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니 : 30대 후반, 결혼 4년차, 남편과 동갑
- 시누이 : 쓰니보다 2살 위, 미혼, 시부모님과 같이 생활중
한달에 한번씩은 시댁에 가는데(주말 오후 1시쯤),
가면 시누이는 아직 잔다며 저희가 갈때까지(보통 오후 5시) 아예 안나오거나, 밥 먹을때만 상 다 차려놓으면 잠옷차림으로 쏙 나와서 먹고 방에 다시 들어갑니다.(이때 인사함)
남편이 집에 있을때 우리 오면 좀 나와 보라고~ 했더니
대번에 눈을 부라리고 언성을 높이면서 "야, 내가 니 누나야! 니 동생 아니라 누나라고! 니네가 나보다 손아래 아니냐, 그럼 왔다고 나한테 와서 인사를 해야지!"이러더라구요.
남편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아무말을 못하고 있으니(이때까지 저는 듣고만 있음) 본인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인지, 니네 두고보고 있었다며 팔팔 뛰길래
제가 "어머니, 아버지 다 거실에 계시는데 방에서 인사받을 정도로 왕할머니 아니시지 않냐, 집에 있을때 아랫사람이더라도 누가 오면 나와보는거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냐" 했더니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자고 있다는데 다 큰 여자 방문을 열었어야하나요?
저는 뭐가 맞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추가)
재탕이라 주작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변명을 하자면
시누이 관련해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있어서 한달전쯤에
종합적으로 글을 올렸었고
그때 많은 분들이 시누이가 비용분담을 안하는 문제에 대해서 공감과 분노를 해주셨어요.
그런데 저는 시누이 관련 일 중에 이번에 올린 내용이 제일 황당했었고 시누이가 너무 당당하게 저희 부부를 예의없는 애들로 취급해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만 다시 의견을 여쭙게 되었습니다. 주작은 아니예요^^
+추추가)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다른사람이 시누이 욕해주는게 듣고 싶어서 글 썼냐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시누이 욕 해주는건 제 주변인들로 충분하고ㅎㅎ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일 수 있으니깐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올렸습니다. 남편이 누나에게 그런 얘기를 한건.. 누나가 진짜 잠을 자고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귀찮아서? 안나오는거라고 보여지는 몇몇 상황들이 있었고, 저 보기가 민망해서 얘기를 했던거 같아요. 결론적으로는 누나가 집에 있다그러면 남편이 누나 방에 가서 우리 왔는데 일어나면 나와봐~ 정도로 하기로 했습니다. 자고 있다는데 제가 시누이 방문을 열어제끼는건 서로 불편할테니 .. 주말에 편히 쉬어야하는데 동생부부 오는게 뭐 좋냐 서로 인사하는것도 귀찮겠다는 댓글에는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나였어도 귀찮기는 하겠다 싶기도 했지만.. 저희 시누이는 저희가 자기방에 와서 인사 안하는걸 괘씸히여기고 두고보고 있었다하니 동생네가 안보고싶어서 안나왔던건 아닌거 같아요^^ 제 편 들어주신 분들도 감사하고 저에게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깨달음을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시누이가 자기 방에 와서 인사를 하랍니다.
시누이가 저희 부부를 예의 없는 애들 취급하길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쓰니 : 30대 후반, 결혼 4년차, 남편과 동갑
- 시누이 : 쓰니보다 2살 위, 미혼, 시부모님과 같이 생활중
한달에 한번씩은 시댁에 가는데(주말 오후 1시쯤),
가면 시누이는 아직 잔다며 저희가 갈때까지(보통 오후 5시) 아예 안나오거나, 밥 먹을때만 상 다 차려놓으면 잠옷차림으로 쏙 나와서 먹고 방에 다시 들어갑니다.(이때 인사함)
남편이 집에 있을때 우리 오면 좀 나와 보라고~ 했더니
대번에 눈을 부라리고 언성을 높이면서 "야, 내가 니 누나야! 니 동생 아니라 누나라고! 니네가 나보다 손아래 아니냐, 그럼 왔다고 나한테 와서 인사를 해야지!"이러더라구요.
남편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아무말을 못하고 있으니(이때까지 저는 듣고만 있음) 본인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인지, 니네 두고보고 있었다며 팔팔 뛰길래
제가 "어머니, 아버지 다 거실에 계시는데 방에서 인사받을 정도로 왕할머니 아니시지 않냐, 집에 있을때 아랫사람이더라도 누가 오면 나와보는거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냐" 했더니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자고 있다는데 다 큰 여자 방문을 열었어야하나요?
저는 뭐가 맞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추가)
재탕이라 주작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변명을 하자면
시누이 관련해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있어서 한달전쯤에
종합적으로 글을 올렸었고
그때 많은 분들이 시누이가 비용분담을 안하는 문제에 대해서 공감과 분노를 해주셨어요.
그런데 저는 시누이 관련 일 중에 이번에 올린 내용이 제일 황당했었고 시누이가 너무 당당하게 저희 부부를 예의없는 애들로 취급해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만 다시 의견을 여쭙게 되었습니다. 주작은 아니예요^^
+추추가)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다른사람이 시누이 욕해주는게 듣고 싶어서 글 썼냐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시누이 욕 해주는건 제 주변인들로 충분하고ㅎㅎ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일 수 있으니깐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올렸습니다. 남편이 누나에게 그런 얘기를 한건.. 누나가 진짜 잠을 자고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귀찮아서? 안나오는거라고 보여지는 몇몇 상황들이 있었고, 저 보기가 민망해서 얘기를 했던거 같아요. 결론적으로는 누나가 집에 있다그러면 남편이 누나 방에 가서 우리 왔는데 일어나면 나와봐~ 정도로 하기로 했습니다. 자고 있다는데 제가 시누이 방문을 열어제끼는건 서로 불편할테니 .. 주말에 편히 쉬어야하는데 동생부부 오는게 뭐 좋냐 서로 인사하는것도 귀찮겠다는 댓글에는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나였어도 귀찮기는 하겠다 싶기도 했지만.. 저희 시누이는 저희가 자기방에 와서 인사 안하는걸 괘씸히여기고 두고보고 있었다하니 동생네가 안보고싶어서 안나왔던건 아닌거 같아요^^ 제 편 들어주신 분들도 감사하고 저에게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깨달음을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