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옛날 일이 떠오르네요
걸어서15분거리 시댁..큰아이 3살 작은아이 1살..
집도 가까운데 주에 3번 이상 보는데 주말이면 시댁에서잤어요 시댁에서 저녁도 같이 먹고..그런일에 불만 한번 가진적 없고 오히려 우리끼리 외식할때도 먼저 시부모님께 함께가자 했구요
그러던 어느날..시댁에서 저녁을 삼겹살을 구워 먹었는데 애기들 고기 잘라주고 밥 먹이고 하느라 저는 저녁을 반도 먹지도 못했고..그날따라 둘째가 잠투정이 심해서 안고 재우느라 (집에선 누워서 토닥이면 자는 아이인데 조금이라도 찡찡거리는걸 못보셔요 시어머님이..)30분 정도 안고 재우고 잠들어서 눕히고 나오니..저녁이 마무리하는 분위기 더라구요 불판은 껐고 굽고 남은건 냉장고 들어갔고 남은 고기는 두서점?
난..배가고픈데..저 배고파요~할 용기는 없어서..
저녁상 치우고 시부모님 잠자리 들어가시고
남편한테 얘기했어요 "나 배고픈데 라면 하나 먹으러 데이트 가자"고(집앞이 바로 편의점이 있었어요)
컵라면 하나 먹고 오자고 했더니 아까 안먹고 뭐했냐 하데요? 애기들 밥먹이고 재우고 나오니 먹을게 없지 않았냐고 했더니 급발진에 화를 내며 니가 못챙겨 먹은걸 누구탓 하냐고..밀어서 저는 넘어지고 또 손이 올라가데요?
시부모님 계시고 옆에 애들이 자고 있어 큰소리 못내고 그냥 울며 도망나와 집에 가서 잤어요..다음날 왜 집에 갔냐 하셔서..세탁기 돌려놓은거 깜박 해서 갔다고 했는데..차라리 그때 싸우고 소리 질렀으면 더빨리 반품 할수 있었을텐데..제가 너무 멍청했죠..
지금 반품중인데 빨리 반품 안한게 제일 후회 하는 일이네요
본인 부모 앞에서 소리지르고 싸웠다구요?
시부모를 무시한것보다 본인 와이프가 얼마나 만만했으면 본인 부모 앞에서 큰소리 낼까요?
둘이 있을땐? 더하면 더했지 덜 할까요?
대충 들었으면 싸움의 내용도 알수 있을텐데.. 그마저도 말안하고 시부모 앞에서 큰소리 내고 싸운 아들 내외가 아니라 며느리라니..본인 아드님 가정교육이나 똑바로 시키고 남의 귀한 딸자식 교육 얘기하세요
[ 위에도 썼지만 옛날일 이구요..지금은 애들 초딩입니다
반품중 ..소송중이니 앞으로 그리살일 없구요~후기에 멍청 했다는거 맞죠..지팔 지꽈도 맞구요~그래서 그때 소리 지를 용기가 없었음에 후회 한다고요
그때라도 소리 지르고 반품 했어야 했던걸~]
시댁에서 소리지른 며느리 글 보고.. 추가
걸어서15분거리 시댁..큰아이 3살 작은아이 1살..
집도 가까운데 주에 3번 이상 보는데 주말이면 시댁에서잤어요 시댁에서 저녁도 같이 먹고..그런일에 불만 한번 가진적 없고 오히려 우리끼리 외식할때도 먼저 시부모님께 함께가자 했구요
그러던 어느날..시댁에서 저녁을 삼겹살을 구워 먹었는데 애기들 고기 잘라주고 밥 먹이고 하느라 저는 저녁을 반도 먹지도 못했고..그날따라 둘째가 잠투정이 심해서 안고 재우느라 (집에선 누워서 토닥이면 자는 아이인데 조금이라도 찡찡거리는걸 못보셔요 시어머님이..)30분 정도 안고 재우고 잠들어서 눕히고 나오니..저녁이 마무리하는 분위기 더라구요 불판은 껐고 굽고 남은건 냉장고 들어갔고 남은 고기는 두서점?
난..배가고픈데..저 배고파요~할 용기는 없어서..
저녁상 치우고 시부모님 잠자리 들어가시고
남편한테 얘기했어요 "나 배고픈데 라면 하나 먹으러 데이트 가자"고(집앞이 바로 편의점이 있었어요)
컵라면 하나 먹고 오자고 했더니 아까 안먹고 뭐했냐 하데요? 애기들 밥먹이고 재우고 나오니 먹을게 없지 않았냐고 했더니 급발진에 화를 내며 니가 못챙겨 먹은걸 누구탓 하냐고..밀어서 저는 넘어지고 또 손이 올라가데요?
시부모님 계시고 옆에 애들이 자고 있어 큰소리 못내고 그냥 울며 도망나와 집에 가서 잤어요..다음날 왜 집에 갔냐 하셔서..세탁기 돌려놓은거 깜박 해서 갔다고 했는데..차라리 그때 싸우고 소리 질렀으면 더빨리 반품 할수 있었을텐데..제가 너무 멍청했죠..
지금 반품중인데 빨리 반품 안한게 제일 후회 하는 일이네요
본인 부모 앞에서 소리지르고 싸웠다구요?
시부모를 무시한것보다 본인 와이프가 얼마나 만만했으면 본인 부모 앞에서 큰소리 낼까요?
둘이 있을땐? 더하면 더했지 덜 할까요?
대충 들었으면 싸움의 내용도 알수 있을텐데.. 그마저도 말안하고 시부모 앞에서 큰소리 내고 싸운 아들 내외가 아니라 며느리라니..본인 아드님 가정교육이나 똑바로 시키고 남의 귀한 딸자식 교육 얘기하세요
[ 위에도 썼지만 옛날일 이구요..지금은 애들 초딩입니다
반품중 ..소송중이니 앞으로 그리살일 없구요~후기에 멍청 했다는거 맞죠..지팔 지꽈도 맞구요~그래서 그때 소리 지를 용기가 없었음에 후회 한다고요
그때라도 소리 지르고 반품 했어야 했던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