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고민

ㅇㅇ2023.04.14
조회1,018
디자인 전공자는 아니고 이러저런 학원 다니면서
좀 많이 배웠어요

바리스타 학원, 제과기능사 학원 그외 다수

그리고 디자인 배우는 학원 인데
속성반 학원으로 3개월 과정


뭐 이렇다할 포트폴리오 조차 없는데
떡하니 취업이 됐습니다.

학원 원장쌤이 좋게 봐주셔서
취업자리 알선해 주셨는데
떡하니 붙게 됐습니다.

지금 6개월째 일하고 있는데
직원분들의 갑질과 하대를 당하고 있어요

직원 수가 몇 안되는데, 여자 비율이 큽니다.
대표님과 사무직 두명중에 남자가 한명이고
그리고 저까지 남자, 그외 사람들은 여자 분들인데

여자분들이 저를 따돌리고, 뒤에서 뒷담 하고
다니고, 앞담 까지 하더군요

또다른 디자이너 한명이 저에게
디자인 전공자도 아닌데 라며 뭐라 뭐라 하셨가지고
디자인 학원 다니긴 했다고 하니 컷컷 하면서 웃더라구요

들어보니 속성반 이랬나 3개월
난 그런곳이 있는지도 몰랐어
요새 세상이 조나 좋아 졌네 3류 디자이너들 넘치네 라고요



시각 디자인 전공 하시고 대학원도 나오시고
자기 자랑 하면서 자꾸만 저를 깍아 내리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프로젝트가 큰 화근 이었습니다.
저에게 내려진 업무가 있었는데
그 디자이너 분이 자기가 하고 싶다고 생때 부렸어요

어쩌다보니 둘이 각각 작업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둘다 같은 프로젝트로 각각 하게 되었어요
제가 속성학원에서 배운것이 있으니 조금 부족한점은
인정 합니다.


나중에 내가 한 작업이 욕먹고 그 다자이너분이
한 작업이 인정 받으면

거봐 내가 뭐랬니 이렇게 나올게 뻔했거든요



직원들에게 조언 구하고 싶어도
저를 싫어 하고 멀리하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악물고 작업 했는데
대표님은 제가 한게 마음에 든다고 하셨어요
뭔가 뻔하지 않으면서 재밉다고요



그다음부터 인정 받는게 아니라 더 심해졌습니다.
디자인 학원 원장님 추천 받고 들어온것에 대해서
낙하산, 그리고 디자인을 재미로 하나



차마 말할수 없는 심한것들 도요




너무 심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탈모인건지 머리가 조금씩 빠지고 있도라구요
퇴사 할까 생각 중입니다



디자인일이 제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스트레스만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