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에서 인심난다는게 팩트임

ㅇㅇ2023.04.15
조회46
나는 아직도 졸업을 못한.. 대학생이고 친한 무리 중에 복지직 공무원이랑, 백화점 라운지에서 일하는 친구(백화점 직원은 아니고 하청 업체의 정직원 느낌)
이렇게 둘 있는데.. ㄹㅇ 걍 듣다보면 곳간에서 인심 나는 게 맞는 것 같음.

전자인 친구는 민원도 받는데, 민원인한테 온갖 욕이나 협박은 기본이고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에 잃을 거 없으니까 ㅈㄴ 막 나간다 함.
후자인 친구는 백화점에서 제일 좋은 라운지에서 일하는데 갑질은 당해 본 적도 없고 오히려 손님들이 예의 더 차리고, 부모님이랑 같이 오는 손님들도 나이 어려도 꼭 고개 숙여서 인사하고 가정교육 잘 받은 거 딱 눈에 보인다 함. 대부분 교양 있는 스타일이라 남한테 행동 막 하는 손님 아직까지도 못 봤다함.

다 같이 2달에 1번 정도는 보는데, 얘기 들을 때마다 ㄹㅇ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왜 수백년씩 내려오는 진리인 지 이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