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를 만들었습니다.

자취하고잘취하는자취남2023.04.16
조회21,405

안녕하세요. 자취하고 잘취하는 자취남입니다.

며칠전부터 너무나도 아른거리던 어린시절 어머니가 해주셨던 오므라이스가 먹고싶어 간단하게 해먹어봤습니다.

각종 야채에 어른이니까 청양고추도 넣고 감자가 꼭 들어가야할 것 같아 감자도 준비했습니다.
감자 저게 하나에 2천원임;;;; 아이고.. 물가 장난없어요..

다이소 이 돌아가는 다지기는 정말 신입니다. 신. 5천원이지만 최고의 효율.. 진짜 굿굿

파 마늘 기름 내고 다져둔거 다 볶으면서 소금 후추 간 하고 간장 쬐끔 향내고

밥 넣어서 볶다가 케쳡 설탕 조금 식초 조금 넣고 볶아서 두고

계란 풀어서 얇게 부쳐서 밥이랑 합체 시켜서




이제 먹어요.

케첩 마요네즈로 데코하니까 조금 더 맛있어보이는 것 같습니다.

냉장고에 청경채가 있어서 굴소스 청경채 소세지 볶음을 곁들였습니다.

굴소스와 청경채는 너무나도 잘 어울렸고, 어머니의 손맛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미흡하게나마 추억 한숟갈 먹을 수 있었던 맛있는 한끼였습니다.

여러분도 맛있는 한끼 드세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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