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 시골 금융회사에 다니는 20대 여자입니다.
입사한지 4개월차인데, 시골이라 그런지 상사 분들의 인식이 정말 옛날 인식이더라구요.
그래요. 그거까지야 동네가 그런 동네라 그런가보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워크샵을 가서 관광버스에서 커텐 쳐둔 채로 노래 부르며 그 좁은 통로를 남직원, 여직원 지나다니면서 춤을 추는데, 몸이 부딪히는 건 기본이며, 사회 보시는 직원분께선 이게 불법이기 때문에 커튼을 꼭 쳐두라고 하더라구요..
휴 ,, 그 뒤로 이직을 맘에 두고 이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일을 하다가 폰을 봤는데 다른 지점 지점장분께서 저의 종합거래를 보셨더라구요.
어떻게 개인 프라이버시를 이렇게 문자가 오는 걸 알면서도 보는 건지 너무 화가 나서 같이 입사한 동기에게 물어봤더니 동기꺼도 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같은 지점 상사분께 말씀을 드렸으나, 그 분은 원래 그런 분이며, 너가 말을 해봤자 너만 찍히고 회사생활 힘들거라고 하시며 그 후로 지점 분위기는 정말 싸하네요 하하
이런 상황에서 이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회사 선배님들 계시면 정말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이직을 꼭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네요
+) 추가
우선 이 글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실 지 몰라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더 마음을 굳게 다짐한 것 같아요
이직이 당장 된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어려운 상황이라 조회했다는 문자만 캡쳐 후 다니려고 합니다ㅠㅠ
안그래도 이런 게 신고 기한이 있고 그럴까 싶어, 그런 부분은 알아보려고하구요. 또, 어떤 댓글을 보니 정당화된 절차다, 입사 전 동의를 했을거다고 하시지만, 저는 그런 동의서를 받은 적도 없고, 만약 이게 옳은 행동이라면, 전산에서 같은 직원 정보를 조회할 때 한번 더 사유를 되묻는 시스템이 없을 것 같네요.
어쨌든 좋은 소식이 있으면 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타지에서 혼자 지내고 있어 너무 힘든 와중에 많은 분들 덕에 힘 얻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금융기관 다니는데 다른 직원이 제 정보 조회를 했어요
입사한지 4개월차인데, 시골이라 그런지 상사 분들의 인식이 정말 옛날 인식이더라구요.
그래요. 그거까지야 동네가 그런 동네라 그런가보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워크샵을 가서 관광버스에서 커텐 쳐둔 채로 노래 부르며 그 좁은 통로를 남직원, 여직원 지나다니면서 춤을 추는데, 몸이 부딪히는 건 기본이며, 사회 보시는 직원분께선 이게 불법이기 때문에 커튼을 꼭 쳐두라고 하더라구요..
휴 ,, 그 뒤로 이직을 맘에 두고 이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일을 하다가 폰을 봤는데 다른 지점 지점장분께서 저의 종합거래를 보셨더라구요.
어떻게 개인 프라이버시를 이렇게 문자가 오는 걸 알면서도 보는 건지 너무 화가 나서 같이 입사한 동기에게 물어봤더니 동기꺼도 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같은 지점 상사분께 말씀을 드렸으나, 그 분은 원래 그런 분이며, 너가 말을 해봤자 너만 찍히고 회사생활 힘들거라고 하시며 그 후로 지점 분위기는 정말 싸하네요 하하
이런 상황에서 이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회사 선배님들 계시면 정말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이직을 꼭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네요
+) 추가
우선 이 글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실 지 몰라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더 마음을 굳게 다짐한 것 같아요
이직이 당장 된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어려운 상황이라 조회했다는 문자만 캡쳐 후 다니려고 합니다ㅠㅠ
안그래도 이런 게 신고 기한이 있고 그럴까 싶어, 그런 부분은 알아보려고하구요. 또, 어떤 댓글을 보니 정당화된 절차다, 입사 전 동의를 했을거다고 하시지만, 저는 그런 동의서를 받은 적도 없고, 만약 이게 옳은 행동이라면, 전산에서 같은 직원 정보를 조회할 때 한번 더 사유를 되묻는 시스템이 없을 것 같네요.
어쨌든 좋은 소식이 있으면 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타지에서 혼자 지내고 있어 너무 힘든 와중에 많은 분들 덕에 힘 얻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