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묻어뒀던 여사친 심리 해석좀

ㅇㅇ2023.04.14
조회173
평소 알고지낸 여사친이 있는데 내내 네판에 물어볼까말까 고민하다가 어느덧 4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지만 자주는 안합니다. 
아래 여사친이랑 연락하고 만나면서 혼자 갸우뚱하는 순간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더 생각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도와주세요 
고견 부탁드리고, 성별 밝혀주셔서 댓글 남겨주면 더 도움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편의상 음슴체로 적겠습니다. 

<갸우뚱했던 순간들>
1) 예전에 서로 직장위치가 비슷해서 같이 밥먹고 나와서  담배피려는데 담배도 안 피는애가 시간남는다고 굳이 왜 저 혼자 담배피는 걸 보면서 이야기한걸까요... (2년전)
2) 저랑 단둘이 커피마실때마다 고개를 기울이고 긴 머리카락을 계속 손으로 빗습니다. (계~~~속 / 만날때마다)
3) 비즈니스 상으로 동종업계인지라 제 직장상사 모시고 그 여사친과 함께 3명이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식사 일정 끝내고 직장상사가 사라진 뒤, 여사친이 다시 회사가기 전에 "커피 한잔 할래?" 물어봅디다. 그래서 30분 정도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난 뒤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나서 톡으로 잘가라고 카톡왔음
4) 6개월 전에 만난게 가장 최근인데, 여자친구 사귀고 있을때  여사친에게 여자친구 이야기 꺼내려고 할때 먼저 저한테 "헤어졌어?" 라고 물어보길래 당황했음. 예전에 만났을때도 여자친구 이야기하려고 할때 "헤어졌어?" 라는 질문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남...(왜 그걸 먼저 물어보는거지...) 여튼 그 당시 여자친구와 사이가 안좋아지고 있는 중이라 결혼할만한 사람은 아닌것 같다고 답변함
5) 3개월 전, 밤 11시 30분에 잠깐 통화할수 있냐고 카톡이 오길래 들어봤더니, 예전에 여사친이랑 나랑 알고 지냈던 지인이 여사친을 기억못해서 카톡으로 "틴더로 만났던 분?" 이라고 여사친한테 카톡했다길래 이 사람 누구냐고 물어봄. 그래서 알려줬고 알겠다고 하고 그 사람한테 따로 말하지 말자고 하고 끊음. (근데 왜 이걸 통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