간 저희는 부부관계도 없이 리스로 살았어요. 나름의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상대가 있었어요. 알고 난 후 전 어떤 결정도 하지 못하고 이러구 살고 있어요. 제 자신이 참 바보같죠. 그런데 남들이라면 당장 이혼해라 훈수둘수 있지만 막상 제 일이고보니 용기도 없고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그래서 남이다 생각하고 잘 살아보자 했는데...
지금은 누굴 만나서 먼 더러운짓을 하든 말든 내 알바 아니고, 그냥 남편이 제 눈에서 멀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미워요.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