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쓰니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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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년전에 일다니면서 회사랑 집이 가까웠는데 남친생기면서 자취를 했어 엄마는 많이 반대를 했고..
내가 자취를 한 이유는 엄마가 친오빠는 남자니까 늦게들어와도 ok 외박도 ok 나는 친구집에서 자고온다고하면 인증샷(걱정하시는거 아니까 이거에 대해서 불만x) 하지만 거의 싫어하시면서 무조건 집에 들어와서 자야되고 12시전에 들어와야함 + 남친이랑 장거리 연애가 되면서 휴무날 남친이랑 밖에서 자고오는거며 여행간다고하면 기겁하시는 분이시기에 차라리 내가 독립하자 해서 독립한거였는데 내가 2년전에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아니 단단히 미쳤었지 카드 쓴게 감당 안되서 대출 천넘게 빌린거를 연말정산으로 어떻게 아빠가 아셨어 그걸로 인해 집에 들어갔고 엄마는 펑펑 우셨어 내가 부모님 마음에 씻을수없는 상처를 드린거 죄송하고 내 잘못이니까 집에서 시키는거 다 하고 엄마가 그얘기하면 가만히 듣고있었지 남들한테 창피해서 말은 못하시겠고...아빠는 그얘기 싫어하시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가만히 듣고만 있었어
근데 오늘 무슨얘기를 하다가 그얘기가 또 나오게됐는데
그남자가 돈안주면 안만나줬냐고 그리고 어떻게 결혼하기 전에 남자랑 잘수가있냐고 가까운집 두고 집얻으며 그남자랑 자니까 좋디? 라며 내가 더럽다며 아직도 나만 보면 화난다는데......문득 오빠가 그랬다면 과연 더럽다고 얘기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도 지금까지 엄마가 뭐라했던거 다듣고 가만히 있었는데 오늘 얘기듣고 처음으로 죽고싶은 생각이 들었어....내잘못이니까 빛 내가 벌어서 갚았는데 더럽다는 얘기들어야하는건가? 싶고 내가 자취하기전에 출근했을때랑 몇년 공무원공부하다가 취업된 오빠 출근때 너무
다른게 서운하고 예전부터 운전이며 장보는거 내가 다하는데 오빠는 애기대하듯 하는 엄마가 나한테 오늘 한말들 듣고 밖에 나가서 울었어...내가 잘못한거 아는데...
이럴때는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너무 힘든데
그래도 참아야하는건가.....다들 조언 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