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문제

쓰니2023.04.16
조회1,231
안녕하세요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27살 여자입니다.제가 여사친 관련해서 예민해서 자주 싸워서 글을 씁니다.제가 예민한걸까요? 같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사친은 중학교 친구로 제 남자친구(곧 남편 될사람이) 한 때 좋아했던 사람입니다.그 시절 남자친구는 말랐고 안경도 썼으며 객관적으로 평범했고현재는 잘생겼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저랑 사귀는 동안 어쩌다 한번 씩 연락이 오곤했는데 남자친구가 한 때 좋아했던 사람이라 연락하는게 싫더라고요. 그걸로 싸운적이 있어 여사친한테 카톡와도 연락하고 삭제하곤 했고요.그 이후로 제가 카톡을 훔쳐보고 싸운적 2.3번정도 있어요
제가 연락이 오는 건 상관없는데 말을 이어가지말고 끊어달라고 했어요.남자친구는 그렇게 해주었고 제가 내 이야기 들어줘서 고맙다고 했고요.
이제 결혼을 앞두고 모바일 청첩장을 그 여사친한테 보냈더라고요.남자친구 : (모바일 청첩장 보냄) -----모바일 청첩장 관련 남자친구와 여사친의 대화 -----여사친: 오래오래 이쁘게 잘 살아라~~~주6일 근무로 돌려지고 있는 노예라 갈 수 없다 (어쩌고 저쩌고)남자친구 : (이모티콘) 고생이 많네여사친 :조만간 런칠거야 너무 힘들어서 너 결혼날짜 되면 또 한번 연락할게!남자친구 : 구우래 몸 조심하고 적당히 일해라이
저는 그냥 알았어 라고 보냈으면 제가 왜 걱정해주는 말투하냐고 뭐라고도 안했을 텐데그냥 걱정해주는듯한 말투가 기분이 안좋은건데 제가 의부증? 이런거고 제가 예민한건가요?저는 남자친구가 예전에 좋아했던 여자라 그냥 싫어서 그런건데..짜증좀 냈더니 의부증 검색좀 해보고 치료좀 받으라네요제가 기분 나쁠 수도 있지 않나요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